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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2021년도-경제관광위원회-2021.11.24 월요일-피감사기관 : 피감사기관 관광과·생활체육과·문화예술과·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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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관광위원회회의록

  • 거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관광과·생활체육과·문화예술과·문화예술재단

  일 시 : 2021년 11월 24일 (월) 10시 00분
  장 소 : 경제관광위원회실

(10시 01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두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주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의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허위 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때, 서류를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관광과장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선서 시 관광국장과 관계공무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선서, 본인은「지방자치법」제41조와「거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0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증인 : 거제시 관광국장 원태희                           관광과장 박미순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과장님 자료에 따로 요청하진 않았지만 우리 코로나 인해서 관광객이 아마 변동이 있을 텐데 코로나 이전에 이후 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2019년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작년보다는 증가하였습니다.
최양희위원   2019년이 한 700만 정도입니다. 그리고 2020년도.
○관광과장 박미순   2020년은 한 350만~400만 정도.
최양희위원   400만이죠, 한 440만이고.  
  그럼 2021년는 400만보다는 조금 늘었을 거라고 추정하시는데 거죠? 아직 올해 조금 기간이 남아 있으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최양희위원   일단 2020년, 2019년에 비해서 2020년은 거의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일단 이런 관광객들 추이를 보면서 우리 시청 홈페이지에 관광과의 이런 자료들 데이터가 굉장히 꼼꼼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다만 안타까운 것은 분야별 통계 데이터에는 2018년까지밖에 되어 있지 않다. 이런 거 쫌 업데이트를 그때 그때 해 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이 관광객 현황을 알아야 우리가 이 통계를 바탕으로 관광정책을 어디다 집중하고 어디를 보완할 것인가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분야별 통계 2019년, 2000년 거 업데이터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 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냐만 여기 내국인 현황과 외국인 현황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야별 통계에는.  
  근데 2018년도는 한 600만 명 정도가 우리거제시를 찾았는데 그중에 외국인 비율이 3만 6000명 정도예요. 그러면 이게 굉장히 좀 미미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2017년도에 6만 5000명 정도.
○관광과장 박미순   외국인이?
최양희위원   외국인이. 2016년도에는 11만 6000명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외국인들, 중국인들, 일본인 관광객 유치하려고 굉장히 많이 애를 쓰는데 실제적으로 통계를 보면 사실 이통계가 100% 정확하지 않지는 않습니까?
  통계를 보면 우리가 정말 외국인들 광객 유치에 노력을 하고 있나,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에 많게는 10만 명 정도 적게는 3만 명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 좀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인제 내년에는 코로나가 조금 어차피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맞춰서 관광정책을 꼼꼼하게 짜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왜 외국인 질문을 하면서 언급했냐면 우리가 TPO,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에 연회비를 매년 얼마 내고 있는지 아시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최양희위원   900만 원씩 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아니요, US달러 3000불, 한 350만 원.
최양희위원   그런데 이번에 3회 추경에 한 340만 원으로 감액이 되었거든요.
○관광과장 박미순   코로나 때문에 기본회비만 내다보니 US달러 3000불이고 통상 회비는 US달러 7000몇 불.
최양희위원   그래서 우리 그때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회비를 왜 내느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느냐,라고 했을 때 어쨌든 그런 관광기구에 있으면 동남아에 있는 관광객도 거제시로 유인할 수도 있고 그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근데 실제로 보면 매년 연회비를 내고 있지만 예산이 그렇게 많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하여튼 많게는 1000만 원은 가까이 드는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데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 수는 너무나 미비하다. 이 얘기를 조금 하고 싶어서 외국인 관광객수를 언급한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TPO의 기능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좀 집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코로나가 있다 보니  코로나란 말 때문에 마치 일을 안 한 것처럼 보이는데 사무국도 부산에 있으니 그 부분 중점적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어차피 2019년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이전에 2년은 감안해야 될 것이고 그러나 앞으로 향후 2022년 이후에 국제적인 행사나 이런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기간을 잘 활용해서 거제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그 정책 좀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리고 장목 잠깐만요, 몇 페이지인가요.
○관광과장 박미순   241페이지.
최양희위원   241페이지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사실 이 사업은 제가 여기 거제 온 지 30년 다 돼 가는데 그때부터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이게 우리 거제시가 어떤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는지 아니면 이 사업이계속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경남도에서 추진되고 있고 어쨌든 우리 거제 지역에 있는 관광단지기 때문에 이렇게 업무보고를 계속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남도에서 11월 29일, 이달 말에 민간사업자를 공고할 계획이라 그러거든요. 그리고 사업자 선정은 내년 6월쯤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의 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11월 말 쯤에는 민간사업자를 공모를 할 거고 내년 6월 쯤에 선정을 할 거라고 하는데 이건 도 계획이기 때문에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어쨌든 도 계획은 그렇다란 말씀이네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 거제시 장목관광지 조성사업보상 특별회계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그거는 거가대교 관광지 한화 쪽일 겁니다.
최양희위원   한화에 해당되는 겁입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최양희위원   근데 이 특별회계는 한화는 사업이 준공이 되었는데.
○관광과장 박미순   사업이 전체적으로 준공은 아니고 일부 준공으로 봐야 됩니다. 전체 사업이 빌라도 있고 아직 거가대교 관광지 사업을 계속 진행 중으로 봐야 됩니다.
최양희위원   진행 중이다 그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최양희위원   그렇다면 이 특별회계는 왜 당초예산에 편성이 안 됩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이때 당시 조례는 제가 알기로는 환화콘도, 리조트를 건설하기 위해서 보상을 사실은 관광단지 조성할 때는 민간사업자가 할 수 있고 거제시가 할 수 있는 걸로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상 부분만큼은 MOU 체결에 의거 거제시가 하는 걸로 해서 돈이 들어오니까 특별회계로 관리해서 집행을 했고 콘도는 준공이 났기 때문에 이 조례는 있지만 사실상 지금은.
최양희위원   폐기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폐기를 해도 다음 2차 사업이 있기 때문에, 거가 관광지 있기 때문에 지금 폐기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향후 그 사업자체가 아예 포기를 해버리고 사업이 완전 종결되면 그 시점에 조례를 폐지.
최양희위원   2차 사업이라 하면 무엇입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거기 제가 전체 거제관광지 사업에 그 인근으로 빌라 동을 계속 지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최양희위원   한화리조트 인근으로. 그런 계획이 되어 있고 그 부지도.
○관광과장 박미순   한화 거고.
최양희위원   한화 거고, 그리고 부지매입비는 완료가 됐다는 거죠?
○관광과장 박미순   근데 그 사업 일부에 전체 다 완료인지 일부 남아있는지 그걸 알 수 가 없어서 한번 챙겨보고, 만약 이 조례가 거가대교 관광지 그게 사업이 완전 준공난 시점에 폐지를 하든지 토지 보상이 말씀하신 대로 더 계획이 없다면 폐지를 하든지 그때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이 특별회계를 설치했으면 여기에 예를 들면 세입이 잡혔거나 세출이 편성됐거나 하는 일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2016년도 쯤 다 완료된 사업입니다.
최양희위원   다 완료된 사업입니까, 그러면 특별회계는 아예 그러면 예산이 없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특별회계는 전체적으로 관광과는 일반회계를 지금 사용하고 있고 상하수도과 전체는 기금이 있기 때문에 특별회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시는 목 그거는 완료가 됐기 때문에 지금 우리 과는 특별회계는 안 잡는 겁니다.
최양희위원   완료됐으면 이 세입, 세출이 아예 0원이란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미순   예.
최양희위원   그러면 저는 특별회계가 아예 종료가 됐으면 이걸 폐지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데 아직 사업이 남아있기 때문에.
○관광과장 박미순   검토를 해보고.
최양희위원   폐지는 못한다 그런 건가요?
○관광과장 박미순   예.
최양희위원   그러면 한번 이번 당초예산에다, 그래서 제가 왜냐하면 당초예산에 거의 안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 이 사업이 완료됐구나.’ 생각했는데 사업은 완료 안 됐고.
○관광과장 박미순   준공은 아직 완전 안 났습니다.
최양희위원   준공은 안 됐고 회계상 예산은 0, 아예 없다 이런 거죠.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만약에 사업 시행할 단계가 있을 때 다시 그때 편성될 수 있으니 조례를 존치한 거고, 만약에 말씀하신 대로 한번 검토를 해보고 부지 매입이 없다든지 할 때 그럼 조례 폐지 여부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조례가 폐지가 안 됐으면 당초예산에 보고가 되어져야 되지 않나.
○관광과장 박미순   사업을 지금 실행하고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당초예산에 편성이 안 되는 거죠.
최양희위원   사업이 진행이 안 되더라도 우리가 어쨌든 이러 이러한.
○관광과장 박미순   쉽게 말하면 한화에서 우리한테 돈을 줘야 특별회계를 편성할 건데 저희가 현재 한화에 사업을 추진하는 게 없기 때문에 한화에서 우리가 돈을 못 받기 때문에 특별회계 편성이 안 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최양희위원   향후에도 이렇게.
○관광과장 박미순   있을 수 있으니 조례를 존치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양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하나만 확인할게요.
  제가 그 조례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세입으로 잡히는 거는 거제시 장목관광지조성 보상 특별회계 조례 관련돼서 보니까 세입은 “이 특별회계 세입은 위수탁협약에 따른 관광지 조성에 필요로 하는 보상비의 선수금 및 기타수입으로 한다.”라고 되고 있고 세입이 없다는 거죠.
  세출도 현재 “이 특별회계의 세출은 장목관광지 조성사업에 소요되는 보상비, 기타 경비로 한다.” 세입, 세출이 같은데 보니까 항목은. 이 내용이 없어서 그렇다는 거고, 빌라 이 부분은 보면 우리가 농소쪽에서 바라보면 우측 바닷가쪽에 산쪽에 그 빌라 계획이 있다고 업무보고도 받은 거 같은데.
○관광과장 박미순   맞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쪽이죠, 그쪽을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위원장 김두호   알겠습니다.
  고정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이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5페이지에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사항이있습니다. 2020년도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226페이지에 보면 매미성에 대한 게 있습니다.
  이렇게 원상회복 의무면제 협의기관 의견조회 이렇게 해서 아직도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매미성 부분은 그때 지난해에 할 때 이야기가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아직도 추진 중인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이거는 완료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원상회복 의무면제는 항만과에서 이미 조치를 했고.
고정이위원   의무면제 해줬고.
○관광과장 박미순   그로 인하여 무상귀속이 됐기 때문에 이거는 매미성이 된 거는 합법적인 걸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건 추진 중인데 완결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고정이위원   이 부분은 완결이 되었다.
  그러면 원상회복은 없고 어쨌든 다 이렇게 해서 거제시에.
○관광과장 박미순   무상귀속.
고정이위원   무상귀속 되는 걸로 해서 완결되었다고 보면 되겠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고정이위원   그런데 기존 책자 이게 저도 봤는데 ‘참 좋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잘 만드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고맙습니다.
고정이위원   232페이지 시설비 집행현황에 근포마을땅굴에 한번 가봤거든요. 편의시설에 관리동하고 화장실하고 만들어 놨었는데 잘 만들어 놨더라고요. 바다도 훤히 보이고 제가 토요일인가 갔었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줄을 서서 저도 사진을 찍어볼까하고 줄을 서다가 돌아왔는데, 30분 이상 줄을 서서 이렇게 기다려야 되고 평일에 한번 갔을 때는 없어서 그냥 편안하게 갔다왔는데 주말에는 젊은이들이 굉장히 많이 온 거예요. 사진 한 번 찍으려면 잘 안나와. 내가 보니까 한번 들어갔다 하면 몇 분 기다렸다 나오니까 줄은 계속 길어지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주말에 신중년 일자리라든지 아니면 좀 배치를 해서 그분들이 번호표를 뽑는 방법이 있거나 아니면 또 그 주변에 30분 동안 가만히 서서 기다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거예요. 관광해설사들이 옆에 있으면서 거제에 있는 관광을 다른 곳에 유도를 하고 이런 방법을 해보면 어떨까. 어쨌든 젊은이들이 거제에 땅굴 사진을 찍으러 왔으니까 거기 온 사람들을 거기만 찍고 물론 다른 데도 가겠지만 거제에 있는 관광지도 유도를 하고 주변도 안내를 해 주면 어떨까, 어쨌든 코로나19 때문에 관광해설사들이 딱 지정된 장소는 있지만 그 외에는 배치를 안 하고 사실 일이 많이 없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서 기다리는 동안에 젊은이들 대상으로 조금 이렇게 해설을 해 주면 거제도에 대한 이런 생각도 다시 할 것이고 또 다른 데도 한번 가보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이 들어서 제안을 해봅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말씀하신 그게 신중년 일자리는 최근 여름, 가을까지는 얼마까지 사역을 했습니다. 안내를 하고 좀 최대한 상당히 많이 기다리니까 짧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은 11월은 사역을 안 하고 있을 뿐입니다.
고정이위원   아, 그걸 지원을 했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했습니다. 올 여름부터 계속 봄부터 10월까지인가 사역을 좀 했습니다. 남부면에서도 협조, 사역을 했습니다.
고정이위원   했었고, 저는 얼마 전에 가서 그러면 그 사업이 끝나서 없었던 모양이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고정이위원   근데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서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었고.
  그리고 GREAT 거제 해서 3추에서 예산이 1000만 원 삭감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는 칭찬하는 것은 저는 아이든 어른이든 ‘참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이 이렇게 들었고요.
  제가 담당 팀장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애로사항이 있고 이렇게 해서 좀 더 좋은 방법으로 하겠다, 이렇게 제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방법으로 하시길 바라고 제가 하나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시장님께서 무장애도시 이렇게 해서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생활경제과에서 우리가 음식점이라 든지 아니면 미용실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이런 게 턱을 장애인이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한번 해 보자고 했더니 위상과에서 그걸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위생과에서 한 것은 식당을 위주로 했고, 만약에 그렇다면 카페라든지 요즘은 카페가 굉장히 많이 가지 않습니까. 카페라든지 미장원이라든지 이런 데들이 우리가 특히 관광과 같은 경우에는 거제에 보면 카페 투어가 유행할 정도로 카페를 다니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쪽을 대상으로 장애인 진출입로를 할 수 있도록 한번 사업을 해 보면, 칭찬업소에 한해서 뭔가 인센티브를 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생활경제과에서 200만 원해서 간판이라든지 뭐든지 해주는 게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한번 사업을 챙겨서 칭찬업소에 이런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칭찬을 많이 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좋은 생각입니다. 그래도 그 부분을 생활경제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200개소가 내년도에 잡히는 걸로 알고 있고 도비보조사업이고 그래서 저희가 우선 턱을 낮추는 것도 식당이 중요하지만 장애인화장실이 있는 식당과 카페를 위주로 사업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이미 협의를 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생활경제과는.
○관광과장 박미순   20% 자부담이 있고 하여튼 200만 원 최소 환경 개선이기 때문에 문턱도 되고 간판도 되고 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다 되는데 위생과에서는 식당을 하고 생활경제과에서 모든 거제에 있는 소상공인이 다 하기 때문에 실제로 389개인가 이렇게 신청을 했는데 106개밖에 못한 거예요.
  그러면 200몇 십 개가 탈락이 되거든요. 그리면 위생과에서 식당을 대상으로 하고 관광과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거처럼 카페라든지 이런 걸하고, 또 생활경제과에서 그 외에 포함되지 않은 전체를 대상으로 하면 어쨌든 거제에 있는 모든 음식 상점들이 다 무장애도시가 동시에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한 과에서 예산을 4억 원 확보를 했지만 10억 원씩 이렇게 확보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진행될 수 있도록.
○관광과장 박미순   일단은 고민은 하겠습니다마는 카페라든지 다 식당은 외식업으로 위생과 소관이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정이위원   그렇게 하고, 관광해설사가 지금 처음부터 남자 1분, 여자 10분해서 11명이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처음부터 계속 근무를 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박미순   그렇죠.
고정이위원   관광해설사는 좀 더 요구하고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현재 관광지가 증설이 되어야 해설의 수요가 더 많아져야 해설사 충원계획을 한다든지 해야지, 현재로써는 충원 계획은 지금 없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분들 교육이다, 재교육이다 이런 부분들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매년 교육을 도에서 실시하는 양성과정을 교육을 설시를, 수료를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모집된 그분들이 계속.
○관광과장 박미순   매년.
고정이위원   교육 이수를 하고 한다.
○관광과장 박미순   교육 이수를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습니까. 실제로 그러면 그분들의 복지라든지 이런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죠?
○관광과장 박미순   복지는 저희들이 선진지견학도 1년에 1번씩 가고 두 번째 피복비 연 2회 지원하고 그렇게. 어차피 이분들은 자원봉사의 성격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정이위원   당연히 자원봉사의 성격이고.
○관광과장 박미순   활동비 지급하고 있고.
고정이위원   그렇게 하는데 좀 힘들다. 처음에는 우리가 시작을 이렇게 했는데 자꾸만 뭔가가 교육이 이루어진다든지 뭔가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계속 있게 되면 정체가 되지 않습니까. 정체기가 있으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매년 교육을 이수하기 위해서 역량 강화에는 늘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분들도 열심히 잘 하고 있고.
고정이위원   처음에 할 때도 남녀 비율이 안 맞고 다음에 새로 채용하게 되면 남자 관광해설사사도 채용해 볼 계획이 어떻겠냐고 전임 이렇게.
○관광과장 박미순   작년에 말씀하셨다고요?
고정이위원   예, 했는데도 계속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혹시나 우리가 더 하게 되면 이런 분들도 한번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수월천에 가보셨죠? 과장님.
○관광과장 박미순   예.
고정이위원   수월천 할 때 거기 가니까 ‘참좋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천에도 물론 했는데 수월천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들 작품을 이렇게 해서 하니까 실제로 밤에, 저녁 시간에 갔는데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굉장히 많이 하는 걸 봤거든요.  
  우리 거제에 축제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250페이지 보면 다양하게 있는데 이런 소규모 축제들을 지역에서 수월천처럼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조금 연구해서 우리가 그냥 2000만 원 주고 무대 설치해서 그냥 노래 부르고 이렇게 끝나는 것보다는 그런 거제시민들이 모두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한번 기획을 해서 좀 더 활성화시키면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축제 부분은 아까 자료에는 있지만 우리 총괄이라서 엊그제 빛의 수월천은 수양동에서 추진했고, 현재는 각 부서 면동에서 추진하는 축제기 때문에 아마 말씀하신 사항을 잘 고려해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과에서 추진하는 축제에 대해서는 나름 열심히 신경을 쓰겠습니다마는 축제 총괄이라서 우리가 일일이 타부서 업무까지는 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고정이위원   축제 예산을 할 때 그런 부분을 같이 협의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공유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다 읍·면·동에서 공유는 하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훨씬 좋겠다.
○관광과장 박미순   아마 이 방송를 보는 면동에서 잘 챙겨할 거 같습니다.
고정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케이블카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운전중이던데 우리 관광과에서는 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서 현재 연계상품이라든지 저걸 어떻게 우리 거제 관광에 활성화 기폭제가 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본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케이블카 준공을 대비해서 저희들이 안내판은 다 설치를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안내판 설치.
○관광과장 박미순   거기 주차장 쪽에 큰 관광안내판 하나 하고 학동케이블카 있는 안내표시판 이 정도.
김동수위원   주차장이라면 어디 주차장을 말씀하십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케이블카 주차장이요.
김동수위원   케이블카 주차장이요?
○관광과장 박미순   큰 거제도 안내지도 종합판을 하나 설치해 놨습니다.
김동수위원   거제 들어오는 관문에 설치한 건 있나요?
○관광과장 박미순   인근에 학동케이블카라고  안내표지판은 설치했는데 만약에  필요하면 저희들이 안내표지판 내년에 검토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현재로써는 아직 민자시설이기 때문에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질 않았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김동수위원   근데 사실 케이블카가 남해안 일대만 해도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사실 우리가 소위 말해서 개장 효과라고 할 수 있는 그거 반짝하고 나면 서로 관광객 유치는 뺏고 뺏기는 형국이 될 건데 뭔가 대책을 세워서 거제시가 특색있는 걸 만들어 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케이블카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할 역할은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니, 케이블카뿐만 아니고, 케이블카가 생기므로 해서 대규모 관광기반시설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뭔가 좀 변화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어떤 변화를, 오히려 알고 계시면 제안을 해 주시면 고민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사실 전국이 관광지화 되어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우리 지역이 최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졌고 관광기반시설이 훌륭하니 와주십시오.” 하고 많이들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 거제시가 그래도 과거부터 관광지의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해금강을 비롯한 이랬는데, 좀 지금 관광 분야에 있어서는 조금 저희들이 봤을 때는 너무 소극적이고 불안하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물론 저도 고민을 하겠지만 관광 담당 부서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야 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남부관광단지 자연생태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내나 진행 중입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그때 고시된 이후에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김동수위원   없고, 계속 저희들 이의신청한 그거 진행 중이다?
