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서울특별시종로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일시 2022년 6월 23일(목) 10시30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실

(10시30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재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그리고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종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정재호입니다. 지난 4년 간 우리 주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문화체육시설, 그리고 주차시설 등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우리 공단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8일 동안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이제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직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 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선서의 취지와 처벌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관계공무원 및 증인을 출석시켜 증언하게 할 수 있으며, 거짓증언을 한 자는 고발할 수 있고 또한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출석요구를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대상 직원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고 최종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 각자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선서. 본인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6월 23일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기획감사실장 김상권
생활관팀장 손희상
구민회관팀장 임재성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주차사업팀장 문정이
안전시설팀장 김만환
○위원장 정재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최종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께서는 소속 간부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입니다. 공단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문화위원회 정재호 위원장님과 최경애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상권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손희상 생활관팀장입니다.
 임재성 구민회관팀장입니다.
 원유호 문화체육센터팀장입니다.
 문정이 주차사업팀장입니다.
 김만환 안전시설팀장입니다.
 (간부인사)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은 건강도시 종로의 평생행복 동반자로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종로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추진실적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재호 최종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무대행,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필요한 추가자료가 있으면 먼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자료 신청하실 분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자료 신청 없으시면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최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애 위원 우리 관리공단 이사장이 공석인 관계로 최종하 국장이 수고 많으신데요 딴 게 아니고 교남동 있잖아요? 교남동 터널 위에 교남동 공영주차장 거기는 주민들이 낮에 좀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됐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아시다시피 제가 직무대행을 하다 보니까 큰 결재나 할 때만 이렇게 했었지 실질적인 업무를 잘 모른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담당팀장이 답변을 하도록 허락을 받고 싶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팀장님들! 전부 다 앞으로 당겨 앉으세요, 마이크 있는 데로. 한 분씩 일어나서 나가서 답변하시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국장님, 양해해 주시죠?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예.
○위원장 정재호 국장님 양해 하에 팀장님들이 앞으로 좀 나오세요. 마이크 있는 데로 나오셔서 담당부서에 해당이 되면 마이크를 켜고 답변해 주십시오.
최경애 위원 주차시설이 지금 많이 부족한데 낮에는 이용을 별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좀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해 가지고 전에도 민원 받아 가지고 연락을 드렸는데 어떻게 됐는지 말씀해 주세요.
○주차사업팀장 문정이 지금 현재 저희가 시설을 좀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보완을 하고 있고, 7월 1일부터 방문주차를 받을 예정입니다.
최경애 위원 전에 5월달부터 한다고 했는데
○주차사업팀장 문정이 지금 지연이, 시설 부분이 조금 보완이 잘 안 돼서
최경애 위원 7월달에는 확실히 되는 거예요?
○주차사업팀장 문정이 예, 확실히 됩니다.
최경애 위원 우리가 주민들한테는 5월달부터 된다고 그래 가지고 실없이 이렇게 이야기가 됐는데 행정기관에서는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고, 7월달부터는 그래도 비워놓는 것보다 주민들이 좀 이용하고 주차비를 낼 수 있도록 하면 우리 구에도 세비가 보탬이 되잖아요?
 우선 당장 많은 거야 아니지만 그런데 다른 데도 공용주차장 같은 데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고, 청와대 안에 거기도 청와대가 이사를 가면서 거기도 주민들이 차를 좀 주민들이 댈 수 있는 할당량을 좀 해달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 가지고도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그거는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거가 청소 분야하고 녹지 분야만 저희가 6월 11일까지 하다가 일단은 문화재청으로 넘어갔거든요. 그거는 계속 저희가 기획예산과를 중심으로 해서 건의를 하고 있으니까 위원님의 말씀 충분히 감안해서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예, 청와대가 이사를 하면 우리 종로 구민들도 혜택을 좀 받아야 되는데 아무런 혜택을 못 받으면 그건 잘못된 이전이라고 말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해주시고, 교남동 같은 데 물론 아파트가 들어와서 괜찮을 수도 있지만 거기 넓은마당부터 해 가지고 마을버스 다니는 데 거기가 길이 좁다 보니까 일방통행밖에 안 되잖아요?
