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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90회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대덕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25년 11월 20일 (목) 11시 06분


  1.  의사일정 (제1차 본회의)
  2. ⁃ 5분 자유발언
  3. 1. 제29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4.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 3.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6. 4.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7.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8. 6. 휴회의 건

  1.  부의된 안건
  2. ⁃ 5분 자유발언 (박효서의원, 양영자의원, 김기흥의원, 유승연의원)
  3. 1. 제29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4.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5. 3.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6. 4.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7.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8. 6. 휴회의 건

(11시06분 개의)

○의장 전석광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진 의사홍보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홍보팀장 김미진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 보고사항 끝에 실음 )

○의장 전석광  의사홍보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의 발언이 있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회의 규칙 제33조2에 따라 심의중인 의안과 그 밖의 중요한 관심 사안이나 당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5분 이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라며, 5분 자유발언은 사안에 관한 발언자의 의견 표명이나 보고 또는 발표에 한정하며 소견을 묻거나 답변을 요구하는 질의는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박효서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는데 발언하시겠습니까?
○박효서 의원  예.
○의장 전석광  박효서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 
○박효서 의원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전석광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최충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덕ㆍ신탄진ㆍ석봉ㆍ덕암ㆍ목상동이 지역구인 나선거구 박효서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전동킥보드는 이미 일상 속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안전사고 증가, 무분별한 주정차, 이용자의 법규 미준수 등으로 시민 불편과 위험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관련 교통사고는 2017년 11건에서 2023년 2,300여 건으로 6년 사이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부상자는 2,600여 명에 달하며, 더 이상 개인형 이동수단의 문제로만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청소년의 무면허 운전은 심각합니다. 2021년 3,300건에서 지난해 19,513건으로 6배 증가했습니다. 
 최근 인천에서 중학생 2명이 탑승한 전동킥보드에 한 어머니가 치여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전동킥보드의 ‘손쉬운 접근성’이 무면허 사각지대로 이어져, 보행자와 청소년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현재 국회에서는 지자체가 직접 전동킥보드 운행 금지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구에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구역 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전국 최초로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마포구와 서초구에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충돌 위험이 줄었다는 응답이 77%, 사업 확대에 찬성하는 의견은 98%에 달했습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는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프랑스 파리, 호주 멜버른, 독일 겔젠키르헨시 등 여러 도시가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확산을 제한하거나 퇴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동의 편의보다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은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 앞과 통학로, 보행자가 많은 상업지역,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운행 제한 구역을 지정한다면, 무분별한 주행으로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고, 일상 곳곳에서 느끼는 시민들의 불안감 역시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제한은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의 교통질서를 바로 세우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일 수 있으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편의는 결국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됩니다. 우리 구가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전석광  박효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양영자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는데 발언하시겠습니까?
○양영자 의원  예.
○의장 전석광  양영자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영자 의원  안녕하십니까? 양영자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전석광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석광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최충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대덕구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대덕구의회 의원으로서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우리 대덕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았고, 그 과정에서 작은 개선이라도 이루어 낼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현장을 누비며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구청 공직자 여러분들이 묵묵히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도 많이 발견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도 바로 그런 문제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덕구 비래동과 와동 그리고 연축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신규도로개설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우리 대덕구 북부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 시내와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비래동과 와동 주민들이 대청대교를 이용하여 신탄진로와 계족로라는 제한적인 도로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지하철 2호선 트램 공사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 이들 도로의 교통 체증이 더욱 심화되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비래동 길치공원에서 와동, 연축동까지의 직선거리는 불과 수 km에 불과하지만, 실제 차량 이동시간은 도로망을 우회해야 하므로 이동시간이 2배에서 3배 이상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 불편은 단순히 시간 손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어려움, 물류비용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경쟁력 저하,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들의 삶의 질 하락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비래동, 와동, 신탄진동 신규도로 개설사업은 단순한 도로개설 사업이 아니라 대전의 동서 간 균형발전과 대덕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북부 순환도로 조성, 그리고 대덕구 연축지구 행정복합타운개발사업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종합 사업입니다. 현재 신탄진로와 계족로는 상습적인 정체 구간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트램 공사의 여파로 인한 대덕대교 구간도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우회도로 개설은 기존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전체적인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대전의 도시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대덕구는 현재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기준 대덕구 인구는 166,550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도로가 개설된다면 비래동과 와동 일대는 대전 도심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젊은 세대들이 정착하기 좋은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연축지구 개발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위 사업이 대전의 동서 간 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를 구청장님께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비래동과 와동 그리고 신탄진동 신규도로개설 사업을 대덕구 최우선 현안 사업으로 선정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국토교통부 및 대전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국비와 시비를 확보하여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환경영향평가 등 제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와 협력하여 신규도로개설과 연계한 대중교통 노선 신설 및 조정도 함께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교통인프라는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입니다.
 비래동, 와동, 신탄진동 신규도로 개설사업은 단순한 도로 건설이 아닌 대덕구의 미래를 여는 생명선 확보 사업입니다. 구민들이 더 이상 교통 불편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그리고 대덕구가 구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비래동, 와동, 신탄진동 등 신규도로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전석광  양영자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기흥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는데 발언하시겠습니까?