○관광과장 박미순   이의신청은 없습니다. 하진 않았습니다. 이의신청은 경동건설 측에서 이의신청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료를 한 분기 생태를 조사해서 그 보고서를 가지고 이의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김동수위원   지금 답보 상태다.
○관광과장 박미순   예, 맞습니다. 경동에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한화 호텔 질의한 거 답변 왔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아직 안 왔습니다.
김동수위원   아직 안 왔습니까. 저번에 우리 3추 때 저한테 주고갔던 무장애 관광코스 안내도, 국장님 왜 살 고개를 흔드십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내년에 수정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거 보셨죠 오류?
○관광과장 박미순   수정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게 제작하는데 예산이 얼마 들어갔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그게 3000부 제작을 했고 거의 다 소진이 좀 된 상태고 내년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무장애시설 개선된 부분 추가해서 내년 지도는 업그레이드 돼야 되니까 그때 제작할 때 반영하도록 하겠고 돈 예산은 전체 용역실태조사 다 해서 3400만 원 들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 안내지도가 나와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우리 해안거님길 섬앤섬길 안내판을 관광과에서 설치를 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해안거님길은 해양항만과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이번에 조성한 부서에서 설치를 했다. 거기도 보면 오류투성이입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 행정에서 직접 발주해서 그래 요. 지역 전문가들이나 관광전문가들한테 협의도 하고 이거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해야 되는데 그냥 담당 부서에서 묻는 것도 귀찮고 하니 그냥 발주하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대로. 지금 가서 보면 전부 오류입니다 거의.
  물론 직접 관여는 없겠지만 우리 관광안내판을 발주를 할 거 아닙니까. 많은 코스에 해야 되는데 오류가 있으면 고쳐야 되고 발주할 때부터 면밀히 검토해야 됩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홍보 마케팅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아까 전국이 관광지화 되어 있기 때문에 홍보에 좀 더 해야 되는데 우리 관광과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게 팸플릿 제작이나.
○관광과장 박미순   팸투어(FAM tour).
김동수위원   SNS, 팸투어.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여행작가들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의 팸투어, 뭐 이런 거.
김동수위원   이런 업무들은 민간단체 전문단체를 위탁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제가 생각하는 거제도의 한계가 인력 풀(pool)면에 있어서 대도시하고는.
김동수위원   아니요 그거는 추진을 안 해서 그렇지 좀 적극적으로 나서고 우리 시가 어떤 이런 분위기를 조성을 해서 외부 단체를 한번 구성을 해서 맡겨보겠다, 이런 의지를 피력하고 서로 업무 협약을 해 본다면 발전이 있을 거라고 보는데요. 공무원이 팸플릿 발주하고 그런 업무해야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제일 중요한 거는 요즘은 손 안에 컴퓨터 SNS를 많이 보니까, 저희들도 그런 방향으로 집중 홍보를 하는데.
김동수위원   그런 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들이.
○관광과장 박미순   전문가들이 해도 그런 쪽으로밖에 홍보가 더 되겠습니까. 홍보 채널이란 게 한정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김동수위원   과장님, 내년 2022년 1월 되면 인사이동이 있을지 모르지 않습니까? 뒤에 팀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관광사업은 조선사업 다음으로 우리 거제시의 먹거리입니다. 이걸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또 담당 직원 바뀌면 또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고 외부에 있는 민간단체들도 뭔가 협의를 해보고 싶어도 직원 바뀌면 또 이야기가 안 된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김동수위원   이런 거 한번 시에서 분위기를 조성해서 민간단체를 구성해서, 전문가들을 해서.
○관광과장 박미순   저희가 홍보 쪽에 1260만 원 보조금으로 민간단체에 합니다. 했는데.
김동수위원   1260만 원 가지고 뭐 합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생각하는데 그 나오는 사업내용 자체를 보면 크게 민간에서 하는 부분에 효과면이라든지 이런 걸 고민하게 됩니다.  
김동수위원   시에서 소극적으로 하니까 그래요. 적극적으로 민간단체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이나 우리 거제시 관광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를 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되는데 그걸 안 한다는, 서로 소극적으로 있으니까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죠.
○관광과장 박미순   내년의 홍보 방향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시에서는 ‘믿지 못하겠다.’ 이런 생각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홍보에 집중 고민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관광해설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해설사도 시에서 직접 자원봉사자 개념이라 하지만 그래도 운영을 하고 코치를 하는 건 시에서 직접 하지 않습니까? 그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왜 시에서 그런 분들 직원이 바뀌면 그분들하고 또 새로운 이야기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담당 직원이 바뀌면.
  그러니까 이런 거는 전문 민간단체를 하나구성을 해야 됩니다. 지금 활동은 있지만 좀 미약한 부분은 있지만 그분들하고 서로 고민깊게, 심도있게 논의를 한다면 저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관광과장 박미순   이야기가 길어지 거 같긴한데요, 민간단체에서 했을 때 인건비 이런 부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실효성 이런 게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간단체라고 다 잘할 수 있고, 행정에서 다 못하고 이 부분을 아님을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민간단체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김동수위원   효율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인건비도 예산도 만들면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그러니까 예산투입 대비 효율성이 효과가 행정에서 하는 게 나을지 민간이 나을지는 좀 더 고민이 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행정에서 홍보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께서 한 10년 맡아주십시오. 과장님께서 이 관광 업무 10년 맡아주시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10년까지 근무연한이 안 남았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 말씀이 일을 적극적으로 안 했다 하는 부분은.
김동수위원   적극적으로 안 했다는 아니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관광국장 원태희   홍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김동수위원   직원들이 바뀌지 않습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직원들이 바뀌는 부분은 저도 그렇고 아시지 않습니까? 관광과장도 1월에 바뀔지 안 바뀔지 본인도 모르고 저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김동수위원   그렇죠.
○관광국장 원태희   위원님들이 전에 김용운 행정복지위원장님께서도 한번 시정질문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잦은 인사 부분을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부분은 사실은 우리 지금 그 문제로 잦은 사람교체로 인해서 하는 부분들은 관광과장이 여기서 답을 하기 가 본인의 문제를 하기 어려운 문제다 말씀을 드리고, 그 외에 민간단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자는 부분은 동감을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업무의 지속성이 생긴다면 얘깁니다. 이걸 공식적인 발언을 제가 한번 어떤 기회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이거 왜 그러냐면 과장님이 한 10년 정도 맡아주면 모르겠지만 내년 초에 또 인사이동에 의해서 직원들 바뀌면 업무의 지속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직원들이 안 하고 못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관광과장 박미순   위원님 고민하겠는데 근데 제가 우리 과 직원들이 22명이 무척 열심히 했는데 안 한단 말에 좀 서운한 부분이 있고 그 부분에서 할 거도 해야 되겠습니다.
  올해 저희들이 이때까지 없는 거제시에 트립풀(Tripful) 거제도 만들었고, 걷기 좋은길, 곰탁곰탁 거제한바퀴, 말씀하신 섬앤섬길, 남파랑길 이런 부분들 저희들이 책자를 만들었고 처음으로 팸투어도 여행사 이런 부분이 으레적으로 하는 게 한국관광공사에 대학기자단 팸투어단을 모집해서 우리가 거제시를 했고, 나름 열심히 우리 직원들이 뛰어주고 열과 성을 다 했는데 좀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다시 그럼 발언을 수정하겠습니다.
  직원들 열심히 하는 건 잘 압니다. 많은 업무를 가지고 하긴 하는데 업무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관광과의 인사이동, 이거를 잦은 인사이동이.
○관광과장 박미순   인사이동이 그러면 인센티브도 주셔야 안 되겠습니까, 저희 직원들이. 그 부분도 다시 언급을 해 주십시오.
김동수위원   시간이 돼서 나중에 추가 질문 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김동수 위원님 하시는 이야기는 인사행정으로 나온 얘기만 하고 계시네요 보니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인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태위원   과장님 방금 곰탁곰탁 뭐라 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곰탁곰탁 거제 한바퀴입니다.
이인태위원   거제 한 바퀴요? 그거 제 특허인데, 곰탁곰탁 제 거제시의원 특헌데.
○관광과장 박미순   스탬프투어도 설치를 했거든요. 그 제목을 곰탁곰탁 거제 한 바퀴로 해놨습니다. 섬앤섬길. 김동수 위원님.
  거제도 사투리, 방언 아닙니까?
이인태위원   일단은 반갑네요. 그걸 써주셔가지고.
  225페이지 옥포1동하고 일운면 두 곳에 설치돼 있는 거북선, 여기가 옥포1동에는 전기풍 위원님께서 특히 관심을 가지고 계속 행정하고 하고 계시고 지세포는 포토존 활용이 좋은 데 안에 내부가 오래돼서 활용이 어렵다 하셨는데 아니면 활용할 수 있는 경관조명이나 아니면 할 수 있는 걸 하면 좋을 건데 한 번 더강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면서 보니까 사진도 찍고 하더라고요.
○관광과장 박미순   예.
이인태위원   그다음에 남부관광단지 여기도 경동 사업체에 우리가 유치를 할 수 있도록 힘도 쓰고 안 했습니까, 우리 시의회가. 그렇기 때문에 양식하시는 분들 민원 애로도 챙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복항마을 안길 확포장 실시설계하고 하고 있는데 이건 원만하게 잘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지금 공사 시행 중에 있고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겠습니다. 내년 3월까지 준공기간입니다.
이인태위원   고생하시네요. 그리고 거제 간덕 생태 테마로드도 이게 원만하게 잘 돼가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추진은, 공정률은 잘.
이인태위원   거의 잘 돼가고 있네요, 전부. 과장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하신 덕분인지.
○관광과장 박미순   많이 도와주셔서 그렇습니다 의회에서.
이인태위원   감사합니다. 의회와 행정이 지혜를 모아야 잘 돼 가죠. 더 지혜를 모으고 잘 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럼 시의회는 인센티브를 안줍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위원님들께서 우리 직원들한테 인센티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인태위원   산과 달이 떠 있는 체험의 섬 산달도도 우리가 애초에 번지점프 하다가 선회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잘 했다고 제가 칭찬을 했거든요. 그리고 달빛, 별빛타워 조성 중인데 그것도 잘 하시는 거 같네요, 제가 볼 때는. 시설 투자해서 방치하는 것보다 사업이 안 될 때는 과감하게 선회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아까 김동수 위원님께서 학동케이블카 안내판 말씀하셨는데 저도 옛날부터 꾸준하게 말씀드리는 게 우리가 9미(味) 선정해 놓은 바람의 핫도그, 사실 선정할 때 논란은 있고 했지만 선정된 이후부터는 관광객들이 먹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안내판도 하는 게 좀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정을 해 놓고 방치하면 선정해 놓으나, 마나 아니겠습니까. 같이 함께 케이블카 안내판하고 다른 것도 같이 함께 검토를 해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거제시에 보니까 250페이지 제59회옥포대첩축제하고 6월, 옥포항국제문화축제하고 10월, 2개가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예, 말씀하십시오.
이인태위원   옥포에요, 이거를 2개를 함께 묶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이런 거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국제항은 옥포1동에서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고 옥포대첩은 문화예술과에서 추진을 하고 근데 중요한 거는 이 추진의 취지가 성격이 조금 옥포대첩은 이순신 옥포대첩 승전을 기념하는 축제행사고 하기 때문에 조금 합치기는 안 그렇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 답은 제가 드릴 답은 아니라는 걸 한 번 더 말씀을 좀.
이인태위원   합치기는 제목상, 성격상 다르긴 다른데 그래도 뭘 만들려고 하면 쪼개는 거보다 함께 묶어서 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은데 일단 한번 답을 받기는 그런데 업무 그걸 해보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옥포대첩 같은 경우에는 우리 다음 다음 부서인 문화예술과 소관이기 때문에.
이인태위원   거기 다시 한 번 거론을 해볼까요? 일단 국장님께서 그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아마 국제항 축제는 옥포1동에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취지에서 옥포1동 축제로 만든 거 같고, 그리고 그 지역민들이 솔선수범하기 때문에 자긍심도 있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통계적으로 통합하는 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옥포1동 주민들이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이인태위원   거제시에 각 축제 주최하는 분들 열심히 안 하는 분들 없거든요.
○관광과장 박미순   그게 있습니다. 행정 주도냐 민간 주도냐 이런 부분이 있어서 민간인들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해서 우리 지역의 축제를 계승 발전한다는 거에 대해서 아마 더 높이 평가되어지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이인태위원   사등해변가요제 하는 거 알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2000.
이인태위원   언제합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여름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고 시작을 아마도 2012~2013년도에 했던 거 같습니다.
이인태위원   오늘 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죄송합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둔덕 코스모축제하다가 거봉축체로 전환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관심을 가져서 워낙 축제가 많다 보니까 과장님께서도 워낙 업무를 많이 하시다 보니까 다 생각이 안 나는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산달 바지락체험장 조성도 보니까 자부담은 없고.
○관광과장 박미순   이거는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80%가 국비입니다.
이인태위원   포함돼서 하는 거지요?
○관광과장 박미순   예.
이인태위원   그리고 254페이지에 매번 지심도 조성에 도선을 타고 다니면서 행정에서 많이 고생을 하십니다. 많은 시간과 이런 부분이.
  저도 몇 번 가보고 했는데 지심도 주민들 생각이라고 해야 됩니까, 주인의식을 가지는 건 좋은 데 지심도 주인은 사실은 지심도 주민들 게 아니고 우리 거제시 거, 우리 거제시민들의 재산이거든요. 그게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계속 주문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시민의 재산이지만 주민들하고 함께 상생하는 방향이 제일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인태위원   상생 바람직하지요. 너무 또 일방적으로.
○관광과장 박미순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 되면 안 될 거 같아서 제가 우려가 있어서 또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256페이지 살아보고 겪어보고 이것도 계속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내년도에도 3000만 원 편성됩니다.
이인태위원   그래서 한번 이런 부분도 계속 해보다 보면 시행착오가 있고 잘 안 될 수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을 통해서 계속 알리고 또 올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하고 하는 부분을 계속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동부면 수변공원 쪽으로 계속조금 많이 변화가 있습니다. 여기가 학동케이블카, 동서터널 개통하면 여기가 계속 가는 길목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개선할 수 있는 다른 부분이 있는지 상세히 챙겨주시고 특히 여기 잘 해놓으셨네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 활성화 도모’, 이것도 특히 요즘 많이 주문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아까 관광안내 간판 간판 했는데 요즘 또 제가 5분발언한 어디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취도.
이인태위원   취도.
○관광과장 박미순   시안이 다 나왔고 곧 발주 들어갑니다.
이인태위원   현장도 보니까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 직원들 보니까 몇 번 다녀가고 현장에 실사하고 소통하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좀 와닿고 부족은 부분은 조금 조금씩 더 개선해 나가면 될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간판을 통해서 더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전기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위원   과장님 관광과 업무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거제시 관광과 업무범위는 지역적인 걸 말합니까, 아니면 어떤 파트를 이야기 합니까? 거제시 전체에 대해서 관광 업무는 모든 걸 다 관광.
전기풍위원   그러니까 코의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전부다 다 관광과에서 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말씀하십시오.
전기풍위원   그래서 사실은 관광과에 잘하고 있는 부분들은 잘 이렇게 이야기 안 하고, 부각이 안 되고 좀 “불편하다, 힘들었다, 어려웠다, 바가지썼다.” 이런 것들만 부각이 돼서 사실 얼마 전에 거제시의회에 춘천시의회 의원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분들이 우리 행정조직도를 보고 관광국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관광도시 중에 한 곳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춘천시는 거제보다는 훨씬 많은 관광객이 옵니다. 교통망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우리 거제도 보면 가덕신공항, 또 남부내륙철도, 국도35호선, 국도5호선, 국도14호선 확충되거나 연장되거나 아니면 새롭게 막 시작이 되고 있는 부분들인데 이것들을 보면 전부 다 이제 교통 여건이나 관광 여건들이 굉장히 좋아지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전기풍위원   그렇다면 저희도 관광에 틀을 좀 바꿔야 된다. 이제 소극적인 면에서 적극적으로 면으로 좀 바꾸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 얼마 전에 저희가 관광특구 용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관광특구 지정은 좀 부적격하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전기풍위원   변광용 시장님 공약사업이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전기풍위원   그런데 왜 부적격 판단을 했을까요?
관광은 미래를 보는 것인데 지금 당장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여건 변화를 보고 저희가 용역도 하고 미래의 청사진도 그리는 것인데 이걸 부적격 판단을 했으면 이제 추진을 안 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특구 지정은 위원님들도 다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정 요건에 적합하지 못하여 지정이 안 되는 걸로 말씀드리고, 그때 작년에도 위원님께서 질의한 거 중에 “거제시 관광에 용역이 필요한시점이 아닌가.”라는 질의가 있었습니다, 제가 회의록을 보니까.
  그래서 내년에 저희가 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거제시 관광의 방향, 지향점을 뭘로 가지고 갈 것인가 그런 점에서 용역비 1억 원을 편성을 올려놨습니다. 일단 당초예산 설명할 때는 아시겠지만. 말씀하신 취지가 아마 그런 취지인 거 같은.
전기풍위원   제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하여튼 1억 원 계상은 올렸습니다.
전기풍위원   저는 좀 이게 아쉽다,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외국인 관광객수가 10만명이어야 된다. 사실 10만명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저희 외국인들이 거제에 상주하고 있는 분도 굉장히 많으시고 조선산업의 특성상 외국인들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옥포에 옥태원이라고 있습니다. 옥포의 이태원, 그리고 거제의 국제외국인학교가 있고 외국인학교가 2개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옥포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어권 학교, 하나는 프랑스어 학교 2개가 있습니다. 잘 모르시죠?
○관광과장 박미순   외국인학교가 한 곳에 있는 건 아는데 그 파트가 나눠져 있는 건 몰랐습니다.  
전기풍위원   제가 살고있는 조그만한 맨션인데 42세대 중에 외국인이 절반이 넘습니다. 저는 지금 국제시대에 살고 있어요. 엘리베이터 맨날 만나는 게 외국인입니다.
  과장님,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수를 늘리고 그리고 또 얼마든지 10만명 이건 제가 볼 수는 10만명이 아니라 1년이면 50만명 정도는 거제에 오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만 이분들 숫자를 카운팅(counting) 하는 부분들이 좀 잘못됐다는 거죠. 그래서 아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용역도 저희가 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볼 때는 관광특구 이거 해야 됩니다. 사실 이게 기초자치단체장이 신청을 해서 광역단체에서 지정을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경상남도가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얼마든지 가능하고 경남에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부곡 하와이하고 통영에 미륵산이 있습니다. 미륵도죠, 미륵도. 그런데 부곡 하와이하고 통영 미륵도하고 거제하고 뭐가 그렇게 차이가 있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거고요.
  또 부적격 의견을 냈다고 해서 ‘이걸 왜 포기하나, 너무 쉽게 포기한 거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지정 요건이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지정 신청이 안 된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우리가 신청을 했는데 부적합이라고 해서 추진을 안 하는 게 아니고 신청을 하기 전에 요건이 충분조건을 못 갖춰서 신청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죄송하지만 저희가 대명 소노캄도 저희 옛날에 특구를 지정해서 조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그건 해양관광특구죠.
○관광과장 박미순   특구는 특구입니다.
전기풍위원   특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신청을 하지 않았고요. 용역만 했어요, 용역만.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특구가 됐을 때 메리트가 뭔가도 고민해야 됩니다. 특구가 지정된다고 해서 모든 게 환상적인 관광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마인드 차이라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뭐냐면 저희가 「관광진흥법」이 2016년도에 개정됐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완화가 많이 됐어요. 그리고 관광특구 지정 요건 중에 관광객 10만명 되어 있지만 이건 얼마든지 가능하고요.
○관광과장 박미순   외국인 10만명 아닙니까? 외국인.
전기풍위원   외국인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광특구가 그냥 특구가 아니고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지정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는 신청을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냥 용역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장점이 굉장히 많아요.「식품위생법」외 지정해 놓은 영업시간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공터도 활용할 수 있고, 옥외영업도 가능하고, 차 없는 거리도 가능합니다. 외국인관광특구에 해당되는 곳만.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옥포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이 한 8000여명 상주를 하고 있고요. 또 대우조선이나 삼성조선에 와 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도전을 꼭 해야 된다. 그냥 용역 한 번 하고 지정 요건에 부적합하다 이렇게 해서 포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과장님 많이 생각하지 마십시오. 생각 끝났으면 답변하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그게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건 중에 외국인이 연간 10만명이어야 되고, 그리고 관광에 포함되지 않은 면적이 10%를 초과하면 안되고 이런 요건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우리가 지리적으로 옥포만 놓고 볼 게 아니고 이렇게 연계해서 같이 관광활성화를 하려고 그때 제가 기억은 잘 안나지 만 그런 요건이 충족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저는 옥포를 놓고 본 게 아니고.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부를 좀 더 해서 용역했던 걸 다시 설명을 서면으로 드리면, 별도로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어차피 위원님께서도 특구를 지정해서 거제시 관광 활성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발언하시는 거 같고 저 역시 거기에 요건에 맞다면 반드시 신청을 하는 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나, 현재 제가 보고 받기로는 그 요건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못하는 거를, 안 하고 싶어 안 하는 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좀 더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경남 창녕군하고.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끝으로 공약사업에선 이거는 폐기됐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러니까 그런 얘기는 하지 마시고, 제 공약이 아니지 않습니까?