 그거를 주민들이 일부 그쪽에 차를 대고 있어요. 그래서 길을 조금만 사놓으면 거기가 대안도 없는 그런 길인데 그쪽에 차가 좀 교행할 수 있는 거기 한두 집만 사놔도 괜찮은데 그걸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일방통행인데다가 거기 돌아가려면 굉장히 불편함이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만난 김에 그렇게 신경을 써보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도 그쪽을 가면 일방이다 보니까 한참 돌아서 가고 이러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도 좀 부탁을 드리고 싶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이거 같은 경우는 도시계획시설하고 도로과하고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이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 가지고 저희가 총괄부서하고 같이 3자 협동으로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거기에 시유지도 있고 한데 그런 것도 좀 사놓으면 돼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예.
최경애 위원 성의가 없는 것이지, 물론 해당부서하고 같이 의논을 잘해 가지고 그 동네에 그렇게 발을 묶어놓으면 안 되잖아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예, 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몇 쪽이냐 하면 이 자료책자 449페이지부터 450페이지까지인데 여기 동주민센터 쭉 나열돼 있어요. 그래서 여기 지금 보면 사직동 같은 경우에 다른 데로 옮긴다고 하니까 그렇고, 다른 데 보면 여러 가지 건물들이 오래돼 가지고 보수나 이런 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 주민센터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자꾸 공사를 자꾸 하면 또 불편할 수도 있고 하니까 동청사 그런 거는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1개가 지금 시설이 노후되어 있어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그 부분은 저희 자치행정과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 가지고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리고 문화센터, 광화문 문화센터 있잖아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예.
최경애 위원 거기는 지금 프로그램대로 다 움직이고 있나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문화체육센터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거의 다 운영하고 있고요 수영 쪽에서만 강사 수급이 안 되는 시간대가 있습니다. 저녁시간대라든가 주말 그런 때 빼고는 지금 운영이 거의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데 회원은 조금 많이 안 오는 상태입니다.
최경애 위원 낮시간대에는 아쿠아를 한다고 했는데 아쿠아만 할 게 아니고 레인 한두 개라도 좀 자유수영을 할 수 있도록 옛날에는 자유수영이 다 있었는데 그것 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아무래도 그 부분은
최경애 위원 한두 레인이라도 주는 게 좋지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안 그래도 고민을 해봤거든요. 과거에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아쿠아로빅을 한 2/3, 나머지 1/3은 자유수영으로 했었는데 같이함에 따른 민원도 또 생기더라고요. 음악을 틀고 아쿠아로빅을 하니까요 그런 거에 대한 거나 아쿠아로빅이 또 레인을 다 철거를 하고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자유수영 수요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러면 아쿠아는 몇 타임이에요? 네 타임인가?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잠시만요. 아쿠아로빅이 네 타임 맞습니다.
최경애 위원 네 타임이죠? 그러면 수영은 몇 타임이에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강습 여덟 타임에 자유수영 두 타임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그래요? 그럼 자유시간은 몇 시, 몇 시예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현재 자유수영은 저녁 6시하고 7시 두 타임 하고 있습니다.
최경애 위원 저녁만 있네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예.
최경애 위원 거기 민원들이 있어 가지고 하는 거고 어쨌든 주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도록 최선을 다해 보세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최경애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최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강성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택 위원 강성택입니다. 주차팀에 좀 물어볼게요. 인원이 빠져나가면 충원을 하죠?
○주차사업팀장 문정이 주차사업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충원합니다.
강성택 위원 충원하는데 외부 구하고 종로구하고 비율이 어떻게 뽑아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지금 현재 보면 한 종로구가 70% 정도 되고요 타구가 30% 정도 됩니다.