○김기흥 의원  예.
○의장 전석광  김기흥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흥 의원  안녕하십니까? 오정ㆍ대화ㆍ법1ㆍ2동이 지역구인 가 선거구 김기흥의원입니다.
 발언에 앞서 저에게 5분 발언 기회를 주신 전석광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석광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최충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대덕구 공직자 여러분!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 재건축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이 대전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신탄진지구대는 대전 내 지구대 중 세 번째로 노후화한 시설로 확인되었습니다.
 전국 각지의 주민 주거지역에 설치된 경찰 지구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건ㆍ사고의 예방과 대처를 통해 주민의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는 민생 치안의 첨병 역할을 담당합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의식 수준 향상과 민주화, 자유화, 정보화, 개방화, 국제화,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는 경찰 지구대의 민생 치안 활동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경찰 지구대는 경찰서 소속의 기본조직으로써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현장 치안 활동을 수행하는 경찰기관입니다.
 전국 약 600여 곳의 지구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경찰관의 70%가 지구대와 파출소에 소속되어 24시간 현장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12 신고 접수 및 현장 출동, 방범 순찰, 현행범 체포 등 지역사회 치안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경찰 업무 중 지구대 경찰관은 근무 강도가 다른 직종보다 매우 강하며 때로는 생명의 위협도 느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므로 이들의 근무 환경 개선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통해 대덕구민들에 대한 치안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신탄진지구대 건물은 1991년 조적조 구조로 신축 준공되어 2006년 철골조로 증축한 34년이 경과한 건물로 매우 협소하며 노후로 인해 개·보수 비용이 과다하게 지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차 공간이 없어 청사 앞 도로에 주차한 순찰차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며, 1층 필수시설인 민원인ㆍ피해자 대기실, 장애인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설치가 불가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경찰관서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내진 보강이 필요하나, 현 청사의 조적조 구조체가 내하력을 견딜 수 없어 보강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탄진지구대의 소유권 경찰청 소속으로 대덕구에 있지 않다는 점은 본 의원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이용하는 사람은 대덕구민입니다. 그 공간을 매일 마주하고 불편을 감수하는 이들 또한 대덕구민입니다.
 대덕구민이 통행하는 길이라면, 구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면, 그 안전과 관리 책임은 당연히 대덕구에 있는 것입니다. 행정은 구민의 안전과 일상의 불편 해결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지금 대덕구는 대규모 개발과 굵직한 공약, 도시의 외형을 키우는 일에는 열심입니다. 그러나 정작 구민들이 매일 일상 속에서 겪는 생활 속 불편에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민원이라고 해서 행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행정은 대규모 사업이 아니라 작지만, 절실한 불편에 먼저 응답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 길을 매일 걷는 구민들이 안전한지, 그 자투리 공간이 방치돼 있지 않은지, 바로 그런 곳에서 행정의 책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두 가지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첫째, 대덕구와 대전시는 신탄진지구대 재건축 예산 확보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대덕구가 치안 분야에 투자해야 할 의무는 헌법상 기본권 보호와 국가 치안의 최소한 보장에 근거합니다. 헌법 제37조는 국민의 기본권인 생명권과 안전권 등을 국가가 보장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공공 안전은 구민의 기본권 실현에 필수적 요소이므로 대덕구는 치안 예산을 확보하고, 투자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둘째, 대덕구는 지방 지구대 시설 현대화 사업의 우선순위에 신탄진지구대가 포함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국 경찰관의 70%가 근무하는 지구대와 파출소의 근무 환경 개선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관련 예산안이 정부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야 합니다.
 신탄진 지구대 재건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신탄진역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 인구 증가 및 신탄진역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한 치안 수요 증가에 따른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탄진지구대의 재건축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상 속 조화롭고 친근하게 스며들 수 있는 지구대를 만들 수 있도록 기존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친근한 모습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대전시와 대덕구, 지역 정치권, 학계, 재계, 시민사회 모두와 힘을 합쳐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신탄진지구대 재건축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여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전석광  김기흥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유승연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는데 발언하시겠습니까?
○유승연 의원  예.
○의장 전석광  유승연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연 의원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충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덕ㆍ신탄진ㆍ석봉ㆍ덕암ㆍ목상동이 지역구인 나선거구 유승연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구가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본래의 목적을 지속해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 마련의 필요성과 이번 정례회에 공동발의한 대전광역시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의 취지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구는 신탄진, 오정동, 대화동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이 사업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조성된 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ㆍ관리가 향후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실제 전국적으로 거점시설의 운영 주체 부재, 전문인력 부족, 주민 참여 저조 등을 이유로 시설이 유휴화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충분한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었음에도 사후관리 체계가 미비해 발생한 문제이며, 우리 구 역시 같은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 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의원을 포함한 4명의 의원은 올해 4월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를 구성하여 4개월간 대전연구원과 함께 거점시설 현황조사 및 운영 실태를 파악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개별 시설의 운영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도시재생사업 전체를 포괄하는 사후관리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제도화한 첫걸음입니다. 조례안은 사업 완료 혹은 완료 예정인 지역을 대상으로 사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기반시설의 운영ㆍ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사업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가 시행된다면, 도시재생사업이 일회성 사업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업 종류 이후에도 필요한 기능과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특히 거점시설은 지역 활동의 기반이 되는 공간인 만큼, 실제 지역의 수요와 연결되도록 운영 방향이 마련될 것입니다. 더불어 안정적인 관리로 지역공동체가 스스로 거점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시재생사업은 조성보다 운영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업 이후에도 운영ㆍ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도시재생이 완성됩니다. 
 본 의원은 집행부가 우리 구 도시재생사업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집행부에 당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원이 지역 행사에 참여해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중요한 의정활동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부 행사에서 일정 변경이나 변경된 장소가 제때 공유되지 않아 의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작은 문제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신뢰와 협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를 마련하여, 양 기관이 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데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전석광  유승연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29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제29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9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는 일반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그리고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하여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운영할 것을 제의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석 배정순에 따라 김홍태의원님과 조대웅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