  창녕군하고 통영시를 바라볼 때 우리 거제시가 전혀 무리가 없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전에는 창녕하고 통영이 할 때는 1997년도에 지정을 받았고요. 중앙정부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2004년도 10월부터는 특구 지정이경상남도로 이관이 되어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드리고 만약에 이게 안 된다면 지역특화발전특구라고 있습니다. 이건 산업하고 조금 연계돼 있는 건데 이런 특구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외국인 숫자 이런 거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특구를 지정하려고 하는 건 뭐냐면 중앙정부의 예산을 받기 위한 것이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은 예산들이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전기풍위원   딱 10분 걸렸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확인할게요. 해양항만과의 일일 수 있는데 아까 매미성 있지 않습니까? 확인조금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래 하면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인공구조물이나 인공시설물을 설치하면 원상회복 의무가 「공유수면매립법」에 의해서 부가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원상복구가 원칙이죠.
○위원장 김두호   근데 이게 점·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점·사용한 겁니까, 점·사용 허가를 받은 면적을 초과해서 점·사용한 겁니까? 아예받지 않은 겁니까 아니면.
○관광과장 박미순   제가 이 부분에 답변이 받지 않고 자기 밭에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석축을 쌓다보니 어느 날 그게 관광 명소로.
○위원장 김두호   공유수면까지 침범해서 그렇게 됐다 그런 말씀이시죠?
  (○관광국장 원태희  좌석에서 – 변상금을 부과하고 양성화시켜야지.)
○관광과장 박미순   맞습니다. 일단은 원상회복의무 면제할 때도 관련 해양항만과에서 절차를 다 이행했고 본인은 변상금을 납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유수면 부분에 있는 거는 저희 거제시로 무상귀속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몇 ㎡ 정도 되죠?
○관광과장 박미순   414~416㎡ 정도 되지 싶은데.
○위원장 김두호   이게 해양항만과가 우리가 미래성장국 행정사무감사를 해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근데 이게 원상회복의무가 면제되는 게 시행령 22조에 있는데 ‘해당 공유수면이 도로 등으로 유용되어 원상회복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 여기는 아닌 거 같고 3호에 보면 ‘해양환경 및 생태계 영향이 적고 공유수면의 관리 이용에 지장이 없어 원상회복할 의무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관광과장 박미순   아닌데, 이거 말고 제가 기억상으로 자연재해 이 부분이 있을 겁니다. 예방 그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걸 적용한 걸로.
○위원장 김두호   그러면 ‘국방, 자연재해 예방 등을 위하여 원상회복할 수 없는 경우’
○관광과장 박미순   아마 그걸 적용한 걸로.
○위원장 김두호   2호를 적용했다. 자연재해 예방 등을 위하여 원상회복할 수 없는 경우. ○관광과장 박미순  정확히는 우리 부서가 아니라서 알 수 없으나 그걸로 아마 적용해서 했고 아울러 말씀하시는 공유수면 면적 508㎡중에 414㎡가 시설물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상귀속이 되었고 그 부분에 있는 석축에 대해서는 거제시가 관리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무상으로 귀속됐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겠죠. 우리 시의 시설로 됐으니까.
  그러면 이게 이쪽에 공유수면관리청이 우리 거제시다는 말씀이시죠, 이 공유수면은.  
○관광과장 박미순   예, 거제시.
○위원장 김두호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최양희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위원   추가로 1분만 질의라기보다는 제안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거제의 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해서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 게 관광코스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어 냅니다. 트립풀(Tripful) 굉장히 잘 하셨고요. 섬, 그다음 무장애 관광객지 다 하는데 우리가 내년 관광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우리 거제시민들 중에 나만이 아는 관광코스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걸 공모를 해서 상금 100만 원씩.
○관광과장 박미순   그 부분은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나만의 숨은 비경 찾기’로 해서 이벤트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나만의 비경 찾기?
○관광과장 박미순   그러니까 숨은 비경 찾기인 게 나만의, 내가 생각하는 관광지인 거예요.
최양희위원   그걸 지금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저희가 지금 숨은 비경이라든지 섬에 갔다온 인스타 찍어오면 저희들이 답례품 주는 걸로, 기념품 주는 걸로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최양희위원   올해 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막 시작했습니다. 12월까지 갈 겁니다 아마.
최양희위원   올해 사업으로 처음 시작을 하셨네요. 그러면 반응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지금 막 시작을 했습니다. ○최양희 위원  지금 막이라면 한두 달 됐다는 이 말입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11월.
최양희위원   그렇구나. 그래서 저는 왜냐하면 저도 거의 섬앤섬길 다 돌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걸 참 진짜 사람들이 모를까 이런 안타까움이 있는데. 내가 어떤 스팟(spot) 장소를 하면 우리가 인센티브 선물을 주고, 기념품을 주는데.
○관광과장 박미순   찍고 인스타에 올리면.
최양희위원   기념품을 주는데 나만의 관광코스, 나만 아는 관광코스 개발을 해서 그러면 그 코스는 그 사람 이름을 붙이는 거예요. 원태희코스, 최양희코스 이렇게 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상금을 이게 왜냐하면 관광안내지도 어찌 보면 식상한 부분도 없지 않나 있는데 이렇게 기발한 아이템을 해서 시민들을 참여를 이끌어내고 그래서 한 1000만 원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어차피 시민들한테 돌아가니까 요. 한 코스당 100만 원씩 상금을 걸면 저는 분명히 정말 아름다운 거제의 관광코스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고민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저희가 히든 잼도 했는데 히든 잼이라고 나만의 포토존 이래서 주민참여예산으로 공모했는데 사실 도에 이번에 안 돼서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아니면 상금을 조금.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거는 거제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나만의 코스 이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고정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이위원   잠시 저도 1분만 쓰겠습니다. 257페이지에 동부 수변 산책로 무장애 데크길 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용률은 어떻습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박미순   예?
고정이위원   이용률, 동부 저수지 무장애길.
○관광과장 박미순   이용률은 동부저수지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또 사진 포토존이 예쁜 데가 있어서 같이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립풀(Tripful) 거제 메인표지도 동부저수지 포토존입니다.
고정이위원   저는 무장애길 조성하면 많이 활성화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차기 사업으로 문동저수지 무장애길 조성을 제가 제안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아까는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약간 흐른 거 같습니다. 두 분 1분밖에 안 썼으니까 4분 제가 빌려서 8분 쓰겠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가능합니까?
김동수위원   동부저수지 말씀을 하셨는데 요. 동부저수지를 이번에 또 무장애길로 약간 정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포토존 거기는 면사무소에서 자치적으로 설치를 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또 케이블카 개통이 되면 케이블카 배후시설로서 활용을 해야 됩니다. 잠시라도 걸었다 갈 수 있고. 포토존하고 기존 데크하고는 끊겨 있거든요. 그렇죠?
○관광과장 박미순   맞습니다.
김동수위원   이것도 연결해야 된다. 연결해야 되고 하류 쪽에 물이 넘치는 부분 전문용어가 있던데 거기도 건너가면 좋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왕 시설을 좀 더 확충하려면 거기도 다리를 놔서 건너가서 포토존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같이 확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관광과에서 섬앤섬길하고 있는데 지금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섬앤섬길하고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그런데 관광이기 때문에 또 뭐.
김동수위원   이거는 앞으로 전담팀이 만들어져야 된다, 섬앤섬길 관리와 홍보 앞으로의 마케팅. 왜 그러냐면 부산 같은 경우에는 갈맷길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우리 거제시하고는 홍보나 마케팅이 차원이 틀립니다. 우리 섬앤섬길 치면 거제시 홈페이지에 연계된 독서대회인가 그게 튀어나오더라고요.
○관광과장 박미순   도서관에서 추진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좋은 어떤 기획입니다마는 갈맷길축제 못지 않은 우리 거제시 섬앤섬길이 있습니다. 이걸 또 해안거님길을 110억 원을 들여서 완공했는데 이걸 같이 묶어서 홍보하고 또 걷기축제나 이런 걸 할 수 있는 전담조직이 있어야 된다 하는 걸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함목 우제봉 군사시설 이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 장기적으로 봐야 되겠지만 이 업무에 추진하신다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고맙습니다.
김동수위원   근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 나서서 이 아름다운 시설을 우리 시민들한테 돌려줘야 된다. 그것도 시유지입니다. 함목삼거리 초소는 시유지이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꼭 이거는 우리가 반환받아서 시민들한테 좋은 시설로 돌려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참고로 이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목록에 이번에 처음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군부대에 3월, 6월 계속 공문을 보내도 답이 미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담당 직원이 집요하게 행정사무감사에도 이 자료 요청이 들어왔다. 계속해서 6128부대에 계속 조았습니다. 그나마 받은 답이 이 자료에 적힌 부분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군사시설이라 우리 시에서 마음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시유지입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했고 하겠습니다. 시유지 아니더라도 거기 좋은 위치에 우리 거제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떼를 쓰고 드러눕든지 해서라도 반환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저기는 부부간첩단이 들어와서 우제봉에 올라가면 그게 생긴 이유가 1997년도 부부간첩단이 침투해서 그게 생겼는데 어떤 그런 이야깃거리도 상품에 넣을 수가 있으니까 꼭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지심도 개발에 많은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들어갔고 지금도 앞으로 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예, 거의 막바지입니다.
김동수위원   국방과학연구소 숙소동 그거는 지금 그걸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거는 어떻게 추진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크게는 두 가지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경남도에서 살기좋은 섬가꾸기사업은 도비 50% 지원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두 번째는 행정안전부에서 하는 특성화사업으로 공모하는 사업인데 이 2개 중에 경남도 부분은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되더라고요. 선정이 되고 나서도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고민을 해서 일단은 우리 사업비가 적게 드는 방향으로 잘 추진을 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맙게도 지심도가 특성화 지역이고 섬지역이니까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비는 얼마 아니지만 5차로 가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니 방금 말씀하신 두 가지 공모사업이 거의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는.
○관광과장 박미순   일단 행정안전부하고도 먼저 소통을 해봐야 되고 경남도도 소통해 봐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내년에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이왕이면 잘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앞에 연구동이 디저트 카페로 갈 계획이니까 같이 연계 가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김동수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관광과의 업무의 지속성 이런 부분들은 깊이 논의를 해야 된다.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민간 그 부분 개별로 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거제시의 입장에서는 관광산업이 꼭 앞으로 키워야 될 사업이고 현재로써도 제일 중요한 사업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맞습니다.
김동수위원   이거 시행을 하고 있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박미순   막 준공이 됐고 스탬프북이 나오면 바로 곧 시행입니다. 10월 말 쯤 되면 바로 시행이 될 거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저도 활용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만 하겠습니다. 누차례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의논도 좀 하는데 지심도 이야기가 나와서 지심도 선착장 휴게소 있지 않습니까?
  지붕을 지심도 들어오면 이게 동백섬이구나를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전국에 있는 동백꽃 조형물들을 잘 한번 보십시오. 보시면,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을 겁니다. 그냥 휴게소는 제가 보기에는 동백꽃을 형상화해서 만든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만 손을 보면 동백꽃 봉오리 만개하지 않은 꽃 봉오리 정도로 이렇게 조형물로 만들면 누구나 들어오더라도 선착장에 들어오면서 아니면 지심도에 접근하면서 ‘아, 이거는 동백섬이구나.’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제주에도 있고 다른 지역에도 보니까 조형물들이 있더라고요. 꽃만 보고는 저도 어떤 형태로 조형물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감이 잘 안 오던데 타 지자체에 설치해 놓은 동백꽃과 관련된 조형물을 보시고 고민을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위원   추가 질의는 국장님께 하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관광과 업무범위를 말씀드렸는데 제가 볼 때는 관광과 업무가 너무 포괄적이고 정말 어느 것 하나 관광에 포함이 안 되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한 정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제가 관광특구 지정하는 문제, 이런 부분도 이게 과연 관광과가 해야 될 일이냐 오히려 도시계획과나 도시재생과가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특구 지정이 되면 각종 규제 완화가 될 수가 있고 기금융자 지원 또는 관광인프라 구축 여러 가지 효능 때문에 특구를 지정하려고 하는 거지 어떤 특정한 지역의 이런 걸 바라는 건 아닙니다.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옥포 관광루트 제가 시정질문도 하고 했기 때문에 국장님 잘 아실 텐데 이것도 보면 이게 관광과가 해야 될 일이냐 저는 좀 아니라고 봐요. 보면 관광이라는 말은 들어가 있지만 예를 들어서 옥포 거북선 이거 누가 해야 됩니까? 관광과 업무이긴 하지만 실제는.
○관광국장 원태희   문화예술과에서 해야죠.
전기풍위원   관리, 유지, 보수가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옥포 진성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가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예산 만들고 이러니까 관광루트라고 되어있는데 사실은 문화예술과가 전적으로 담당을 해야 되고요. 아까 이인태 위원님께서 옥포대첩축제라든지 옥포항국제문화축제 어떤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에 관련된 부분이긴 하지만 문화예술과가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무공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이거 산림녹지과 업무 아닙니까? 예산은 행정과가 받아왔지만 그리고 옥포대첩기념공원 이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실제 불만족스럽고 이런 부분들은 전부 관광과가 다 짊어지고 있고 실제 담당하는 과들은 다 다르지 않습니까. 이런 거에 대한 한번 쯤은 정립을 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도 평소에 표현 그대로 하면 이런 경우입니다.
  관광과의 업무 범위가 도로도 관광객이 지나가면 도로도 관광과에서 만들어야 된다. 단편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경우거든요.
  사실은 관광객이 약간에 위원님 말씀 중에서도 위생과에 식당을 담당하고 하는 부분, 쉽게 무장애시설 같은 경우도 또 관광시설에 있으면 식당도 관광과에서 해야 된다. 여러 가지 업무범위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저는 생각에 여러 가지 조율합니다, 국내에서는. 어디에서 무슨 부서에서 이 업무를 하면 어느 부서에서 하면 가장 업무가 효율적일까 그다음 접근을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서 늘 고민하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있고, 그러나 이게 부서간에 이거는 위원님들이 어떤 질타의 대상도 될 수 있겠지만 부서간의 부서이기주의 하기 싫으면 내밀다가 보면 업무가 사실은 막연하게 관광과에 오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큰 틀에서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어느 부서에서 하면 잘할까 라는 부분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위원님이 이야기하는 옥포에 아까 전에 이야기하든 특구 관계는, 그 특구가 입장이 제가 업무를 추진할 때 볼 때 사실은 옥포도 많은 부분이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위원님이 보시기에 옥포가 특구가 된다는 부분을 강조를 하시는 거 같은데 사실은 저는 특구가 그 특성을 잘 활용하려면 학동이라든지 해금강이라든지 이쪽에도 같이 포함하다 보니까 거리가 이격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특구지정이 아까 관광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이야기가 거리가 이격돼 있고 집중 안 돼 있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다. 이제 이 말씀을 설명을 좀 드리고 싶고.
  그러나 그래도 저는 생각에 이번 기회뿐만 아니고 전기풍위 원님께서는 옥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니까 특구 관련 부분도 더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관광과가 관광기획 또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 그 중심적 역할을 관광과가 가져갔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여러 부서들이 관광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지만 이게 어느 한 중심은 반드시 관광과가 가져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말씀하신대로 컨트롤타워적인 관광의 제가 아까 말씀한 중에 제도적으로 지도 이야기를 김동수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시는 부분이 다른 과에서 만든 지도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 하는 제도적으로 관광지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어느 과에서 업무를 추진해서 만들면 그걸 제도적으로 관광과와 협의를 해서 좀 이렇게 해서 만드는 게 어떨까 하는 제도적으로 꼭 우리가 다른 부서간에 협의를 받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여하튼 전체적으로 아까 최양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제도적인 부분도 참 좋은 이야기인 거 같아요. 보고 느낀점을 명소화시키는 부분도 여러 가지 해서 전체적인 거제시 관광을 크게 보고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타 지자체의 의회지만 춘천시의회에서 부러워하는 그러한 관광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예.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위원  의석에서 - 잠시만 조금만.)
○위원장 김두호   얼마 정도 사용하실 겁니까?
  김동수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사등관광안내소, 오량안내소요. 이용자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1일 말씀하십니까?
김동수위원   아니, 연으로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근데 맞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오기 전까지는 지금 이용률이 저조해서 올해 시설 개선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면 바닥에 빨간색으로 관광안내소를 유도선을 만들었고.
김동수위원   도로에요?
○관광과장 박미순   그리고 바로 보이면 관광안내소란 간판 하나를 새로 세웠습니다. 축산 방역하는 그것 때문에 우리 관광안내소가 안 보여서 바로 정면에 관광 간판을 세움으로 인하여 여행객은 확연하게 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 개선 이후로 이용객이 늘었다.
○관광과장 박미순   해설사분들이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확연하게 많이 늘었다.
김동수위원   몇 명 되는지 한번 체크를 해서 저한테 자료를 줘보십시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남파랑길 여행자센터하고 관광협업센터 이것도 직접 관광과에서 운영하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김동수위원   이런 시설도 사실 민간위탁을 줘야 됩니다, 전문기관을 만들어서.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민간위탁 이꼬르(equal) 돈입니다.
김동수위원   하여튼 무슨 말인지 제가 하는 이야기는 알죠?
○관광과장 박미순   예, 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최근에 사등관광안내소 정비를 조금 했죠? 관광해설사분들이 근무 여건이 굉장히 향상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분들이 쉬시거나 대기하는 공간이 쾌적하고 그래야지 오시는 관광객들한테 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근무하는 장소도 자원봉사 개념이긴 하지만 잘 정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미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지겠습니다.
  점심시간 등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9분  감사중지)
(14시 07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두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주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의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허위 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때, 서류를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생활체육과장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선서 시 관계공무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 「거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0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증인 : 거제시 미래성장국장 강윤복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태위원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272페이지에 사등운동장 시설물 개선 여기 사업비가 확정이 되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내년도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당초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인태위원   매번 축구 동호인들께서 잔디문제, 조명문제 아니면 관중석문제 많은 민원문제를 많이 줄기차게 요구를 했습니다. 하고, 특히 저번에 이야기했던 국장님께 주차장이 없다고 주차장 할 수 있는 것도 건의도 드리고 했습니다. 공모사업에는 또 예산 확보되었다고 하니까 개선이 되고 하니까 좋아지겠네요. 이 사업은 그러면 언제 계획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내년도 초에 설계를 시작해서 아마 상반기 중에는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러면 시설 할 동안에는 사용을 불가피하게 못 하게 되겠지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이인태위원   하여튼 시설 할 때 배선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에 차질 없이 좀 잘 챙겨주면 좋을 것 같고요. 어쨌든 공모사업으로 해서 예산 확보한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과장님과 관계공무원들께서 고생한 것 같습니다. 주민들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서 민원 해결이 좀 되어질 걸로 판단이 됩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빨리 보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앞으로 또 주차장도 조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같이 함께 검토해 주시고 또 아울러 거기 화장실 부분도 좀 언급을 하던데 그 부분도 더 잘 챙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280페이지 얼마 전에 거제시시장배 씨름대회를 했습니다. 했는데, 보니까 거제시씨름단이 또 실적도 좋고 거제시도 홍보도 하고 알리고 많은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씨름이 또 우리 전통씨름 아니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이인태위원   우리 거제시가 그래도 과장님, 국장님께서 적극 관심을 가지다 보니까 관심도 높아지고 실적도 잘 내고 그런 것 같습니다.
  특별히 선수보강이나 이런 걸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17년에 창단해서. 그래서 좀 더 단체전에 대해서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그런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인태위원   씨름장뿐만 아니라 족구장 다른 테니스장 이런 요구가 많은데 특별히 씨름장이나 족구장이나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해야 될 것 같고, 제 생각은 계룡산 로터리 도로 보강하는 부지가 좀 넓어 보이던데 그 부지를 이용해서 혹시 할 수 있으면 씨름장이나 아니면 족구장이나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저기 장평IC 내려오는 데 그 부지 말씀하시는 거죠?
이인태위원   예.
○관광국장 원태희   그 부지는 여러 가지 시에서 아마 시장님도 여러 고민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관련부서에서도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여러 종목에 관련된 체육장 만드는 것도 검토할 수 있고 또 누가 그러는데 만남의 장도 하자는 이야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건설기계 있지 않습니까. 덤프트럭이나 이런 기계 우리 시에 화물자동차처럼 분야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화물연대하고 건설기계하고는 분야가 좀 다르거든요. 건설기계 그런 쪽에 공영주차장이 없어서 그것도 만들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여러 가지로 있는데 저는 우리 전에 체육과장이나 이야기할 때 현재 위원님들과 같이 위원님 말씀에 일단 그런 부분도 검토대상이라는 말씀을 먼저 전제를 드리고 씨름장이든 여러 가지 족구장 이런 데.