강성택 위원 예전보다는 많이 종로 사람을 뽑네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예, 많이 뽑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가급적이면 종로 사람을 뽑아주십사 말씀드리는 거고 근무는 어떻게 해요? 노상 주차장하고 공영주차장하고 이런 시간제가 있는 거예요? 풀로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시간제 주차장이 있고요 거주자 주차장이 있는데 시간제 같은 경우는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교대근무를 하고 거주자는 24시간 2교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12시간
강성택 위원 24시간 하는 데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두 사람이 교대근무합니다.
강성택 위원 맞교대 합니까?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예, 하루에 오전에 근무하면 12시간 근무를 하고 오후는 12시부터 맞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근무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똑같이 해서 근무하게끔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근무지 배정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강성택 위원 예, 근무지 배정이나 시간 타임이나, 그러니까 24시간에 2부제나 3부제 하는 사람을 야간에 하는 사람은 계속 야간만 돌리고 주간에 하는 사람은 계속 주간만 돌리는 그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있나 그걸 묻는 거예요.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그런 건 없습니다. 주간 야간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개인사정에 의해서 시간을 이렇게 조정하면 그런 것도 대충 적절하게 조정도 해 주시고 관용을 베풀어주셔야지 그 사람들도 어렵게 들어와 가지고 일하는데 일은 좀 쉽게 하게끔 그렇게 조정 좀 해주세요. 그런저런 소문이 들려서 내가 물어본 거니까 더 깊은 거는 얘기 안 하겠으니까 참고삼아 그걸 좀 잘 하세요. 말 안 나오게
○문화체육센터팀장 원유호 예.
강성택 위원 그다음에 아이들 놀이터 우리가 증축했었잖아요? 우측에, 그게 얘들이 얼마나 이용해요? 평일하고 휴일하고
○생활관팀장 손희상 생활관팀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거기는 일요일하고 월요일은 쉬는 날이고요 나머지 요일은 9시부터 08시까지 이용을 하는데 저희가 알기로는 한 10월까지는 지금 마감이 다 끝난 걸로 저희가 지금 파악을 하고 있고요
강성택 위원 애들이 상당히 많이 온다는 거 아니에요.
○생활관팀장 손희상 주로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서 단체로 주로 많이 오고요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은 가까운 혜화동 이쪽에서 사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버스를 대절해서 서울 시내 놀이터에 전체적으로 홍보를 해서 단체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택 위원 맞벌이 부부들이 토요일, 일요일 쉬는 날 이렇게 쓰고 싶어 하는데 그걸 좀 개선을 했으면 어떤가, 그런 얘기도 들어와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생활관팀장 손희상 저희도 사실 운영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 않고 있어서 그 부분은 한번 어르신가족과하고 놀이터 쪽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러니까 이제 맞벌이 부부들이 많잖아요. 우리 애들 부모는 거의 젊으니까 그 사람들이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같이 날을 한번 택해서 애들하고 같이 가서 좀 있고 싶어 하는데 충분히 활용을 못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또 누가 건의가 왔어요. 그래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생활관팀장 손희상 주로 일요일날 문을 닫아서 사실은 생활관 같은 경우도 주말에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는데 일요일날 놀이터가 닫혀 있으니까 그런 민원이 저희한테도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주무과랑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그럼 일요일 같은 때는 따로 운영을 하게끔 인원충원을 하든지 그래서 그것도 연구를 해보세요.
○생활관팀장 손희상 예, 알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의외로 토요일, 일요일에 더 많이 찾는 것 같더라고, 반대로 또 토요일, 일요일에 근무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찾아보면. 그런 것도 좀 충분히 활용을 했으면 해서 질문드린 겁니다.
○생활관팀장 손희상 예, 알겠습니다.
강성택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강성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유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양순 위원 우리 지금 이사장님이 공석이라서 우리 최종하 국장님이 계시는데 그래도 공단 운영은 우리 팀장님들이 직원들이 한다고 봐요. 그래서 보니까 지금 2021 회계연도 결산 결과 집행잔액을 보면 51억 6,863만원이 발생하고 집행률이 낮거든요. 지금 현재 70%에 불과하므로 재정운영이 계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건데 이거 어떻게 된 거죠?