  지금 반다비가 아시다시피 전에 거제시 여러 가지 체육대회나 도민체전이나 할 때 주차장으로 많이 썼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반다비 준공하고 나면 주차장 문제가 원론적인 가장 큰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행사되면 주차장은 어떻게 해소할는지. 저는 일각에서 체육과장도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그쪽 부지에 우리가 상시는 아니더라도 상시는 놔두고 하여튼 행사장의 주차장문제 해소하는 방안도 어떨까 하는데 여러 고민 중에 있는 줄 알고 제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서 그런데 또 저는 체육업무를 담당하는 국장으로서 체육의 관련 부분이 요구하는 수요사항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노력은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성실한 답변 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등족구장도 유일하게 좀 되어 있던 거를 우리 체육과에서 고쳐서 한 개 유일하게 있는 거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해 달라는 그런 요구였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사곡 야외운동시설 289페이지 우리 야외운동시설이 엄청 많습니다. 많고, 유지보수는 잘 되어가고 있는데 간혹 워낙 많다 보니까 유지보수가 미처 손이 안 닿는 부분도 간혹 발생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곡 경남아너스빌하고 영진하고 옥성삼화, 옛날에 인라인스케이트장 해안도로변에 민원이 있어서 건의도 드리고 했는데 지금 현장도 나가보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인태위원   유지보수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또 훌라후프도 분실됐는데 적극행정으로 훌라후프도 비치를 하고 시민들 건강 증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찌 보면 사소하게 여기고 몇 개 안 되기 때문에 모아서 하기 위해서 뒤로 방치를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적극 적극 현장에 방문해서 조치를 하고 처리를 해 준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어르신들 하는 게이트볼장 이런 부분들도 적극 반영을 해서 전체적인 개선은 되고 했는데 간혹 조금씩 미비한 부분들이 발생하는 모양이더라고요. 특히 광리나 견내량이나 어르신들께서 제가 지역구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그쪽의 어르신들께 민원을 많이 접하고 민원을 많이 받는데 민원 들어오는 부분도 전부 예산 부족 아니겠습니까? 그리하더라도 또 부족한 부분은 활용하다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한 부분은 개선해줘야 되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시설 노후화로 인해서 보수가 필요한 곳이 다수 있습니다. 그것은 긴급 유지보수를 해서 이용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광리 거기는 개선은 100% 다 되었는데 부탁 아닌 이런 부분은 있던데 그거는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잘 알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고정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이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체육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어쨌든 체육시설이 잘 되어 있으면 동네의 조그마한 운동기구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라서 관리가 잘 되면 거제시민들의 건강과 직결이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모든 시설은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다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저는 골고루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션사이드 268페이지, 시설비 집행 현황에 보니까 2020년 8월 18일부터 2021년 1월 15월까지 12억 6000만 원 정도 나갔고 탈의실 등등 해서 7700 정도 나갔는데 뒤에 286페이지 보니까 상세내역이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여기에 개보수 건축공사, 소방공사, 기타 등등 통신공사가 되어 있고 또 기계설비공사가 사실은 7억 7000 정도 되어 있는데 그러면 기계 설비를 모두 교체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배관하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은 지은 지 10년이 경과되어서 노후되어서 개보수를 하는 사업이 있고 유형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안전에 취약해서 긴급히 보수해야 될 사항이 있고 하나는 장애인편의시설이 없어서 장애인편의시설을 위주로 저희들이 개보수하는 사업이 있거든요.
  수영장은 아까 처음 말했듯이 지은 지 10년 이상 돼서 노후되어서 기계노후나 아니면 수영장시설 노후로 인해서 누수되거나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보수된 내용입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죠. 관리가 안 되어서 그렇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2020년도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14억 원을 확보해서 그 시설을 전부 고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오션사이드 수영장에 있는 모든 설비라든지 기계 이런 부분들은 전부 교체가 되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전부는 아니고요. 노후되어서 바꿔야 될 시기가 된 시설에 대해서.
고정이위원   그러면 향후 10년 정도 되면 이번에 바뀐 시설은 또다시.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잘 쓰면 좀 더 저희들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요.
고정이위원   그래서 이게 사실은 한두 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저는 방금 말씀하셨듯이 관리를 잘 하신다면 우리가 5년 쓸 걸 7년 쓸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관리를 잘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도 말씀을 드리고.
  실제로 운영비 제가 274페이지에 보니까 거제시체육회에 이 수영장을 위탁운영하지 않습니까? 보니까 2020년도에는 4억 1800이 들어갔고 2021년도에는 6억 8600이 들어갔는데 이게 모두 인건비로 들어간 겁니까? 어떤 용도로 들어간 거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운영비에는 거의 인건비가 대다수입니다.
고정이위원   내용에 보니까 4억 1800에서 정산액에 보조금 일부가 되어 있고 자부담은 전혀 없는 걸로 되어 있고 체육회에서 위탁운영해서 그렇죠. 그러면 인력이 여기에 몇 분 정도 들어가서 이게 운영이 되는 겁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현행 1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항상 13명?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내년에는 아마 1명 내지 2명을 더 보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정이위원   현재 13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그러면 13명에 대한 인건비가 이 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상시근로 하는 분들입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렇습니다. 아침6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교대근무로 되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3교대가 필요한데 인원충원문제 때문에 2교대로 하는 것도 불편이 있기는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13명 가지고 2교대하기 때문에 보통 6명 정도 근무한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고정이위원   그러면 2021년도에는 더 늘어났는데 똑같이 1년인데 인원이 더 늘어나서.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거는 2020년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개보수사업 때문에 공사기간 동안에 저희들이 운영을 못 하기 때문에 일부 작게 들어갔고 2021년 부분에는 우리가 내년도 정산할 거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조금 못 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건 내년 3월쯤 돼 봐야 알겠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이게 다시 정산이 되어 봐야지 1년에 얼마 정도 들어갈 것이다, 항시 필요한 인원은 13명 정도로 추정하면 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제가 사실 이건 가보려고 하다가 다른 것 때문에 못 가봤는데 여기에 그러면 국제규격수영장은 아니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국제규격이라는 것은 50m 레인을 말씀하실 거고요. 저희들은 25m 레인이고 5개 레인이 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전혀 못 미친다. 그러면 주로 여기 수영장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십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학생수영부 훈련장소로 이용하고 있고 일반인들 그다음에 수영동호회에서도 일부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사용료를 내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사용료를 내는 것은 거제시 세입으로 다시 잡히는 겁니까, 아니면 체육회에서 하는 겁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거는 다시 수입으로 해서 운영비로 다시 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운영비로 재투입이 된다. 그러면 연간운영비는 어느 정도, 물론 코로나 시기라서 작다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전 3년도 저희들이 평균내보니까 한 10억 원 정도가 실질적으로 운영비에 인건비로 소요되더라고요.
고정이위원   10억 원 정도 인건비로 플러스가 된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인건비 플러스 일부 개보수비까지, 수선비까지.  
고정이위원   개보수비까지 해서 3년 동안 10억 원.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3년의 평균치를 내보니까 연간 10억 원.
고정이위원   연간 10억 원이다. 그러면 실제로 운영할 때 한 78억 원 정도, 10억 원 보태서 하니까 그렇게 보면 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전체가 10억 원 정도 드는데 보조금이 6억 8600 정도가 연간 들어가고 있다 이 말입니다, 10억 원 중에. 나머지는 수익금 자체 충당으로 해서 사용을 하고 있고.
고정이위원   그러면 16억 8000 정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10억 원 들어갑니다. 10억 원인데 10억 원 중에 6억 8600만 원 정도가 우리가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자체수입으로 충당하고.
고정이위원   그러면 자체수입은 실제로 한 3억 원 정도밖에 안 되네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렇죠. 3, 4억 원 정도가 됩니다.
고정이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죄송합니다.
고정이위원   그래서 ‘나는 10억 원 같으면 엄청나게 많이 벌어오네. 오히려 돈이 남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러면 사용료는 자체로 한 3억 원 정도 있고 시에서 한 7억 원 정도 지원해 줘야지 연간 10억 원을 가지고 운영비로 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설명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고정이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여기에서 우리가 생존수영 해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아마 2019년도하고 2020년, 2021년도는 코로나 시기 때문에 경상남도교육청에서도 생존수영에 대한 예산이 모두 다 삭감되었거든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런데 아마 내년에는 위드코로나 되면 수영장 예산이 모두 부활돼서 다시 사업들이 내려올 건데 그러면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많이 수영을 할 것인데 혹시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라인도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작은 풀장이 있기는 있습니다, 별개로.
고정이위원   작은 풀장이 있다. 그럼 거기에서 어린이.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유아풀장이 하나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어린이 수영도 거기서 가능한 걸로?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거기서 하고 애들 몸도 거기서 풀고 있고 그렇습니다. 수심이 낮은 데가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수심이 낮은 데서는 어린이수영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고정이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국제규격수영장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중에 향후에는 가덕국제공항도 생기고 KTX도 생기면 관광하고 같이 맞물려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제가 말씀드리고 반다비체육관에 있는 수영장 라인도 그렇게 길지는 않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것도 25m입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죠. 그러면 라인은 몇 개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5개입니다.
고정이위원   똑같네요.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국제규격을 맞추려면 제가 알기로는 50m가 돼야 되고 7레인 이상 되어야 되고 관람석이 200석 이상이 돼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규격을 갖춘 것은 저희들은 없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구나. 그럼 거제에서는 그렇게 개최하기는 힘들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287페이지 동네체육시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몇 개만 살펴봤는데 실제로 관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설치는 주로 거제시청에서 본청에서 거의 다 하신다고 보면 되고요.
고정이위원   관리하는 전담팀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관리운영에 대해서는 면·동에 위임해서 면·동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면·동에서 모두 관리를 한다, 위임해서.
  그러면 우리가 근로사업해서 다 관리를 한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렇지만 개보수사업은 저희들이 개보수를 해 드리고.
고정이위원   그러면 개보수가 신청이 올라오면 생활체육과에서 이것을 개보수를 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개보수하고 주로 공사는 저희들이 하고 거기에 대해서 사용을 한다든지 운영면에서는 면·동에서 다.
고정이위원   면·동에서 관리를 하고 그러면 이게 혹시나 안전문제에 대해서 진단이라든지 이런 점검은 팀이 있어서 주기별로 하는 팀들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얼마 만에 한 번씩 팀을 하시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거는 법정으로 정해져서 하는 거는 아니고 1년에 한 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연1회 점검을 한다고 보면 되겠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시특법에 의해서 점검대상은 아니고요.
고정이위원   그냥 체육과에서.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체육진흥법에 따라서 저희들이 연1회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이게 상당히 많은데 그러면 몇 분 정도가 합니까? 간단하게 내용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일시에 하는 것도 좋겠지만 저희들이 구역을 나누어서 직원들이 반을 편성해서 적정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혹시 자료 있으면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리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시에서 내년에는 스케이트장 안 만듭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올해 코로나 때문에 올 겨울철에는.
김동수위원   올해는 예산을 편성 안 했으니 없고 혹시 내년에 계획한 것은 없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내년에 사업 예산 신청.
김동수위원   올려놨습니까? 당초예산에 올려놨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거는 집행시기가 연말이기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에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계획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까 국장님께서 잠시 말씀하셨는데 장평에 지금 국도우회도로 밑에 부지 조성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재해복구공사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동수위원   예, 부지 조성이 아니고. 이게 어린이용 눈썰매장을 하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스케이트장 만든 취지도 우리 동계운동종목이 없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즐길 거리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였는데 거기에 눈썰매장을 만들면 겨울 한 시즌 우리 아이들이 즐기는 데 좋지 않겠나, 접근성도 좋고요. 그리 한번 제가 생각을 했는데 국장님께서 말씀을 꺼내시니 저도 그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거기가 안 되면 우리 장평에 테니스장을 만들겠다 해서 장평에 지금 부지를 사놓은 곳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부지를 하나 만들어서 매년 반복적으로 주기적으로 눈썰매장을 만들어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지는 게 게 맞다고 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여러 가지로 한번 저희들이 다른 부서와 협의나 고민을 해봐야 될 대상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죠.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지금 보니까 체육시설에 공모사업을 좀 많이 선정되어서 사업을 시행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또 시행한 것도 있고요.
  지금 생활체육과에서 뿐만 아니고 거제시에서도 그런 얘기를 합니다.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우리 저번에도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우리 운동장 사정으로 가지는 상태에서 스포츠마케팅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사실 좀 무리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체육시설에 스포츠마케팅을 접목하려면 시설 확충부터 돼야 되고 시설의 현대화, 고급화가 되어줘야 물건을 팔 수, 우리 거제시에 와달라고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까? 혹시 계획을 잡아보신 적은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들 스포츠마케팅계가 신설되고 저희들이 스포츠를 통해서 거제시를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해야 되겠다 해서 아까 김동수 위원님 말씀하다시피 기반시설에 비하면 전문체육대회는 상당히 개최가 어렵고 또 그에 따른 예산이 많이 소요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족들이나 동반된 생활체육행사라든지 아니면 가족들 생활체육 이런 행사를 유치를 해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하는 것이 거제시 스포츠마케팅에 적합하지 않느냐 해서 그런 쪽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시비를 가지고 체육시설을 지금 당장 하기 힘들면 공모사업에 도전을 하고 또 선정도 되고 하니 체육시설을 스포츠마케팅에 적합하게 시설 유지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에 계획을 세워서 공모사업에도 도전을 한번 해보십시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여러 가지로 저희들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많은 체육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남부체육공원과 일운체육공원하고 반다비체육센터는 또 준비하고 있고 지금 남부체육공원은 거의 준공단계에 접어들었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마무리 공사 중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혹시 또 지역주민들의 추가적인 시설 요구조건은 없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거의 요구사항이 해결되어서 더 이상 있는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얼마 전에 한번 가보니까 그런 대로 전에 지역주민들이 요구를 했던 부분도 해결되었고 해서 나름대로 정성을 다해서 조성을 하고 있구나, 이렇게 봤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위원님들께서 추경예산에 지원해 주셔서 그런 부분들이 마무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동네체육시설 아까 조금 전에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그러면 이게 268곳에 이게 시설은 당시 조성할 때 해당부서에서 다 설치를 하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도 유지보수예산을 면·동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예산을 따로 편성해서 내려 보냅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들 긴급유지보수비가 저희 시 예산으로 우리 과 예산으로 편성이 되고 집행은 저희들이 하고 또 소규모사업으로써 면에서 집행이 또 효율적이다 하면 일부 재배정을 시행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동네체육시설이 워낙 여러 곳에 설치가 되어 있으니까 사실은 제때 관리가 잘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행정의 손길이라든지 지역주민들도 사실 무관심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거기 가서 보면 녹슨 곳도 있고 또 부속이 부러져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것들도 있는데 건의를 해도 생활체육과가 아니고 그 당시에 만든 조성했던 부서에서 관리를 한다, 그런 답이 돌아오더라고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운동시설은 우리 동네체육시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공원에 가면 또 설치가 많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김동수위원   예, 그렇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어린이공원에도 설치된 것이 있고 소공원에도 설치되어 있는 것이 있고 근린공원에도 설치되어 있거든요. 또 공원에서 설치된 것은 관리도, 설치도 공원부서에서 하고 있거든요.
김동수위원   공원관리 담당에서 하고 있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소관부서가 조금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방금 면·동에서 관리를 한다고 해서 했는데 이게 좀 일원화가 되어야 할 필요는 있다. 설치는 그때그때 해당부서에서 하더라도 동네체육시설은 이게 또 자료에 집계를 다 내놓으시니 생활체육과에서 이런 체육시설들은 일괄적으로 좀 할 필요는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재설치를 할 때도 이제는 생활체육과에서 체육시설을 재설치도 같이 하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행정재산의 관리권한을 가진 부서가 있고 또 안 가진 부서가 있는데 그 관리권한을 가진 부서에 다시 협의를 해서 하려면 오히려 더 늦어지고 불편한 사항이 많습니다.
김동수위원   재산이관을 해야 된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 효율성을 보고 그거는 판단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서 좀 장기적으로 검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생활체육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더 많지 않겠습니까? 현재 이 자료에서 보면 단순한 동네체육시설은 생활체육과에서 관리하지 않습니까? 또 면·동으로 위임하더라도 예산은 내려 보내야 될 거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김동수위원   어쨌든 설치가 오래된 거는 제때제때 보수가 되고 또 4개가 설치되어 있으면 우선 급한 대로 한두 개는 다시 설치를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설치한 목적에 맞게끔 쓰여지도록 그렇게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혹시 불편한 사항 있으면 알려만 주시면 즉각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최대한 빨리 보수를 해서 시민들이 이용하다가 다치는 일이 없고 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사실 동네체육시설이 동네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거든요. 주민들의 무관심밖에 있고 그게 또 있으면 흉물로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설치를 했으니 그걸 제때제때 관리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하여튼 세심하게 신경 써서 동네체육시설 관리 좀 잘해 주십시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김동수 위원님 질의한 내용에 제가 연장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전에 전화를 한번 드렸죠. 녹지과에서 공원관리계에서 하는 거 저한테 말씀드린 거 녹지과에 한번 이야기를 한 게 장평코아루아파트하고 제니스아파트 구국도 그쪽에 접해있는 소공원들 있지 않습니까? 그쪽의 체육시설에 문제가 있었는데 녹지과하고 이야기를 하니까 녹지과가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시민들이 체육시설이 파손이 되거나 고장이 났을 경우에만 민원을 제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의원들을 통하거나 면·동사무소 통해서 오는데 그 단계보다도 미리 녹지과에서 이렇게 할 거랍니다. 용역을 해서 한번 전부 자기들이 관리하는 체육시설을 점검을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게 좀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마 비용이 적게 들 수도 있고 외부에 일정예산을 확보해서 용역을 주는 게 오히려 더 유지보수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녹지과에서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생활체육과에서도 이걸 검토를 한번 해보십시오. 그게 오히려 더 민원도 줄이고 유지보수하는 비용을 줄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종합운동장 하나 건설하는데 얼마나 예산이 듭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고현종합운동장 말씀입니까?
전기풍위원   예.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일운체육공원이 약 4만㎡ 됩니다. 4만㎡에 100억 원 수준 되니까 한 3배 수준을 잡아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부지 매입비용은.
전기풍위원   300억 원 얘기하시는 겁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 정도는 돼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물론 여건에 따라 다 틀리겠지만.
전기풍위원   300억 원이라고 하시면 되지 100억 원에 3배 정도 이렇게 얘기하시면 뭐합니까? 저보고 계산하라는 거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갑자기 물으셔서 제가 계산하는 시간을 좀 끌었습니다.
전기풍위원   제가 한참 쳐다보고 물어봤습니다. 그냥 갑자기 물어본 게 아니에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종합운동장을 짓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몇 개나 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종합운동장이요?
전기풍위원   예.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6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 아닙니까? 그런데 이용실태를 보면 저조합니다. 제가 시정질문에서도 밝혔다시피 인원수가 문제가 아니고 횟수가 문제입니다. 횟수가 몇 번 안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용하는 게 관중석에 온 사람도 이용하는 거 아니에요, 그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러니까 시민의 날 행사다 이러면 1만 명 이상 오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제가 종합운동장을 짓고 또 체육시설을 짓고 운동기구들을 설치하고 이런 부분에만 관심을 둘 게 아니고 실제 어떻게 하면 이용률을 좀 높일 건가에 관심을 둬야 된다, 특히 스포츠마케팅 관련해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용횟수를 많이 늘려서 활용도를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을 써야 된다. 그걸 좀 먼저 말씀드리고요.
  지금 18개 면·동에 체육회가 다 있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이 체육회 지금 활성화되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2020년, 2021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행사를 하겠다고 제출된 것은 1건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1건도 없었고요. 그리고 사실 예산이 없습니다. 지원된 예산이 없습니다.
  체육회 회장님이 예를 들어서 금일봉 내서 행사는 할 수 있는데 거제시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그런 부분들은 극히 저조하다 이 말이죠. 그래서 면·동 체육회에도 일정금액의 예산을 부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연간 한 개동 한 개면에다가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준다면 얼마나 활성화되겠습니까? 그런 생각해본 적 없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부위원장님 시정질문 이후에 저희들이 면·동 체육회 활성화에 좀 노력해야 되겠다 싶어서 내년도 약 2000만 원 정도를 당초예산에 편성해서 일률적으로 배분하는 것보다는 면·동 체육회에서 어떤 행사계획을 체육회에 제출되면 많으면 또 저희들이 평가를 할 수도 있는 방법도 있겠지만 하여튼 저희들이 면·동을 찾아서 어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좀 논의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제가 볼 때는 면·동 체육회가 활성화돼야만 종목별 연맹과 협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엘리트체육 있지 않습니까? 엘리트 선수 육성하는. 그런 쪽도 성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바탕이 기본적으로 안 돼 있기 때문에 종전에는 저희가 체육대회를 종목별로도 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활성화됐었는데 1년에 한 번씩 예산을 지원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어느 순간 민속행사나 아니면 기념식 위주로 행사를 하다 보니 체육회가 활성화돼 있던 측면들이 거의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지게 된 겁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전에는 위원님 주로 면·동 협의회를 구성으로 체육활동이 있었더라면 요즘에는 많이 변화가 됐더라고요. 이런 분들이 전부 다 동호회에 가입되어서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체육생활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면·동 협의회가 좀 더디게 활성화 안 되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예,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스포츠마케팅 관련해서 종목별로 저희들 시장기대회도 있고 그리고 우리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관광 측면에서도 실제 대회를 유치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스포츠마케팅을 했을 때 전국대회, 국제대회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인센티브를 좀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고민을 좀 해보셨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계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인센티브 제도를 좀 둬서 스포츠마케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걸 전부 다 공직자가 못 한단 말입니다. 종목별 관계자들은 전국에 있는 유수의 친분관계를 다 맺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쪽에 대회를 유치하면 그만큼의 경제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인센티브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하고 통합이 돼 있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전기풍위원   통합된 이후에 지금 갈등관계가 계속 있지 않습니까? 모르시고 계십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어디하고 말씀입니까?
전기풍위원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가 상호결합을 했다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통합됐죠, 체육회로.
전기풍위원   그래서 통합 이후에 갈등요소들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조금 그런 건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좀 파악을 하셔서 그 갈등관계를 빨리 매듭을 지어줘야 됩니다,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리고 지금 체육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이게 유지관리보수 비용들이 지금 연간 11억 1000만 원 정도 투입되고 했는데 이게 우리 체육과에서 보수를 한 겁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주로 체육과에서 보수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런데 실제 체육과에서 예산을 만들지 못 해서 다른 예산들 가지고 한 것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저도 여기다가 예산을 투입했는데.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거의 긴급유지보수비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래서 저는 어떤 제안을 드리려고 하냐 하면 체육시설 이런 부분들을 시가 다 전적으로 맡지 마시고 위탁을 좀 주십시오. 이거 위탁을 해서 협회나 연맹이 관리운영하게 하면 훨씬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구장 같은 경우 아니면 수영장 같은 경우에 수영협회에다가 줬지 않습니까? 이런 것처럼 어떤 특정한 종목에 대해서는 시설을 유지관리보수할 수 있도록 그런 형태로 위탁을 주라, 이 말이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런 부분도 상대를 평가해서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과장님 주특기가 검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단 저뿐만 아니고 그동안에 그런 민원들이 다수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을 주더라 해도 유지보수 측면은 위탁받은 사람이 보수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고 또 안 되어서 그에 대한 반대민원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그런 형태가 있었기 때문에 아마 지금의 운영관리가 그런 것보다야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아마 그렇게 해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예산마련은 체육과가 하시고 실제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은 얼마든지, 주민들을 좀 믿으세요. 예전하고는 다릅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들 많이 믿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예전에는 불투명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많이 투명해졌고 명확하게 하기 때문에 체육단체들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치면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전기풍위원   그렇게 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도 많기 때문에 선진사례들을 벤치마킹하셔서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최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위원님.
최양희위원   일단 자료 272페이지 각종 위원회 체육진흥협의회가 있네요? 생활체육과에.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2021년 거제시 체육진흥종합계획 수립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한 번 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 이전에는 안 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없었습니다. 최초로 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래서 이 자료계획서 좀 이미 지나가긴 했으나 나중에 예산심사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를 한 부 주시기 바라고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다음에 274페이지 민간위탁사업, 민간위탁을 준 겁니까? 오션사이드 수영장.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오션사이드 수영장은 거제시체육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민간위탁을 줬냐고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민간위탁을 준 건 아니고요.
최양희위원   민간위탁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우리 시에 있는 체육시설은 민간위탁할 수 있다고 우리 조례에도 되어 있는데 「거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체육회에 위탁했다 이 말씀입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니까 체육회가 민간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크게 보면.
최양희위원   이거는 민간위탁이면 우리 민간위탁 조례에 따라야 됩니다. 그 절차대로 공모를 해서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공모 절차는 제가 챙겨보지는 못 했는데 아마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래서 이게 우리 조례에는 「거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는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을 민간위탁할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거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 따라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제시체육회 또한 민간입니다. 그러면 그 조례에 따라야 되고.
  (○관광국장 원태희  좌석에서 ―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을 거야.)
최양희위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이거 민간위탁 절차를 밟아서 해야 되는 게 맞고요. 그러면 민간에 위탁할 경우에 자부담 부담이 당연히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이거는 그저 우리 시가 전액 다 예산을 다 주는 거예요. 예술재단이나 개발공사나 그 공공기관 수준입니다. 필요한 예산 다 주지 않습니까? 아까 수입이 수영 강습료 등등으로 수입이 3억 얼마 되고 우리 시가 보니까 2021년에 7억 원 가까이를 주고 있습니다.
  물론 거제시체육회에서, 아마 거제시수영협회에서 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저는 이거 거제시체육시설 위탁절차를 좀 투명하게 해야 된다고 일단은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2020년 위탁금이 코로나 그다음에 오션사이드 수영장 공사로 거의 절반 정도는 수영장을 이용을 못했습니다, 1년에 한 절반 정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 우리가 위탁금이 한 4억 원 정도 됐는데요. 이거는 인건비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고 그중에 보조금이 3억 8600만 원이 들어갔다고 되어 있고 그러면 이 남는 차액만큼은 반환을 했다는 얘기입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게 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2020년.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4억 1800만 원을 우리가 보조금으로 지급했는데 정산결과 3억 8600만 원 지급되고 나머지는 반납을 한 것으로.
최양희위원   그렇네요. 실제 지급된 거는 한 3억 8000만 원 정도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3억 8600 정도.
최양희위원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최양희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오션수영장 이용자가 혹시 몇 명인지 지금 파악은 안 됩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2020년과 2021년도에는 수리비.
최양희위원   이게 개보수하고 나서 새로 지금.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하고 또 그다음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거의 안 되고 있었다 보니까 정확하게 몇 명이 이용했다는 통계는 사실상 좀 추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양희위원   우리가 개보수하는 데 거의 10억 원 넘게 들어갔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약 14억 원 정도.
최양희위원   14억 원 정도 들어갔고. 거의 그러면 완전 리모델링했다고 보면 되는데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아마 이용객이 줄었고 아마 운영도 제한을 했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최양희위원   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은데.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최양희위원   아까 2021년 거제시체육진흥종합계획을 수립했듯이 2022년도 내년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제시체육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수영장 비록 민간위탁했다면 그 민간위탁 수탁자가 그걸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우리 시로 들어와야지 우리가 위탁금을 줄 때 참고를 할 거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렇습니다. 그게 위탁기간이.
최양희위원   5년입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내년 연말까지네요. 그래서 우리가 내년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운영비용이라든지 경비라든지 적정인원에 대해서 저희들이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면 한번 개별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2022년 12월이 계약만료다, 이 말인 거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우리 그전에 민간위탁을 하려면 90일 전에 공고를 내야 되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필요하면 그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좌석에서 ― 잠깐만 말씀 좀.)
○위원장 김두호   나도 한 말씀드릴 게 있는데.
  (○관광국장 원태희  좌석에서 ― 제가 답변 좀.)
최양희위원   예, 말씀하시죠.
○위원장 김두호   일단 먼저 하시고 하시죠. 무슨 말씀인지는 압니다, 국장님 무슨 말씀하시려는지.
최양희위원   일단 어쨌든 그거는 절차대로 절차를 제대로 밟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2022년 거제시체육진흥종합계획 반드시 수립하시라고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쭉 살펴보니까 거제시체육은 크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체육 이렇게 나뉘는 거 맞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크게 그렇게 나눌 수 있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거제시 체육진흥 조례」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제시체육회 안에 지금 보니까 아까 생활체육은 통합이 되어져 있는데 저는 이게 우리 「거제시 체육진흥 조례」에 따라서 이게 거제시체육회가 아마 체육정책이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거제시체육회 안에 생활체육, 전문체육, 장애인까지 통합을 해서 하고 다만 거기에 사무국장을 전문장애인 체육담당 사무국장을 두고 생활체육 관련 사무국장을 두고 이렇게 통합해서 하는 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장애인체육회는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장애인체육회는 별도로 구성이 되어 있죠. 따로 떨어져 있는데 근데 제 생각에는 전체 거제시체육 안에 이분들도 다 같이 해야지 왜 별개로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그분들이 그렇게 하자고 원했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지금 중앙부도 체계가 그런 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중앙에서부터 장애인은 별개로 되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별개의 단체로 관리되고 유지되고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직장운동은 씨름 얘기하는 거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거제시는 씨름단을 이야기합니다.
최양희위원   1년 동안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신 것 같은데 감독님은 따로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한분 계십니다. 최석이 감독이라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우리 과장님도 감독님 아니세요? 원래 직장운동부는 감독이 담당과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우리 「거제시 체육진흥 조례」에 직장운동경기부는 단장은 부시장, 부단장은 국장, 감독은 과장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감독이 2명인 거예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그거는 기술감독과 행정감독이 따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이거는 조례를 개정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검토를 해서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알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이 조례대로 하면 담당과장님이 감독인 거예요. 그걸 한 가지 지적을 하고 싶고.
  그다음에 아까 동네체육시설은 관리대장이 있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지금 미흡한 분은 계속 현행화 시켜가면서 대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하나 물어봅시다.
  이게 과장님 우리 오션사이드 수영장이 우리 생활체육과의 행정재산입니까, 아니면 일반재산입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지금 행정재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러면 행정재산의 관리위탁으로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민간위탁이 아니고.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제가 최양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무슨 말씀인가 하면 왜 민간위탁인데 민간위탁 일반조례에 따르지 않느냐, 이 말씀을 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조금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민간위탁이 맞기는 맞습니다. 민간위탁인데 이게 지금 민간위탁에 관한 일반조례는 민간위탁 사무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따르는데 이거는 현재 이 사항은 체육시설로써 「거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 조례에 보면 조례 24조부터 25조까지 위탁관리에 관해서는 이 조례가 체육시설에 관해서 민간위탁할 수 있다고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기간도 5년으로 정해놨고요.
  그래서 쉽게 말씀을 드리면 체육시설에 관한 이 조례가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대한 특별조례다, 우리가 법에도 특별법이 있듯이 이렇게 해석을 해서 그렇게 민간위탁 조례를 안 따르고 우리가 오션사이드에 관한 위탁 부분은 「거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서 그동안 24조, 25조에 따라서 위탁을 했다 이렇게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두호   체육시설은 별도로 있겠지만 이거는 행정재산이라면서요. 그러면 이거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 적용돼야죠. 안 그렇습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그것도 관리상에는 공유재산에 물론 따르는 것도 맞고 근데 위탁하는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사항은.
○위원장 김두호   내 말은 이거는 민간위탁이 아니고 행정재산의 관리위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위법이 우선하잖아요, 우리 조례는 하위법령이고. 그러니까 이거는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행정재산의 관리위탁의 그런 규정이 규정되어 있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이 상위법이기 때문에 그게 적용돼야 된다는 거예요, 제 생각은. 이 부분은 한번 확인해보세요.
○관광국장 원태희   여기에서 관련부분은 관리위탁에 관한 기관이라든지 기타 다른 부분들은 체육조례에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위원장 김두호   체육시설 이쪽이 민간위탁이라 해놨잖아요. 체육회에 위탁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거지 민간위탁을 한다고 되어 있지는 않잖아요, 자체가.
○관광국장 원태희   그러니까 위탁이라는 게 제가 말하는 게 크게 보면 민간위탁의 한 분야다 이렇게 볼 수 있고 민간단체 우리가 최양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거는 민간위탁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하시길래 이것도 체육회도.
○위원장 김두호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이 맞으시고요. 그게 특별법처럼 적용되는 거고 일단은 상위법이지 않습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상위법도 따라야죠.
○위원장 김두호   제외한 게 일반민간위탁으로 가는 거다, 「지방자치법」 104조1항, 2항에 있듯이.
○관광국장 원태희   그렇죠, 그것도 일반사무도 맞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렇게 가는 걸로 체계적으로 보면 그렇게 이해를 해야 된다고 저도 그렇게 보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 부분은.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어차피 내년까지니까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성은 있겠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행정재산이 물론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일반 검공·검사하는 사항들은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방자치법」, 그렇게 이해를 좀 하시면. 법을 어긴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제가 하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최양희위원   특별조례가 어디 있습니까?
○위원장 김두호   체육시설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국장 원태희   아니 위원님 잠깐만요. 우리가 일반적인 사항을 적어놨는데 다른 조례에서 그렇게 따르면 그 조례에 따라야지 그 조례 2개 다를 할 수가 없잖아요.
최양희위원   근데 24조에 따라서 위탁할 때는 거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를 따르라고 되어 있어요.
○관광국장 원태희   그런데 위원님 특별조례라는 말은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최양희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관광국장 원태희   특별법 우선의 원칙도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에요.
최양희위원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그다음에 어쨌든 계약만료가 다 되어간다고 하니 이번 참에 꼼꼼히 따져서 절차상 문제가 없게 하라, 이 말씀입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리고 우리 「거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3조에 보면 어떻게 되어 있냐 하면 적용범위가 ‘민간위탁 사무에 관해서는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이게 특별한 규정이 있다는 걸 전제로 하는 것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위원장 김두호   다른 상위법이나 어떤 범위를 정해서 적용되는 게 있으면 이게 우선되어서 그게 적용되고 없는 경우에는 민간위탁 조례가 적용된다고.
○관광국장 원태희   맞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3조 적용범위에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해보십시오.
○관광국장 원태희   예.
○위원장 김두호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노재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재하위원   272쪽에 아까 체육진흥협의회 활동내역에 거제시 체육진흥종합계획 수립이 되어졌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과장님도 거기 명단에 있는 걸로 해서 그럼 체육진흥종합계획의 개략적인 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저희들이 시설 개보수 내용도 포함되어 있고 아까 저희들이 전기풍 위원님 질의하신 대로 그런 내용이 일부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재하위원   알겠습니다. 각종 여기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서 여기에 근거해서 나오게 된 거 아닙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과 「거제시 체육진흥 조례」가 근거가 되겠습니다.
노재하위원   그래서 「국민체육진흥법」에서는 잠깐 제가 언급을 하겠습니다. 시책하고 권장하는 차원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체육 진흥에 관한 시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체육 활동을 권장·보호 및 육성하여야 한다.’ 라고 시책을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기본시책을 수립하라. 지방자치단체는 앞서 읽은 기본시책에 따라 체육진흥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라고 하여 또한 지방체육진흥협의회에서 이것을 하라고 그러니까 구체적인 운용은 조례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노재하위원   그래서 그 조례를 우리가 정하고 있고요.
  그래서 또 여기에서 체육활동은 운동선수, 전문선수뿐만 아니라 학교체육, 그러면 체육활동을 권장하고 보호·육성하는 대상은 국민 전체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학교체육, 노인체육,직장인·동호인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고 보호하라 물론 거기에는 전문운동단체선수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해서 지방체육진흥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체육 계획을 수립하고 그 밖의 체육진흥 사항을 협의하도록 하고 있고요.
  그 안에는 지난해 12월 20일 체육진흥법이 개정되어서 당연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체육회장이 당연직으로 들어가게끔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위법의 개정에 따라 조례 개정안은 되어졌죠.
  저는 왜 이걸 읽었느냐 하면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꼭 들어가서 그러니까 학교체육 이외의 노인, 직장, 시민 전체의 체육활동을 보호·육성·권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라고 한 겁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시장이나 군수, 지방자치단체장이 꼭 들어가라 그렇게 규정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 규정에 따라 우리 부시장하고 체육회장도 여기 안 들어가 계시네요. 법령상 그게 들어가야 된다 이런 말씀이고요.
  그렇게 했을 때 기본시책 여기에 있는 종합계획의 수립의 당연한 주체는, 책임자는 시장이 되는 것이 마땅하고요.
  그래서 그 법의 개정에 따라서 조례가 대부분 전국적으로도 개정되어지고 그 차원에서 체육진흥협의회 회장은 저는 거의 못 봤는데 개정되고 나서는 전부가 제가 아는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조례가 개정되기 이전 상황에서 체육회장이 맡거나 교육장이 맡거나 아니면 부시장이 맡거나 이렇게 되죠.
  지난해 12월 20일 법 개정에 따라서 그 상위법을 근거로 해서 조례가 개정된 지방자치단체의 100%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진흥협의회의 당연직으로 들어가고 또 체육진흥협의회 회장을 맡는 것으로 되어져 있는 것이 법에서 요구하는 규정사항이고 또 그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또 정책적으로 고려하더라도 그렇게 봐야 된다, 이런 의미를 한번 지적을 제가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상위법에 따른 체육진흥협의회 조례 개정안은 법 개정에 따라서 당연히 개정이 되어져야 된다, 이런 의미를 한 번 더 말씀을 드립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저희들이 조사를 한번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아까 노재하 위원님 말씀대로 거의 다 시장·군수님이 지금 위원장으로 되어 있고요. 우리 시도 좀 조례를 다듬어서.
노재하위원   다듬어야 될 내용이 아니고 그대로 상위법을 쫓아가야 되는 거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부결되어가지고 조금 답보상태에 있는데 저희들이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재하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릴 것은 지금 우리 시민축구단에 대해서 어떻든 창단하고 1년 후 여기에는 10월 기준으로 해서 7위지만 최종적으로는 6위로 되어졌습니다.
  1년 창단된 시민축구단은 주무부서장이 한번 평가해보신다면 간략하게 어떻게 창단 1년을 평가할 수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창단 첫 해인데 총 30라운드를 거치면서 우리가 13승을 했습니다. 후반에 몰아서 8전 무패행진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팀워크가 후반기에 많이 향상이 되었다.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재하위원   저는 이번 시민축구단이 코로나로 지친 우리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줬기도 했다, 또 운동장을 찾은 많은 축구팬들과 시민에게도 커다란 즐거움도 줬고요. 축구라는 것을 통해서 우리 거제가 하나로 화합하는 자그마한 계기도 되어졌고요.
  어떻든 우리 경남도에서 대표적인 축구도시라고 하면 진주를 일컫습니다. 워낙 유명한 축구인들, 팀들, 초중고 많이 있고요.
  진주가 아마 우리가 6위를 했는데 5위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그분들의 예산을 쫓아가 보니까 지난해에 창단이 되었고요. 10억 원 거기다 부담금 해서 12억 원, 올해는 9억 8000 축구 단장으로부터 직접 들었는데 내년에는 10억 원 이렇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축구는 진주에 비해서 훨씬 미치지는 못 하지만 진주하고 경기에서 거제가 이기기도 했고요.  
  제가 이걸 말씀드리는 것은 축구인프라가 대단히 풍부하고 기반이 잘 잡혀져 있는 곳 또 거기에다가 지방자치단체 예산까지 더 많이 받는 진주하고도 우리가 이길 만큼, 어떻든 순위도 별 차이 안 날 만큼. 큰 축구 순위 경기력에도 큰 성과를 냈다 이런 의미고요.
  또 축구가 갖는 마케팅에 있어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히 크다 그래서 저는 한 번 더 축구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내용을 감사에서 한번 지적해보고 싶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제가 한 가지 말을 빠뜨렸는데 경기 향상에는 또 경제관광위원회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다고 봐지고요. 특히 노재하 위원님께서는 홈경기마다 한 번도 빠짐없이 나오셔서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서 좋은 성과를 이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노재하위원   고맙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노재하위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이 말이 나왔습니다. 운동경기 어디에 있느냐 공원에 있느냐 해안변에 있느냐에 따라서 관리운영 주체가 달라지는 게 있습니다. 화장실도 비슷한 문제가 있어요.
  그다음에 제가 조금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국장님께 여쭈어보는 겁니다. 해안거님길 같은 경우도 항만과에서 다 조성은 했습니다. 그리고 육상에 있어서의 거님길 형태는 조성은 했지만 이후 관리운영을 어디에서 할 거냐 해양항만과는 조성까지의 업무로 국한될 거고요. 그것을 육상에 있는 거님길의 경우에는 면·동에서 할지 이게 지금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다들 혼란스러워 하는 형태죠. 마찬가지로 이러한 경우를 어떻게 해 나가야 되는지 마지막으로 답변 듣고 마치겠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아마 그 문제는 김동수 위원님 이야기할 때 그런 맥락으로 이야기가 한번 있었는데 사실은 늘 고민스럽습니다.