○기획감사실장 김상권 기획감사실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은 코로나 시기 때 코로나가 이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기본적으로 정상운영을 한다는 가정 하에 편제가 됐던 상황인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출예산이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정상적으로 안 되다 보니까 강사에 대한 강사비, 기타 운영에 대한 공과금이 좀 남아서 저희가 구에다 반납을 한 상태입니다. 그거에 따라서 수입 자체도 감소를 많이 한 상황이고요
유양순 위원 이건 코로나가 지금 1년이 된 게 아니라 지금 한 3년 가까이 코로나가 쭉 이어왔잖아요. 그래서 예산을 생각 좀 철저하게 해서 짜고 잡아야지만 이렇게 예산이 또 충족되지 않고 이렇게 하게끔 만들어야 될 것 같고요.
 또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구민회관이고 체육시설이며 모든 저기가 영리 목적보다도 우리 종로 구민의 건강과 우리 종로 구민을 위해서 아무튼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그래서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딱 체육시설 문을 닫아버리니까 아예 못 하고 딱 올스톱 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또 이런 사태가 지금 안 온다고 보지는 못해요. 갈수록 그런 질병 생각지 못한 오늘 뉴스인가 보니까 원숭이두창 발병자가 영국에서 오셨고 우리나라 30대가 지금 확진이 됐거든요, 그 한 분이. 지금 현재 그랬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그래서 또 이러한 일이 생길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개선을 좀 하셔서 꼭 공단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뭔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뭔가 보완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건가요?
○기획감사실장 김상권 예, 공단에서는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간 휴관을 했었는데 공단 입장이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폐쇄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시설이 폐쇄가 됐던 거고요.
 이제 개인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생계가 달려 있으니까 일정 부분 허용을 해줬던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이 이제 공단도 그런 정책의 기조에 맞춰서 좀 움직이다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있어서 운영을 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운영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정부에서 탄력적으로 해준다고 하면 공단도 구와 협의를 해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규모 강좌라든가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강좌라든가 그걸 도입을 해서 운영을 할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폐쇄를 하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공단이 추구하는 방향하고도 또 반대되더라도 정부 입장을 따라줘야 하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유양순 위원 예를 들어서 이런 질병 사태가 벌어졌을 경우에는 물론 정부 쪽 그런 저기는 따라가야 되지만 자치구잖아요, 이제는 앞으로. 그래서 시설관리공단도 그러한 체계적인 뭔가를 준비를 해야 될 거예요. 그래서 딱 올스톱해서 아무튼 직원들 급여는 나가야 되잖아요. 그래서 너무 적자가 이렇게 심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러한 프로그램도 뭔가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준비를 해야 되고 우리 직원들이 그러한 의지를 갖고 한번 개발을 하셔서 구민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코로나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뭔가 체육시설 그런 프로그램도 준비하시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경영을 바꿔야 될 것 같아요. 꼭 구민들이 와서 운동을 하는 거는 좋지만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굉장히 힘들어 하잖아요, 구민들도. 어디도 못 가고 어디도 못 간다 뭔가 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만들어서 구민회관에서 이렇게 쏘아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든가 포괄적이겠지만 그래도 뭔가를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봐요.