  사실은 시민들이 볼 때 이게 어느 과에서 해양항만과에서 하느냐 체육과에서 하느냐 그건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시에서 해 주면 되는 건데. 실제 업무를 하다 보면 늘 이때까지 아마 거제시청이 생기고부터 부서 간에 이런 문제가 늘 상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늘 고민을 하고 이게 어느 부서에서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인가 하고 또 사실은 문제가 생기고 민원이 생기고 이러면 솔직한 말씀으로 부서 간에 핑퐁도 합니다. 핑퐁을 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러나 위원님들이 이런 기회로 우리가 감사를 통해서 지적이 되고 하니까 저도 체육과에서 체육시설이나 이러면 전부 체육과에서 일괄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까 제의를 받은 전기풍 부위원장님이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이런 일제적으로 그런 시설을 용역을 줘서 조사를 해서 하는 부분도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 또 그 부분이 사실은 예산이 수반되니까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또 돈을 말은 쉬운데 이렇습니다.
  사실 공무원들은 늘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는 또 고민을 합니다. 위원님들과 바깥에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지 돈 쓰듯이 안 쓰고 혈세를 함부로 쓴다는 말씀하지만 그래도 공무원들은 또 어떤 사업을 할 때마다 이 돈이 얼마가 소요가 될까 예산이 낭비되는 거 아닌가 고민을 늘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체육시설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돈이 다소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그런 부분은 강구를 해보고 또 부서 간의 문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앞으로 더 고민하고 더 잘해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제 이야기는 뭐냐 하면 어차피 예산이 수반돼야 되니까 공원조성계 녹지과에서 하면 녹지과 예산에 그 관련된 업무분장은 되어 있으니까 그쪽의 예산을 유지관리예산 용역비 예산으로 달고 거기다 편성을 하고 그다음에 체육과에 관련된 예산은 그쪽에 편성을 하는 형식으로 그렇게 해서 우리도 지금 가로등이나 이런 거 지역별로 다 나눠놨잖아요. 그렇게 해서 공무원들이 다 대응할 수 없으니까 주기적으로 그분들이 유지관리하는 게 나는 맞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는 게 수월하잖아요.
○관광국장 원태희   제가 잠시 착각을 한 모양인데 이야기 중에 아까 전에 부위원장님이라고 그랬는데 ‘부’자 빼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제가 하는 이야기 그거는 예산이 그렇게 편성되어서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겁니다. 그게 좋을 것 같고 제주올레 사무국처럼 그렇게 하는 게 없으니까 공무원들 입장에서도 안 그렇습니까?
  내가 보니까 어차피 업무분장은 되어 있고 분장되어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예산은 그렇게 해서 용역이나 유지관리한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면 되죠. 그렇게 하면 제가 보면 결론적으로는 아마 비용이 더 적게 들 겁니다. 초기에 대응하게 되면 파손되는 것보다는. 그게 나는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고정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이위원   아까 하다 시간이 다 되어서 했는데 방금 말씀하신 체육시설 이 부분이 268개인데 268개 모두 다 생활체육과에서 유지관리하는 이런 부분입니까, 아니면 산림녹지과도 일부 있는 부분입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우리 과에서 설치하고 관리하는 게 268개이다, 별개입니다.
고정이위원   플러스 산림녹지과는 별도로 더 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게 하면 거의 300∼400개 정도 거제시 전체에 체육시설이 있다고 보게 되는데 제가 1년 동안 쭉 유지관리하는 것은 저는 반드시 맞다고 생각을 하고 체육시설은 사실 시민들이 늘 여러 번 이용을 하기 때문에 고장이 날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고장 나면 안전사고도 나고 어떤 것들은 나사가 빠져서 오래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물론 용역을 해서 하는 부분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부분이 가장 좋고 신중년일자리 해서 조선산업일자리과에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어떤 해에는 어린이놀이터도 그분들이 와서 쭉 전수조사를 하면서 보수를 해 주고 갔습니다.
  그렇게 하듯이 생활체육과에서 두 사람이나 또는 몇 분 요청을 해서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268개도 같이 관리를 하시면 어떨까. 거제시는 특히 조선소에서 퇴직한 용접을 잘할 수 있는 이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전문기술 있는 분들이 와서 유지관리보수를 하면 12개월 정도 하면 충분히 저는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게이트볼장도 같이 우리가 게이트볼장 딱히 보수가 많이 필요하고 그렇지는 않죠, 어떻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동네체육시설에 비하면 조금 횟수가 적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래서 그것도 함께 동네체육시설하고 게이트볼장도 같이 전수조사를 해서 어쨌든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곳이니까 그래도 어르신들 불편함이 없는지 한번 살펴봐 주시면, 살펴봐서 말하는 자체로도 저는 어르신들이 안심이 될 거라 생각이 들고.
  특히 문동회관 앞에 게이트볼장은 여기 보니까 내용이 없는 거예요, 리스트가. 실제로 거기에 현장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 풀이 엄청나게 나 있습니다. 문동마을회관 앞에 있는 게이트볼장이 정식은 아니고 조금 되어 있는, 도대체 이걸 누가 쓰는 건지 풀이 엄청나게 나 있어서 제가 보니까 여기 게이트볼장 현황에는 문동회관 앞에 있는 게 지금 안 나와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살펴보셔서 풀이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면 존치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정리를 하든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스포츠마케팅팀에서는 전지훈련이라든지 가족체육활동 또는 단체체육활동 이런 부분들을 개최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거제에 전지훈련팀들이 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대전에 하나시티전축구팀이 11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지금 훈련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 팀이 훈련을 하면 20∼30명 정도의 인원이 일주일간 먹고 자고 하기 때문에 거제에 어쨌든 경제적인 유발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하면 스포츠마케팅팀에서 이런 전지훈련팀을 우리가 하청야구장도 있고 하니까 그런 팀들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이런 노력도 하시는지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우리 협회나 체육회를 통해서 같이 해서 지금 연간 30팀이 우리 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습니까? 연간 30팀이면 엄청나게 많네요?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축구가 그중에 제일 많고요. 그다음 야구, 럭비 등등 됩니다.
고정이위원   그렇게 하면 이 팀들이 혹시 전지훈련에 와서 가면 그 팀들이 그냥 훈련만 하고 가는지 아니면 혹시 행정에서 좀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지금 우리가 조례에 의해서 사용료 감면 말고는 특별히 없습니다.
고정이위원   운동장 사용료를 감면해 줍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그것 말고는 딱히 해 주는 거는 없고 그냥 자기들이 훈련하고 가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래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저는 상당히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분들이 와서 하면 또 유명한 팀들이 오면 팬들도 같이 따라오는 그런 영향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행정에서 이런 마케팅을 통해서 유치할 필요가 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종목별 협회장하고 저희 시 마케팅팀하고 이렇게 자주 의논을 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수고 많으시네요. 현재 하고 있는 이 팀도 관심을 가지시고 잘 왔는지 또는 불편함이 없는지 한번 정도만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쨌든 그 팀들이 계속 다음에 이어서 올 수도 있고 가서 입소문을 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관심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스포츠마케팅 관련해서 야구팀들 같은 경우는 실내연습장 내야 정도 크기 그런 게 꼭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앞전에도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리고 문동회관에 있는 그거는 시 소유의 농지입니다. 농지인데 농지전용을 하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리면 농지전용을 하지 않고 농민들이 주로 쉬는 시설로 해서 현재 농지상태로 되어 있는데 거기 운동하시는 분들이 국도 우회도로 14호선 밑에 교각에 풋살장 만들면서 거기 지금 칠 수 있지 않습니까? 오전에.
  거기로 이동을 하셔서 거기 사용을 안 해서 엉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생활체육과장 박무석   확인해보고 저희들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쪽으로 가니까 비도 덜 맞으시고 하니까 어르신들이 거기로 이동하신 것 같아요. 거기로 가서 이동하셔서 운동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생활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감사중지)
(15시 34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두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주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의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때, 서류를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선서 시 관계공무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 「거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0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증인 : 거제시 미래성장국장 강윤복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문화재 보수관리에 대해서 질의 드리고 싶은데 338페이지 우리 문화재 세부내역 해서 거제시에 있는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기 도지정문화재 중에 반곡서원은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왜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반곡서원은 2012년도에 복원한 시설 건물입니다.
최양희위원   2012년도에 복원한 거라서.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기존 있던 건물이 오래 전부터 반곡서원이 있었지만 노후되고 또 조선 말기에 흥선대원군의 제도적 정책에 따라 폐쇄된 그런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새롭게 건축한 건물이 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래도 새롭게 건축했기 때문에 안 된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로 문화재는 역사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최양희위원   원형이 보전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된다, 이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리고 기간이 아주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최양희위원   거기에 비해서 거제향교는 원형이 보전되어 있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오래된 건물이기도 합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도지정문화재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거제시가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그 관리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우리 지금 보니까 문화재로 지역기념물도 아니고 도지정문화재도 아니고 그러면 반곡서원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지금 실제 도지정문화재나 국가지정문화재는 아니지만 이것도 어떤 상징적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께서 유배 때.
최양희위원   지역향토문화재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향토문화재도 지정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향토문화재도 아닙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관리근거가 뭔가요? 우리 시가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맞는데 실제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암 송시열 선생님 유배에 와서 건축이 되었던 그런 부분들인데.
최양희위원   그러면 국가지정. 위원장님 담당팀장.
○위원장 김두호   팀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문화재팀장 김동근   예.
○위원장 김두호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팀장 김동근   문화재팀장 김동근입니다.
  일단 문화재가 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50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기간이라든지 그게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반곡서원은 문화재로써는 등록이 안 되어 있지만 우리 시에서는 비지정문화재라 해서 그런 등록이 안 된 문화재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런 게 얼마나 됩니까?
○문화재팀장 김동근   그런 게 한 20여 개 됩니다.
최양희위원   그게 한 20여개가 우리 거제시가 그러면 비지정문화재라고 해서 관리하고 있다 이 말씀이신 거죠?
○문화재팀장 김동근   예.
최양희위원   그 내용목록을 주시기 바라고 일단 반곡서원 사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제시) 반곡서원입니다. 제가 한 2주 전에 갔는데요. 저는 문화재인 줄 알고 ‘문화재 관리를 이렇게 하나?’ 이렇게 제가 생각했는데 어쨌든 비지정문화재라도 우리가 관리를 한다고 하셨으니까 이 부분 좀 빨리 보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다음에 기념물 중에 340페이지 보시면 거제 오량성 사진인데요. 정말 여름에 여기는 완전 최고의 피서를 해도 될 곳으로 진짜 너무나 아름드리 나무가 멋진 곳인데 여기 한번 보시겠습니까? 누가 석면을 갖다 버려놨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 기념물, 물론 우리 시가 문화재와 기념물 이런 걸 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계시겠지만 거제의 28개의 기념물을 매일 관리·감독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지금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저런 곳에 저런 석면 폐기물을 버려서야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살펴서 정리를 하고 좀 더 체계 있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기에 진입하는 오량성에 올라가는 계단은 저희들이 7월에 노후 돼서 개선하고 도색을 했는데 실제 저 부분은 못 챙겼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오량성 저는 정말 우리가 접근하기도 좋고 바로 차 대놓고 올라갈 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 곳이던데 저런 곳에 저렇게 폐석면을 버려놔서 저는 깜짝 놀랐는데 그래서 제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거제시 공무원들이 이걸 일일이 할 수는 없겠구나. 그러면 거제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제시에 있는 비지정문화재를 포함해서 문화재에 관심 있는 학생들,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제시가 거제시 명예문화재지킴이, 예산을 굳이 들일 필요 없습니다. 그분들한테 명예증만 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거제에 있는 유형문화재를 관리 또는 탐방하면서 관리·지적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공모를 해서 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청소년들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진로하고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할 거라 봐지고 굉장히 문화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또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러면 행정적인 절차가 복잡하니 이렇게 관심 있는 시민들 대상으로 우리가 문화재 명예시민단을 하나 꾸리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해봅니다.
  그다음에 317페이지 보시면 거기 청마기념사업회 우리 아마 그외수입으로 세입이 잡힌 건데요.
  316페이지 먼저 보겠습니다. 청마기념사업회 우리 1년 예산 청마문학제 할 때 4500만 원 아마 1년 예산 매년 편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한 3000만 원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반납을 했습니다. 이번에 2021년도 행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2021년도 행사했고요. 지금 아직 정산은 안 된 사항입니다.
최양희위원   지금 이거는 2020년 잔액반납이고 그래서 2020년도에는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2021년도에는 청마문학제를 했습니다.
최양희위원   했는데 4500만 원 예산 중에 거의 3000만 원을 반납했습니다.
  (○문화산업과장 김선애  좌석에서 ― 코로나로 1000만 원 예산.)
최양희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을 축소했습니까?
  (○문화산업과장 김선애  좌석에서 ― 예.)
최양희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17페이지에 보면 청마기념관으로부터 들어오는 기념품 판매수입금이 물론 코로나 영향도 있겠으나 굉장히 참 어찌 보면 미미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청마기념사업회 기념관 통영에도 있는 청마문학관하고 참 비교도 많이 되고 대개 통영의 청마문학관으로는 많이 가지만 거제의 청마기념관은 찾는 사람이 없다, 참 안타깝다. 여러 번 지적을 했는데 이왕 저렇게 지은 거 저는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념품 판매수익금을 보면 여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가를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청마기념사업회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압니다. 아는데, 이 부분을 좀 청마기념관을 어떻게 좀 활성화할 것인가에 대한 내년도에는 여기에 우리 문화예술과장님께서 진짜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저희들도 고민을 하는데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지금 아마 공모가 떴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 하여튼 좀 안타깝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잘 알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렸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고정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이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빨리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시계를 자꾸 보니까 마음이 불안하네요.
  303페이지에 행정 전년도 결과 조치사항을 보면 완결된 부분도 있고 계속 추진 중인 부분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다른 과보다 우리 문화예술과는 대부분 추진 중인 이런 부분들을 여기에 실어놓은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거제문화원 이 부분은 우리 오랜 거제 문화예술과의 숙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력하겠다, 또는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진행이 어느 정도 되고 이게 이전건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할 것인지 실제 우리가 농촌 옮겨가면 거기에도 사용할 수 있나 없나 말들이 많으신데 그런 부분은 과장님 어떻게 진행되시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 우리 거제문화원의 열악한 환경은 저도 잘 알고 있고요. 당초에 공약사업이기도 했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거제문화원 신축이. 그래서 지금 현실적으로 부지 확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문화원을 현재에 신축하기는 어려워서 공약사업 내용도 현재 거제문화원의 개보수 또는 리모델링으로 바꾸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2019년부터 올해까지 1억 원이 좀 넘는 예산 안에 건물 내부에 방수라든지 상당 부분을 리모델링하고 지금도 LED등 교체라든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옛날에는 많이 그랬는데 지금은 그래도 사람이 들어가서 앉아있을 수 있을 만큼 개보수는 되었습니다. 냄새도 좀 덜하고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시설들이 그나마 좀 개보수가 되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농업개발원 이전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다가 이전하고 이런 부분은 좀 어렵습니까? 어떻습니까? 어쨌든 거기 시 자산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렇습니다. 저희가 단정 지어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렇습니까? 어쨌든 좀 넓은 곳에서 다른 지역보다 그래도 24만 거제시인데 또 문화적인 부분은 특히 관심이 많은데 제대로 좀 거제예술문화인들이 뿌리박고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일반 주민센터에서 하는 이런 프로그램을 문화원에서 하는 게 아니고 정말 거제의 역사·문화를 위해서 연구하고 할 수 있는 이런 장소라든지 이런 연구진들이 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우리 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한번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321페이지 보면 각 위원회 활동사항이 있고 공모사업 추진실적 현황이 있는데요. 제가 여기 석불의 미소에 한번 가봤습니다. 가니까 실제로 코로나 시기라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참석하고 그러지는 못 했지만 실제로 신광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는 거제에도 이런 템플스테이 이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거기에서 자리를 잡으면 우리가 바깥에 있는 청소년들도 거제에 오게 되고 우리 거제지역에 있는 청소년들도 거기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생기고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올해는 공모사업에서 진행했지만 내년에도 이런 공모사업이 여러 개가 있는지 질의하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저희도 현장에 가보고 실제 우리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현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최초로 진행된 사업이었는데 계속 지속의 필요성을 느끼고 저희들 계속 공모사업 신청을 할 겁니다.
고정이위원   그럼 향후에도 이런 공모사업이 해마다 많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그러면 우리가 실제로 절에만 전적으로 해서 공모를 하는 게 아니고 이런 절차라든지 이런 부분들 행정에서 조금 관심을 가지고 해 주면 훨씬 더 공모에 당선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고정이위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정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시립박물관 건립이 어떻게 되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지금 시립박물관이 저희들이 지속 추진 중입니다마는 지금 가장 큰 어려운 부분이 실제 우리가 건립을 하고자 하는 부지가 농지지 않습니까? 농지가 지금 용도가 변경되어야 되는데.
김동수위원   전용도 되어야 되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농지전용 해제가 되어야 되는데.
김동수위원   부지 매입 절차는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래서 그 부분이 선행이 되어야 사실상 저 부지가 변경할 수 있다, 라는 행정행위를 할 때 사실 확정이 선행이 되어야 부지 매입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지역분들 지역의 이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부지 매입은 상당히 근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행정절차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을 해야 되고 어떤 농지문제가 해결이 돼야 되는 그 부분이 남아있고 그 부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농지전용문제는 우리 시에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입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도에서 하는 겁니다. 지금 전체 면적이 1만㎡ 이하이기 때문에 중앙은 아니지만.  
김동수위원   중앙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도에서 결정을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도에서 결정해서 우리가 매입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현재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래서 현재 계획은 12월 중으로 도시계획위원회의 사실상 부서의견도 들어야 되지만 자문의견도 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내년 초에 1, 2월에 농지관련부서와 협의도 하고 최종적으로 도의 도시계획부서의 변경 결정을 받아야 문화시설로 가능한 부분들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주들과의 협의는 다 끝났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실제 약속은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다음에 행정절차 도시관리계획 변경되면 매입에 들어갈 것이다. 그게 언제쯤 예상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게 지금 저희들은 잠정적이지만 한 4월 정도로 지금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2022년 내년 4월이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김동수위원   순조롭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현재 저희들 하고 있지만 사실 어떤 농지가 지금 진흥지역 해제 부분이 사실은 어려운 부분들이 사실 농지를 보존하는 위치에 있는 담당부서에서는.
김동수위원   그러면 1차로 매입했던 부지 있지 않습니까? 청마묘소 가는. 거기는 어떻게 매입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거기도 내나 같은 조건입니다.
김동수위원   같은 절차를 거쳐서 매입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거기도 내나 여기와 같은 조건입니다.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안 된 지역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때 거기 매입을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최초 지역 말씀입니까?
김동수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최초 지역은 매입은 했는데 우선 선행 건립을 하기 위해서. 근데 농지는 같은 조건입니다. 해제가 안 되어 있는 사항이었습니다.
김동수위원   근데 그때는 매입을 먼저, 그 부지는 매입을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게 일단 선행조건이 먼저 해결되어야 매입을 하겠다는 말씀인데 그때는 그 농지전용이나 이런 게 다 해결 안 되고도 매입을 했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지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부지도 우리가 이동을 해서 똑같은 사항이 전개가 되기 때문에 여기서는 기본행정절차는 진행을 하고 하겠다는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지금 1차로 먼저 당초에 매입했던 부지는 어떻게 활용을 할 계획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 부지는 사실상 고민을 어떤 주변에 주차장도 필요할 수 있을 거고 지금 둔덕들을 어떻게 또.
김동수위원   거기에 관련된 농로를 넓히든지 해야 그게 활용이 가능한데.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 맞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사실 부지를 이전했지 않습니까? 그런 숙제는 남아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국장님, 그 부지는 어떻게 활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제가 위원님 질문하니까 퍼뜩 생각나는 게 땅부터 사놓고 안 한다는 그 말 하셨던 게 시정질문할 때 생각이 나는데 사실은 그 내용을 알지 않습니까? 옛날에 모 위원장 해서 땅을 사다 보니까 그때 당시에 선행위가 조금 적절하지 못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말씀대로 정확하게 우리 김동수 위원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사실은 땅을 농업진흥을 해제하는 게 먼저냐, 땅을 매입하는 게 먼저냐 두 개의 문제에 부딪히는 문제고 사실은 그때도 농업진흥 해제가 농지를 담당하는 도의 담당부서는 그 부분을 어디까지나 그 담당하는 부서는 농지 보존에 초점을 두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에 그런 부분을 놔두고 일단은 기부 받은 땅하고 하다 보니까 그 지점이 청마기념관하고 가까이 있다 보니까 지정한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뒤에 살펴보니까 도로라든지 이런 여건에 있어서 적절해서 못 해서 위치를 했는데.
김동수위원   그렇죠. 배보다 배꼽이 크니까 지금 옮기려고.
○관광국장 원태희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현재 조금 전에 우리 문화예술과장이 설명한 부분은 그렇게 진행되어 있는 상태로 옮기는 부지는 그렇게 되어 있는 상태이고 기존에 있던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거냐는 말씀도 좋은 지적입니다마는 현재 당장 서있는 부지는 아니고 장래에 볼 때 우리가 코스모스꽃밭이라든지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가야 되는 부분이지 지금 당장 계획이 서 있는 거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말이 나와서 말씀, 문화예술과하고 의논할 문제는 아닌데 부동산이 이상한 것 같아요. 도로 낸다고 모든 땅에 보상부터 먼저 해서 부지 매입해놓고 아무 대책 없이 그대로 묵혀놓고. 국장님 그런 것도 인정하시는 부분 있죠?
○관광국장 원태희   그 부분을 보면 또 좋은 지적이란 말씀드립니다.
김동수위원   근데 또 담당부서 이야기 들으면 땅값 오르기 전에 사놔야 된다. 그러면 도시관리계획에 지정되어 있는 도로를 모두 다 사줘야지.
  일단 이야기를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하여튼 당초에 매입했던 부지도 농지이기 때문에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쓸모가 있겠습니다마는 뒤에 필요하면 그때 또 사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재산관리에 있어서 필요 없는 재산들은, 지금 그게 행정재산으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일반재산이죠, 그게?
○관광국장 원태희   예.
김동수위원   매각할 때는 또 매각해서 정리를 하고 필요하면 뒤에 또 매입을 하고 그렇게 해야죠. 시의 재산을 써놓고 담당자 바뀌면 그 재산이 어디 가 있는지도 몰라요. 그게 시 부지인지도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로 전체사업을 진행하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또 기부한 부지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열의가 있기 때문에 그 부지 역시 그 부지는 지금 꺼져 있거든요, 다른 부지보다. 그것도 그냥 시에서 가지고 있을 게 아니고 사업시행시기에 맞춰서 그거는 우리 시비로 당장 투입하기 어려운 시설, 그러니까 박물관을 만약에 지었을 때 시비로 당장 투입하기 어려운 부담스러운 시설이나 이런 게 있을 때는 그 땅을 가지고 팔아서 매각을 해서 그 예산으로 투입을 한다든지 그런 계획도 잡아놓으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활용방안도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게 하셔야 되겠죠.
  알겠습니다. 하여튼 예술분야에 있어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데 일단 법령에 의해서 하는 보조금 지급, 법령에 의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질의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전기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위원   과장님, 제가 무슨 말을 할 건지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일부 조금 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관광국장 원태희  좌석에서 ― 옥포성.)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늘 수년간 여러 차례 말씀하신.
전기풍위원   국장님, 옥포성이 아니고 옥포진성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옥포진성을 비롯한 몇 가지 평소 말씀하시는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전통민속문화전수관 이거 합니까,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전통민속전수관 관계가 실제로 수차례 아마 말씀도 주시고 답변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인 현실적으로 이 부분도 예산문제이고 제도상으로도 보면 어떤 문화재지정이 사실 또 선행되어야 되는.
전기풍위원   사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사실 그런 개념일 수도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결국에는 과장님께서는 하시려고 하는데 무형문화재가 없다 그런 뜻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로 그런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전기풍위원   이번에 무형문화재 추진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지금 우리가 어느 한 단체에서 한 종목을 향토문화재 신청이 있어서 지금 현재.
전기풍위원   살방개발소리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맞습니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잘 하셔서 과장님 임기 내에 전수관 꼭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가 보면 사실 주말이고 뭐고 간에 공연장이나 전시실이나 어느 곳에든지 특히 공원에까지 나오셔서 공연하는 곳과 전시하는 곳을 두루 살펴보는 것을 봤습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이게 폐지됐다 아닙니까?
  (○문화예술팀장 강은희  좌석에서 ― 진흥기금 폐지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폐지됐습니다.
전기풍위원   과장님 잘 모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정확하게 그건 제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전기풍위원   문화예술진흥기금 폐지시켰습니다. 기금 폐지시켜서 일반예산에 포함시키고 나서 그 이후로는 우리가 당초예산에 넣어서 지원하고 있는데 문화예술진흥기금 이거 다시 만들 용의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사실 이 부분 제가 깊이 있게 생각을 못 한 부분이라서.
전기풍위원   그래서 문화예술진흥기금에 대한 부분을 좀 요청을 하고요.
  그리고 옥포대첩축제가 있지 않습니까? 기념제전을 축제로 바꾸었습니다. 거제에서 제일 오래된 축제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전기풍위원   4만 여 명이 참여하는 대축제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전기풍위원   근데 예산은 왜 이렇습니까? 예산을 좀 늘릴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지금 현재는 어떤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계속 저희들도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개선을 가져오고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은 또 예산증액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좀 전에 체육과장님은 검토와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 과장님은.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검토와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지금 옥포대첩축제를 이게 59년 됐으니까 오래됐지 않습니까? 이걸 예전에 거제문화원에서 추진을 해오다가 바꿨지 않습니까? 추진위원회로 바꾸었는데 지금 사단법인 옥포대첩기념사업회가 존재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전기풍위원   과장님 잘 모르시기 때문에 제가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시죠, 계속 이야기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감사합니다.
전기풍위원   한산대첩축제 가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전기풍위원   이야기는 들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래서 한산대첩축제가 예산도 굉장히 많이 투입하고 있고요. 20억 원 정도 투입하고 있고요. 저희보다는 거의 10배 수준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축제기간뿐만 아니라 재단법인을 만들어서 1년 내내 학술대회도 열고 또 체험공간도 만들고 또는 전시나 관광목적으로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후손들한테 우리 후세대에게 역사와 문화를 일깨우기 위한 이런 방침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거제의 대표적인 축제인 옥포대첩축제도 어떻게 보면 3일짜리 축제가 아니라 1년 내내 존속을 하면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한테 옥포대첩을 알리고 또 학술대회도 열고 또 전시할 부분이 있으면 전시도 하고 그리고 체험활동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는 옥포대첩기념공원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들을 활용하면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잘 안 됩니다.
  좀 전에 전임 관광과장이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 어찌 보면 참 우리 거제관광을 위해서 다양한 모든 사안을 활성화시켜서 활용을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전기풍위원   예산을 늘릴 용의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산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여튼 저희들이 개선성이나 발전적인 대책을 강구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도움도 요청드리고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기념제전에서 축제로 변광용 시장님이 바꿔놨기 때문에 축제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단법인 옥포대첩기념사업회가 있습니다. 그 사단법인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옥포대첩축제가 그냥 단순하게 일회성 이런 걸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런 법인을 통해서 확산이 되고 정착화하는 과정 또는 교육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포로수용소 세계기록유산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문제 이거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이 부분은 지금 장기간동안 유네스코집행이사회가 열리지 않고 이렇게 됨에 따라서 사실 우리도 많이 기다려 왔는데 올해 유네스코집행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열렸는데, 기존하고 바뀐 부분이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하는 방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당초에는 개별로 신청할 수도 있었는데 이제 향후에는 정부를 통해서, 즉 우리나라 같으면 문화재청을 통해서 신청을 받도록 규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향후에 문화재청과 협의와 준비를 해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마 전국에서 희망하는 다른 타 지방자치단체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문화재청에서 나름 어떤 기준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정보들을 잘 가지고 해서 저희들이 노력해서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나면 또 거기에 따르는 여러 가지 투자요인들이 안 있겠습니까? 저희가 용역도 했고 여러 가지 결과론적인 부분들을 얻었는데 과장님께서 반드시 이걸 유네스코에 등재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준비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저희가 지금 용역만 엄청나게 했습니다.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전기풍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 지정예술단 저희가 지금 5∼6년 동안을 계속해서 시 지정예술단을 운영해오고 있는데 이게 언제까지 운영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사실 아쉬움이 우리가 시립예술단이 없다 보니까 우리 시 지정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내부적으로 시립예술단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준비나 위치 정도에 따라서 다소 조금 더 지정예술단을 운영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당초에 시 지정예술단을 만들었을 때는 시립을 가기 위해서 준비단계로 만들었는데 계속 준비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시립예술단으로 가는데 걸림돌이라는 것이 단 한 가지입니다. 예산이거든요. 연간 5∼7억 원 정도의 예산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저희가 지금 예산 타령하면 안 되는 것이 이제는 그게 안 통합니다. 과장님, 이제 1조 1500억 원입니다. 이런 지방자치단체가 어디 있습니까? 25만 시의 재정이 1조 1500억 원이라면 이제 예술분야에 예산 투입해야 됩니다. “예산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거 이제 낡은 오페라다 이 말이에요. 이제 통용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정예술단 분야에 대해서 지난해까지 예산보다는 올해 일부 증액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과장님, 노력하지 마시고 반드시 좀 해 주십시오.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솔직히 단적으로 단정 지어서 결론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3선 최다의원으로서 제가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초선 때부터 요구해왔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노재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재하위원   반가운 소식이었죠. 우리 거제현 관아 기성관이 사적에서 국가보물로 지정예고되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남은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로 예고가 되었고 지금 11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보물로 지정하는데 있어서 다른 이견이 있는지를 의견을 묻고 있습니다. 거기에 특별한 의견이 없다면 12월에 확정이 될 겁니다.
노재하위원   그러면 12월에 문화재청 문화재심의위원회에서 이견이 없다면 통과될 계획이다 이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도지정 성곽문화재 워낙 많은 거제시의 큰 역사적 가치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는데 국가사적 승격을 위한 조사용역도 벌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도지정 성곽문화재 사적 신청은 언제쯤, 또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지금 그때 우리가 대표적인 부분이 지금 옥산성 아마 사등성 이렇게 4개 성곽 정도가 학술회의에서 언급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옥산성도 보면 보수공사를 하고 있고 발굴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좀 기본완성도까지는 접근이 되어야 신청하게 될 겁니다.
노재하위원   언제 신청한다 이거는 아직, 대상은 어느 정도 선정되어졌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구체적으로 언제라고는.
노재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2030종합발전계획에 거제현 관아를 복원하는 형태의 내용들이 저는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 같은 경우에도 관아 터만 있어서 그게 1991∼1993년까지 발굴조사하고 초당기석, 현판이 발견되어지고 물론 그 인근에 관덕정이라는 보물이 있었긴 했지만 발굴조사를 통해서 사적으로 지정이 되어졌습니다, 터만.
  그렇게 해서 1999년도에 제주도의 시내에 관아가 복원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복원이 제주역사관 형태로 박물관은 별도로 그렇게 해서 1500원씩 받고 저희도 역사문화연구모임을 통해서 제주를 한번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물로 지정되어지고 거제기성관이 그러면 그 일대 동헌도 어떻든 면사무소 자리에 있고 7층 격사인 기성관에서부터. 거기에 보면 행정관서로써 거기에 행정구성원들 군인에서부터 무기보관소 일체의 위치와 건물 형태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자료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제현 관아에 대한 복원계획들을 조금 수립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좀 전에 말씀주신 대로 그림이라든지 자료들이 기본계획이 있고요. 실제 우리가 거제 관아하면 지금 좀 전에 말씀하신 보물로 승격하려고 하는 기성관과 맞은편에 7층 그거는 동헌 자리가 있었던 지금 거제면사무소 이런 부분들인데 기성관하고 7층은 사실상 지금 상당히 우리가 보수도 했고 진행이 되었지만 제일 큰 어려운 부분이 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는 동헌 자리, 동헌으로 복원을 하려면 어차피 면사무소가 먼저 선행 방법이 나와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이 같이 진행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단적으로 면사무소를 이전한다든지 이런 계획이 있다면 동헌 복원이나 이런 게.
노재하위원   그게 제가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하는데 2008년인가 2010년인가 거기에서 거제 관아 문화재복원계획들을 용역이 진행된 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맞습니다.
노재하위원   거기에 잘 정리가 되어져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이 시기가 저는 실질적인 논의들을 시작해야 되는 시점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현재 내년까지 우리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용역도 진행 중이고요.
  면사무소의 이전에 관한 어느 정도의 주민의 요구도 합의가 되어졌고 그 속에서 다른 데로 어디로 옮길 건가는 관리계획변경 속에서 몇 군데를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현재에는 중장기예산에 포함을 시키는 형태로 되어졌습니다.
  그러면 그 일대가 아시다시피 문화재보호구역이 되어서 제대로 된 개발행위가 규제가 있어서 어떻든 거제면 읍내 도심 내에서는 건축물 하나라도 제대로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시관리계획 수립단계 그다음에 면사무소의 이전요구과정에서 행정과나 회계과에서 검토하고 있는 부분, 보물로 승격하는 시점 이런 부분을 통해서 한번 관아에 대한 복원 계획들을 좀 더 수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부서 간 협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그다음에 포로수용소 관련해서 저도 오늘 뜻밖의 내용을 듣습니다. 이게 2017년도 물론 그 앞에서도 우리가 용역이 진행되고 2017년도에 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본격화되어졌고 앞서 전기풍 위원께서 말씀한 바와 같이 용역, 실제 자료준비과정에서도 많은 예산들이 투입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 당시 원래 계획 당시에 우리가 승정원일기라든지 이런 형태로 해서 우리나라가 문화재청에서 유네스코로 등재를 신청하는 것을 워낙 많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에서 그래서 국가 공동등재로 한다는 기본 로드맵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10여 개 국가죠. 포로수용소와 관련된 관련자료 이런 부분들을 해서 모아왔고 한 10개 국 정도에서 공동등재에 대한 자료와 어느 정도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든 영국이든 유엔이든 기관 간에.
  그래서 공동등재를 하는 것으로 이 사업들이 추진되어졌는데 이게 집행위원회에서는 내부 규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수년째 집행위원회가 열리지 않아서 지연되어진 것은 우리가 업무보고나 이를 통해서 확인은 했지만 그런데 왜 이게 국가 공동등재에서 문화재청에서 신청하는 걸로 바뀌어진 배경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이 부분은 사실 유네스코집행이사회 결정으로 채택된 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그 부분은 저희가 한 번 더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노재하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한번 확인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이인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태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304페이지에 사등성 주변 주차장 확보 저번에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해서, 추진 중에 있는데 거기 보면 양달석 화백 기념관에 방문객도 이용을 좀 해야 되는데 주차장이 부족하고 없고 해서 애로사항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성곽 뒤에 한번 둘러보자 해도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마련하는데 계속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저희들 답변 내용처럼.
이인태위원   그리고 둔덕기성 주위에 작약 식재 건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처리결과에 보니까 아직은 방문객이 적어서 식재하는 게 어렵다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 예로 우리 지세포성에 보면 방문객이 많아서 꽃을 식재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방문객이 적더라도 작약 식재를 해서 시도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지 않나, 하는 의견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종합정비계획하고 연계하겠다고 했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별도로 한번 저희들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옥외 바깥에 부지, 거기 용도가 논이나 밭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저번에도 한번 건의를 했거든요. 좀 용도지역 변경을 하도록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 부분은 얼마 전에 담당팀장이 챙겨서 노력을 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이인태위원   오랫동안 그렇게 정리가 안 된 부분을 오늘 정리가 됐다, 그렇죠? 노고가 많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감사합니다.
이인태위원   애초부터 했어야 되는데 처음에 안 하고 뒤에 하려다 보니까 많은 행정력이나 애로가 있었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노고가 많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감사합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옥외 부지 남는 공간에 문화예술인들 사무공간 마련하는 부분도 저번에 한번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런 이야기가 없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 그 부분은 조심스럽고 저희들이 검토, 고민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가시화되면 근접하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저번에 우리 둔덕기성 주차장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이인태위원   사진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제시) 둔덕기성에 가니까 주차하기가 아주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사용해보니까 쾌적하고 완벽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사용하는데 불편한 거는 제가 주차를 안쪽에 하고 걸어 나왔는데 판석이 아직까지는 잔디하고 흙하고 공간이 있어서 걸려서 넘어질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조금 불편한 분들, 휠체어나 그런 분들이 활용하기에는 한 2% 부족하다 싶기도 하거든요.
  잘 해놓으셨는데 조금 더 완벽하게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한 번 더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어찌 보면 그게 생태주차장의 가장 큰 단점인데 조금 더 개선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저도 다른 이야기인데 수협효시공원에 옥상에 생태식으로 잔디를 했는데 사람들이 밟고 이러니까 잔디가 묻고 훼손되고 해서 그걸 좀 걷어내고 이왕 하는 부분에 판석도 좀 얇게 흙이 안 생기도록 흙을 메꿔서 잔디도 심고, 저런 식으로 하되 기술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수협효시공원에 현지도 한번 가보고 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344페이지 거제 옥포대첩 축제하고 옥포항 국제문화축제하고 이게 6월하고 10월하고 2개가 옥포에 열립니다, 축제가. 이 부분은 성격은 좀 다른데 이 부분도 묶어서 연계를 해서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시라는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어떻게, 조금 더 말씀주시면.
이인태위원   우리 옥포대첩 축제가 있습니다. 6월에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옥포항 국제문화축제 얼마 전에 했죠? 이거하고 옥포항에서 2개의 축제를 하니까 1개로 묶어서 하면 행사도 크고 확실하게 행사다운 행사가 안 되겠나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질적으로 옥포대첩 축제는 저희가 담당부서이고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매년 계속해서 개선사항을 갖다가 저희들이 찾아서 변화를 주고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인데 옥포항 국제문화축제는 실제로 아마 옥포지역에서도 우리가 일반 지역분들이 중심이 되어서 축제를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분들과 그 지역의 충분한 의견이나 이런 부분들이 따라야 될 것 같고요. 이 부분도 저희들이 좀 깊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인태위원   기술적으로 하면 또 가능해보이기는 보이는데 제가 볼 때는요. 어차피 옥포대첩 축제할 때 국제축제하고 외국인들 말 그대로 국제 아닙니까, 국제.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옥포대첩도 선전도 하고 행사비도 더 많이 포함을 시켜서 대대적으로 크게 하면 더 좋지 않겠나 싶은데 일단 같이 함께 고민을 해보도록 합시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옥포 국제문화축제가 사실 올해 5회째 개최한 걸로 지난주에 한 걸로 아는데 옥포 국제문화축제할 때 방금 말씀주신 외국인들의 참여나 이런 부분도 있었다면 당초 취지나 이런 것도 같이 한번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348페이지에 거제수목문화클럽에 의종 추념제를 얼마 전에 다녀왔습니다. 둔덕기성에서 모처럼 했거든요.
  그래서 거기해보니까 감회도 새롭고 그렇던데 거기에 우리 사업비도 좀 어차피 책정하는데 애로도 있어 보이고요. 그래서 거제시의회 협찬이나 해서 사업비를 늘리는 방법이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을 가져서 우리 거제수목문화클럽 분들하고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거기 위패하고 모시는 작은 사당 이번에 추념식 했던 자리에 작은 사당을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든지 장기적으로 뭐를 대책을 강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여기는 문화재이기 때문에 그런 시설이 가능한지 하여튼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인태위원   하겠다, 하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거기 연못 같은 데 안전울타리도 치고 하지 않습니까? 하듯이 가능해보이는데 기술적으로. 국장님, 어떻습니까?
○관광국장 원태희   위원님 말씀을 제가 고민을 생각을 즉석으로 대답하기는 조금, 하여튼 검토,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당장 즉석에서 답을 하기는 조금, 고민을 해서 무르익어서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인태위원   추념식할 때만 위패나 이런 걸 모셔놨다가 치웠다가 그리 하는데 상시 좀 모시고 또 관광객이나 와서 볼 수도 있고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크게 대대적으로 거창하게 크게 하라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함께 고민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별도로 고민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인태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노재하 위원님 추가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재하위원   시립박물관에 대한 내년도 업무보고에 보면 4월까지 농업진흥지구 해제를 완료해서 2022년도 3월에 건립공사를 하여 12월에 준공하는 형식으로 하여 2024년도에 개관하는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확보된 유물은 어느 정도 됩니까? 박물관 전시목록에 들어가는 유물.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지금 현재까지 거제시의 유물이 거제시박물관이 없다 보니까 진주박물관, 김해박물관이나 또 사립인 거제박물관에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3개 박물관으로 해서 우리가 박물관이 건립이 되었을 때 가져올 수 있는 유물이 728점 정도 되고 실질적으로 그 속에서 거제유물들은 3개 박물관에 상당한 양이 수장고 등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재하위원   그러면 확보된 게 한 700여 점이다, 이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노재하위원   그렇게 보면 김해라든지 도내에 있는 공립박물관과 비교해도 유물이 많다고는 볼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통영에만 하더라도 통영에 있는 전문박물관인데도 불구하고 최소 3,000점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물을 확보하는 문제도 중요하겠습니다. 또 시급해야 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여수와 같은 경우에 제가 2030 계획들을 한번 보니까 한 3, 4년 전부터 이렇게 유물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차원에서 저는 조건 없는, 이것도 지난해 다 제안을 했습니다. 조건 없는 자발적 기부를 원칙으로 시민, 향인으로 박물관 전시유물을 기부 받을 수 있도록 학계전문가, 시민사회, 의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 형태의 (가칭)거제시민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기부추진위원회 같은 플랫폼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결과보고서를 해서 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이제 점점 다가온다고 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실제 지난해 말씀주신 내용을 사실 저도 봤습니다. 봤는데, 우리 거제시에는 유물을 기증받기 위한 절차를 가지고 있는 조례가 있습니다.