○기획감사실장 김상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코로나 시기 때 몇 개 종목에 대해서는 비대면 수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술 프로그램하고 성인들 대상으로 요가라든가 에어로빅 정도를 했었는데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조사를 해보니까 만족도가 굉장히 낮더라고요, 미술 프로그램 외에는. 왜냐고 하면 저희가 강사 선생님이 영상을 촬영해서 시범을 보이면서 하는데 저희가 채널 자체가 이중으로 생방이 되면서 수강생들한테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이 돼 있으면 좋은데 그런 기능까지 확보가 안 되다 보니까 일방향으로 방송만 송출하다 보니까 그런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집에서 보유할 수 있는 자재도 한계가 있고 운동기구도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도 지속적으로 발굴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한번 저희도 더 검토하고 더 좋은 방향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양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종로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봐요. 우리 구민 세금갖고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영리목적보다도 구민을 위해서 하는 그런 공단으로 많은 제도를 해 주시기 바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재호 유양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364쪽 한 번만 봐주세요, 이 책자. 제가 올 연초에 조직개편에 따라서 얘기를 했었는데 우리 최종하 국장님! 우리 이사장 권한대행님, 364 좌측에 보면 그때도 제가 얘기를 했는데 조직표에 보면 이사회에 감사가 있어요. 감사가 이쪽에 따로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기획감사실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거기 내용에 보면 기획감사실에서 감사도 해요. 그럼 저 위에 있는 감사는 뭐 하고 이 기획실이라는 건 적어도 시설관리공단 전체를 기획하고 총괄하고 이런 부서 팀이 아닌가요? 기획이?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그러면 자기가 다 총괄해서 기획하고 이렇게 한 부분들을 감사도 또 자기가 해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그것도 말씀드리면 종로구청 같은 경우도 90년대 초반까지는 기획감사가 조직이 조금 적을 때는 합쳐져 있었거든요.
○위원장 정재호 아니, 그런데 위에 감사가 있잖아요, 위에가. 오른쪽에 보면 감사가 있잖아요. 비상임이사 말고 감사도 있잖아요? 조직표에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직원이 아니고 비상임으로 하는 비상임감사라고 그럽니다. 외부인입니다. 외부인
○위원장 정재호 감사를 위부에서 한다고 치면 그 감사가 감사를 하면 되지 기획하고 모든 기획팀장이라고 한다고 하면 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최고의 팀장으로 저는 선임팀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전체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운영이나 제반사항들을 기획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기획하고 홍보하고 다 이렇게 모든 거를 맡는데 그런 기획을 하고 한 팀장이 자기 일을 또 감사를 하는 경우가 되지 않느냐는 생각에서 이제 시설관리공단도 우리가 지금 계속 ‘다’등급만 받을 게 아니라 ‘나’등급, ‘가’등급 올라가고 아까 유양순 의장님께서 얘기했지만 언젠가는, 저는 꿈이 시설관리공단 흑자 경영하는 거 그러려면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과감히 구청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양을 해야죠.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이 흑자경영하면서 노조하고 협의하면서 공단 직원들한테도 대우나 이런 것들을 좀 도와주고, 흑자 경영했을 때 그런 요구를 우리한테 많이 할 수 있지만 맨날 위탁 받아서 하다 보니까 다 적자잖아, 아까 동청사를 왜 시설관리공단에서 예산을 쓰냐고요.
 자치행정과 예산을 쓰면 적자 부분이 줄어드는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제도가 바뀌어져서 궁극적으로는 시설관리공단이 전체적으로 흑자 경영하면서 직원들 처우나 이런 게 정말 어렵잖아요, 좋아질 수 있게 만드는데 이런 부분도 조직도 하나도 마찬가지예요.
 옛날에 구청 처음 시작할 때 기획하고 감사를 같이 했다고 그래서 우리가 따라가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적어도 내가 준비하고 기획할 때는 내가 감사까지 하면 안 되지. 다른 사람이 다른 데서 감사를 해야죠. 그렇게 좀 한번 생각을 해주세요.
○이사장직무대행 최종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재호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종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종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개선할 사항은 즉시 조치하여 주시고 또한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다음 감사에서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종로문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가 계속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4인
 정재호 최경애 강성택 유양순
○출석전문위원
 최윤석
○출석관계공무원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권한대행 최종하
 기획경영팀장 김상권
 생활관팀장 손희상
 구민회관팀장 임재성
 문화체욱센터팀장 원유호
 주차사업팀장 문정이
 안전시설팀장 김만환
○의회사무국
 의사담당 박수정
○속기사
 정은희 구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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