  거제시 「공립박물관 유물 수집 및 관리 조례」가 있기 때문에 이 조례 절차대로 하면 실제 여기는 유물평가위원회도 구성토록 되어 있고 유물관리위원회도 구성토록 되어 있고 해서 이 조례에 의한 절차대로 해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다만, 조금 전에 말씀주신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유물을 확보하고 가져오고 하는데 있어서 좀 유용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하겠으나 지금 제도적으로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재하위원   기부를 하게 되면 기부의사를 밝히면 당연히 유물의 가치를 검증하고 고증하는 과정들이 있어야 되고요. 또 기부의사에 의해서 검증과 고증까지 거쳐서 나름대로 역사적·문화재적으로 박물관에 전시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만 우리가 선별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그것과 여기에서 배치가 된다거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자기가 갖고 있는 것들을 박물관에 전시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또 스스로가 우리 박물관에 내가 만들어 나간다는 그런 자부심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통해서라도 저는 그와 같은 기부플랫폼이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 박물관 거제시민의 박물관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런 말이고요.
  하나만 마지막으로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서도 이렇게 저희가 보고했습니다. 2017년 ‘기록물회의 등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계기록이나 등재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집행위원회에서 내부 규정 문제로 미루어지고 있다.’ 그런 내용으로 우리가 알고 있었고요.
  ‘그 과정을 통해서 기록이나 정신적으로 염려되나 지금까지 확보한 포로수용소 기록물자료에 대한 검증과 국내 10개 기관과 국외 10여 개 보유기록물 변경 내용 계획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확인토록 하고 그런 준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하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더 철저하게 살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동명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주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의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허위증언을 한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거나,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때, 서류를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임이사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선서 시 관계직원도 함께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서명한 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1조와 「거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0조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24일   증인 :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전기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반갑습니다.
전기풍위원   의회에 오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지난번에 뵙지 못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렇습니까?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몇 가지 좀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관장님은 우리 거제에 문화예술인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문화예술인구.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문화예술인, 일단은 전문적으로 하는 분은 우리 예총 소속하고 민여총 소속 해서 한 300여 명 계시는 걸로 알고 그 외에 문화 즐기는 분들은 많이 산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풍위원   보통 통계적으로 전체 인구의 5%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저희는 좀 관심들이 많고 문화예술향유의 욕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보통 한 10% 그러니까 2만 5000여 명 정도는 문화예술인구다 이렇게 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문화예술인구가 증가를 하면서 사실은 거제시문화예술회관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바닥에 시설이 좀 많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바닥에 이곳으로 가는 방향들을 이렇게 바닥에 쭉 붙여놨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런 부분들은 예술회관에서 ‘참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여러 공간들이 있는데 6층입니까? 내나 매표소 있고 옆에 커피숍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 부분이 어떻게 보면 공연이 이루어질 때만 이렇게 잘 운영이 되고 평소에는 그렇게 활성화되지 못한 측면이 있는데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소장작품이 있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한 306~307점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그래서 기증해 주신 분들이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 작품들인데 미술 작품도 있고 사진 작품도 있고 여러 가지 민화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고 한데 이런 것들을 커피숍에다가 계속 바꿔서 전시를 한다든지 그런 건 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그리고 또 거기 오신 분들한테 저는 그곳을 좀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와서 문화를 향유하고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카페를 문화공간 그다음 문화인들이 상시적으로 모이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문협이라든지 또 이런 행사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오픈을 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거기서 시화전을 몇 번 열기도 하였는데 저희들 가지고 있는 소장작품 거기서도 소장작품 중에 저희들이 계획을 따라서 전시할 수 있는 크기나 이런 걸 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제가 볼 때는 꼭 성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유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작품들을 일정기간 다른 곳에서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경우에 그런 곳으로 활용을 하고 사실 대관료라고 하면 그런데 식음료를 제공하고 그런 비용들을 받아서 저는 얼마든지 지금 우리 거제에 갤러리가 참 부족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장작품을 굉장히 많이 보관하고 있는데 소장만 할 게 아니고 그걸 오픈해서 사실 기증하신 분들은 그냥 소장을 해라, 이런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형태로든 많이 활용을 하기를 원할 텐데 그렇다면 그런 공간들을 활용해서 또는 내가 아는 분들이 유명 작품이 거기에 전시가 된다. 이러면 많이 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누가 운영을 해야 될지는 아직 제가 누구라고 지칭은 못 하겠지만 필요하다면 위탁을 줘서라도 활용하는 방안을 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전기풍위원   그리고 포레스트호텔 있죠. 그래서 임대계약이 내년 말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내년 10월까지입니다.
전기풍위원   그래서 이게 임대계약 이후에 사실 여러 측면에서 고민을 좀 했을 텐데 문화예술인들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실은 임대 부분도 굉장히 제가 볼 때는 경제적 돈의 논리가 아니라 문화예술인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로 많이 만들고 그리고 그곳에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면 그게 결국에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라든지 이런 것들도 이룰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공간들은 새롭게 변신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에 예산이 책정이 되고 할 때 추가경정이라도 좀 올려서 리모델링하는 비용들 이런 것들 잘 맞춰서 준비를 하셔서 예산을 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우리 기획예산과하고 문화예술과에서 좀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그쪽 방향으로 내년이 임대를 마치고 이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그걸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예, 그리고 저희가 전시공간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6층에 전시관이 있는데 사실은 공간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품을 감상하기가 대형작품을 걸기가 상당히 어려운 측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1조 1500억 원 시대입니다. 거제시 예산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얘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전시관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늘 저희가 주장을 하고 의회에서도 제가 목소리를 많이 높여왔는데 제대로 된 전시관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된다. 그런 계획서를 좀 여러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받아서 거제시 문화예술재단에서 입안을 해서 제출을 좀 하시고 그런 노력들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그런 걸 포함해서 저희들이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풍위원   하여튼 전시 공간이 제대로 없다는 것은 상당히 불행한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알겠습니다.
전기풍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이인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태위원   579페이지에 문화예술회관 개보수 현황 및 소요예산이 있습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조금 계속 노후화되어 가고 있으니까 계속 보수를 해야 되는 사항이 많네요, 보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시설이 이제 20년 가까이 되고 있으니까 비도 새고 해야 될 것들이 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앞에 전기풍 위원님께서 질의를 먼저 해 주셨고 저도 그런 문화예술인들의 공간 활용을 저도 주문을 하려고 했고 더불어서 문화예술인 사무공간도 함께 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건의고, 좀 챙겨놨다가 새로 짓지는 못할 것 같으면 그 안에라도 문화예술인들 사무공간이라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관장님 어떻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문화예술인뿐만 아니고 시민들의 요구도 상당히 문화시설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활용해서 연습실, 전시관, 체험관, 영상관 또 작은 도서관 해서 잘 가꾸면 장승포지역의 새로운 하나의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이 확실히 획기적인 발전이 있다고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이인태위원   그리고 호텔 옥상정원이나 이런 부분도 조금 전체적으로 재정비를 해서 그걸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이인태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양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양희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일단 저번에 현장 확인하러 갔을 때 대극장 무대설비시설 개선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하고 있는 중이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실시용역은 다 해놨고 예산만 확보되면 거기에 따라서 공사해야 되는데 내년에 시행을 하려고 했으나 올해 예산 반영이 우리 도비를 좀 확보를 해서 시비하고 함께 하는 게 안 좋겠느냐 그런 시의 의견이 있어서 내년 예산 확보로.
최양희위원   저번에 현장 갔을 때 하셨던 얘긴 거죠. 이게 아마 1억 5900만 원 정도의 실시설계 용역비가 들었는데 그러면 어쨌든 대극장을 이렇게 개선해야 되겠다 라고 어쨌든 설계도가 나온 거 아닙니까, 그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그렇습니다.
최양희위원   그걸 근거로 도비를 확보하기 위한 자료로 쓰일 것 같은데 일단 그 내용을 좀 예를 들면 요약본이나 간략하게 전체 다는 필요가 없고요. 좀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최양희위원   그리고 여기 아까 300점이 넘는 소장작품은 대개 작가분들의 기증에 의한 것입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2004년부터 전시 이후에 또 서로 간의 협의에 의해서 기증을 기꺼이 해 주신 분들 차곡차곡 쌓여서 사진이 한 140여 점 되고 그 외에 회화, 미술품이 그렇게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수장고가 있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수장고가 있어서 항온항습하면서 잘 관리돼서 지난번에 양달석 작품도 저희들이 보관해놨다가 그쪽으로 그렇게 이용도 하고 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 소장작품 그분들이 전시하고 일부는 기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외에 우리가 예술회관에서 따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사실 그만큼 예산을 우리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확보를 못 했기 때문에 연간 몇 천만 원이라도 하면 지역작가 작품을 우리가 구입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타 기관에서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우리는 예산이 아직 부족해서.
최양희위원   그러니까 그게 참 지역작가 분들의 예술작품들도 특정 예산을 좀 정해서 이렇게 구매라 해야 되나, 예술작품도 구매 맞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그것도 하나의 노력의 대가니까.
최양희위원   해서 그분들한테 사기를 진작시킬 필요가 있는데 ‘우리는 너무 이 부분에 참 열악하다.’ 이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서 ‘소장작품에 대한 고민도 좀 필요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장작품을 우리가 활용하는 방안도 좀 예술회관에서 방안을 마련해서 다음 업무보고 때나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위원님 저희들도 행복문화센터 상문동에 정기적으로 가서 전시를 했고 그다음에 연초문화공간도 생겼고 또 그다음에 동부면에도 제가 찾아가서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여러 개 보고 해양조성문화관에도 저희들이 전시도 했고 또 좀 더 잘 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고 그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그러면 일단 우리 거제시에 아마 지역에 있는 문화공간을 활용해서 지금 전시를 해서 찾아가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양희위원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욕심을 내자면 개인적으로 거제교육청과 MOU 체결했지 않습니까, 서로 협력해서 학교도 공간이 꽤 많습니다. 특히나 실내체육관 그런 경우 아이들한테 필요한 작품들은 선별을 해서 예를 들면 어린이날쯤이나 아니면 학생의 날이나 특정 기념할 만한 때를 정해서 학교도 좀 아이들한테 해 주시면 어떨까 아이들이 사실 문화예술회관에 학교 마치고 오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좀 기획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예술재단 출연기관 평가를 보니까 관장님 재단평가는 2018년도에 다 등급이고 2019년도에는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2020년도에 보니까 2021년 7월에 이게 공개가 되었던데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2019년과 2020년에는 어떤 이유로 다 등급을 받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실 수 있겠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그 기간에는 사실 제가 근무를 했던 기간입니다.
  전임 김종철 관장님께서 오셔서 경영에 대해서 상당히 시비도 많이 확보를 하고 시설 개선도 하고 그렇게 해서 상당히 경영 측에서는 좋은 성과를 받았는데 사실 저는 전문가로서 와서 행정보다도 저는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우리 기관 평가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저 개인평가는 사실은 우리 예술회관재단이 해야 될 일들을 하다 보니까 우리 시가 또 해야 될 일, 공연을 가져와서 흥행을 해서 그걸로만 평가를 받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주로 쇼만 하고 있으면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문화 제작을 통해서 또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또 내년 같은 경우에는 메르디스 빅토리호 행사를 이런 건 수익이 나는 행사는 아니다 보니까 물론 그것도 평가는 받을 수 있는데 그러면서 좀 부족한 점은 느끼고 있기는 합니다.
최양희위원   어쨌든 평가가 사실은 정확하게 이것만이 잣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저도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쨌든 출연기관이고 그랬을 때 어느 정도 이 부분도 신경 안 쓸 수가 없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맞습니다.
최양희위원   이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저번 호텔 계약 만료가 곧 다가오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내년 10월.
최양희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향후 호텔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용역을 한다고 하셨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용역을 저희들이 줘놨습니다. 그래서 곧 용역 발표.
최양희위원   용역 결과가 나오면 알려주시고 충분히 주민들과 의견수렴을 통해서 하여튼 예술회관이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2023년이 우리 재단 20주년이 되니까 그 기간을 통해서 시설도 바꾸고 또 호텔이나 이런 것을 문화공간으로 바꾸면서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최양희위원   어쨌든 시민들이 예술회관에 북적북적하는 그런 예술회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저도 그렇게 소망합니다.
최양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관장님 우리 거제시문화예술회관이 외관이나 규모나 위치한 사항을 봤을 때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정말 우리 문화예술회관은 20년 전에 이런 시설을 지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오늘 아침에도 아침음악회를 통해서 외부에서 와서 공연을 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곳에서 정말 저보고도 ‘가만히 앉아있어도 힐링이 되겠다.’ 할 정도로 공간은 굉장히 좋은 공간입니다.
  그러나 시설 활용에 있어서는 언덕에 짓다 보니까 조금 이렇게 공간 활용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고 그렇고 사실 그 당시에 거의 620억 원을 들여서 지었는데 지금 25만 도시에서 공간을 다시 짓는다 하면 1000억 원 이상 그렇기 때문에 짓지를 못하는데 당시에 확보를 잘 해놓고 앞으로 잘 활용하고 개선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럼 우리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껴도 되겠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그럼요, 그렇습니다. 특히 클래식 쪽의 음향은 음향 같은 경우에 기계적으로 추정을 해서 시설을 보완하지만 또 운이 좋게 정말 음향이 좋아서 전국 어느 공연장에 비해서 저는 음향만큼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수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시설이나 이런 규모나 이런 면에서 월등하다고 하니 그에 걸맞은 문화사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에 연장해서 질의를 드리면 우리 거제에는 농어촌지역이 많지 않습니까? 물론 도심지역도 있지만. 농어촌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을 혹시 저번에 동부면에 한번 오셨지 않습니까? 한번 뵀는데 기획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사실은 정말 저희들이 회관 안에서 했던 행사를 시민들이 찾아가는 행사를 하자는 게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그렇게 추진을 하다가 코로나가 있다 보니까 그렇게 못하게 되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지 좋은 공간이 생기면 가서 문화로 저희들이 이바지 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먼 곳을 찾아서.
김동수위원   하여튼 농어촌지역에 문화를 원하는 분들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또 귀농귀어 인구들도 늘어나고 해서 문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 시간적 여건상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거든요.
  하여튼 찾아가는 각 지역에 공연장들이 좀 갖춰진 지역이 있습니다, 야외공연장이요. 곧 겨울이라서 힘들겠지만 지금 시기에 준비를 해서 내년 여름에는 찾아가는 공연도 기획을 해서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도 같은 질의였는데요, 문화예술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이거 지금 2004년부터 쭉 보관을 해오고 있는데 이게 한번이라도 전시를 하고 수장고로 들어갑니까, 아니면 기증하는 그날 수장고로 바로 들어갑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저희들이 초청한 전시가 있고 또 했을 때 그분들이 전시를 다 마치고 해서 그분들이 자기들이 초청해 주니까 고맙기도 하고 또 우리도 그 작품을 특별하다고 의논하는 중에 소장하고 싶은 분들은.
김동수위원   올해 기증한 것도 있고 수장고에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한 것도 다 한번 전시를 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옛날에 다 전시를 했고 올해 한 것은 또 올해대로 전시를 해서 이렇게.
김동수위원   전시회 같은 걸 하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그다음에 외부에서 전갑생 선생님이나 또 류정남 선생님은 바깥에서 이렇게 행사를 하고 우리한테 또 보관할 장소가 사실은 개인적으로 보관을 양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한테 기증하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면에서 서로 이렇게.
김동수위원   그러면 이게 말 그대로 그냥 보관만 하라고 기증한 작품이 아닐 것인데 빛을 봐야 안 되겠습니까? 작품이라는 게 일반 시민들이 보고 즐겨야 되는 것들이고 그러면 이런 작품 같은 경우에 공공기관에 몇 점이라도 위탁해서 전시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그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도 우리 소장품이.
김동수위원   보니까 시에서 하고 있는 게 있네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하기도 했고.
김동수위원   무상임대관리 전환으로 해서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관리만 된다면 저희들이 꼭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고 우리 행복문화센터나 참살이센터에.
김동수위원   우리 거제시 관내에 공공건물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또 공공건물에 위탁 전환을 해서 그 관리 책임도 문화예술회관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을 한번 한다든지 해서 공공건물에 빛을 보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적은 작품이 아닌데 계속 가지고 있으면 공간도 더 부족해질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작품만 안전하게 된다면.
김동수위원   그렇게 한번 검토를 해서 작품을 빛을 보게 해 주십시오. 물론 기증자들의 의견도 있어야 되겠지만 그런데 이왕 기증받은 이상 문화예술회관에서 공공건물에 위탁관리 할 수 있는 거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알아서 하면 되는 거죠?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동수위원   그렇게 해서 시하고도 상의를 해서 많은 작품이 빛을 보게 해 주십시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지금 전갑생 씨 사진 같은 경우에는 장승포 관련 사진이 상당히 많이 기증하셨네요. 장승포동사무소도 이번에 새로 지어서 개청식을 하고 아주동도 했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이게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그래서 김동수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쪽에도 한번 관리가 될 수 있을 거니까 우리 시청에 지금 무상임대관리 전환하듯이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하나만 또 여쭤보겠습니다.
  앞전에 야외무대 경사로 제가 한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거는 어떻게 정리가 됐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야외무대 가서 검토를 하고 했는데 진입로가 정해져 있다 보니까 그 진입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장애인들이 모셔서 할 수 있는 어떤 사고가 나면 가능하면 좀 멀리 있지 않고 가장 비상구나 가까이 있는 걸 항상 염두에 두고 하다 보니까 객석에서는 그런 쪽에 저희들이 검토를 했고 또 무대 올라가는 길은 저희들이 이동식 그걸 활용해서 우리 장애인들이 무대에 올라가야 될 그런 프로그램이 야외무대에서 생긴다 하면 미리 저희들이 먼저 대관할 때 협의를 해서 그 시설을 옮겨서 무대에 올라가는 것은 문제가 없도록 한다든지.
○위원장 김두호   야외무대의 공연이나 아니면 소개를 위해서 올라가는 그런 이동식경사로로 활용을 하고 야외무대도 관람석은 지금 정리가 됐다는 말씀이십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관람석에 저희들이 아무래도 장애인들이 앉는 자리가 앉아버리면 뒤에서 보는 게 시야가 굉장히 여러 명이 방해를 받고 하기 때문에 위치 자체를 휠체어가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찾고.
○위원장 김두호   첫 번째가 아니면 맨 밑에 거기서 앉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거기에 어떻게 보면 더 가깝고 편하기도 한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두호   그게 나을 거 같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위원장 김두호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노재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재하위원   코로나 상황인데도 기획공연이나 전시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그렇습니다.
노재하위원   특히 방역관리도 잘 하셔서 코로나가 문화예술회관에서 감염자가 나왔다거나 이런 경우는 또 없는 거죠, 지금까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예, 지금 저희들 코로나 상황에서도 우리 예술회관은 다른 지역보다는 상당히 많이 공연을 개최했고 시민들이 또 방역에 협조를 하셨고 했는데 우리 정기적인 공연이나 이런 걸 꾸준하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 회관 안에서 발생한 건 없고 한 학교가 그 안에서 한 게 아니고 바깥에서 그렇게 돼서 그런 적은 있었는데 공연장을 통해서 발생되고 확산되고 한 것은 없었습니다.
노재하위원   어떻든 특히나 관장님께서 예술회관의 행정관리의 총책임자이면서도 실제 공연기획도 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로서 해 주신 분은 아마도 저는 처음이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 점에서 어떻든 개인적으로도 참 고맙다. 직접 관장이 기획하고 제작하는 형태까지 참여해 주신 점에 대해서 높게 평가합니다.
  또 그리고 저는 어떻든 이번에 양달석 미술 전시관 2월 개관에 있어서 이원준 관장께서 기증한 귀한 그림들을 보관처를 찾기 힘든데 수장고에 안전하게 보관해 주시고 또 그날 행사에도 기꺼이 참여하셔서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는 건의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던데 행정사무감사에. 저희가 몇 가지 건의는 하기도 했습니다.
  가정하면 소장예술품을 데이터베이스로 모두 한번 구축을 해서 실제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작품들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좀 살펴볼 수 있는 그런 홈페이지 개편이라거나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달라 혹시 그런 부분들은 진행 중에 있습니까?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저희들이 다 사진을 찍어서 다 해놨습니다.
노재하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과 상황에서도 몸소 전문가로서 기획하고 공연도 직접 펼쳐준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  장은익  제가 3년을 근무했는데 우리 시의 의원님들이 지원은 하되 간섭 안 하시고 그게 제 원칙인데 그렇게 잘해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셔서 잘 지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두호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11월 24일자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7시 05분  감사중지)

○출석위원(8인)-지역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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