 3.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충규 구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연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최충규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전석광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제290회 대덕구의회 정례회를 맞아 내년도 예산안을 국민께 보고하고, 의회에 제출하면서 대덕의 도약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오늘 이 자리를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5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민선 8기 여정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국내외 정치ㆍ경제 모든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리는 쉼없이 전진하며 구정의 동력을 이어왔습니다. 굵직한 사업들이 순항하며 대덕의 미래를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 구민의 열정과 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임을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대덕구는 탁월한 행정 역량과 실행력으로 괄목할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대덕이 대변혁을 열었습니다. 50년 숙원 사업이었던 대전조차장 입체화 사업은 지난 2월, 정부의 ‘철도 입체화 통합개발 1차 사업’에 선정되며 대덕구의 미래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철도 이전이 아니라 대덕구의 미래를 좌우할 국가 선도사업입니다.
 청년 창업지구, IT 특화지구, 문화ㆍ주거단지 등 동서를 연결하며 미래를 여는 창조의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각계각층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연축지구는 부지 조성 공사가 순조로이 진행되며 균형 발전을 이끄는 자족형 복합 도시로 개발 중입니다. 특히 연축지구 중심부에 들어서게 될 신청사 건립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읍내동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상 및 지상물 철거 공사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난 20여 년간의 노력이 가시화되었으며, 올 4월에는 엘리프 송촌더파크 아파트가 준공되어 799세대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며 도시의 모습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신탄진휴게소 내 상서하이패스 IC가 10월에 개통하여 교통정체 완화와 물류 차량 이동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취약한 장동 지역에 장동-상서간 도로 중 철도차량기지 인입선로 구간까지를 연내 완공하여 주민의 생활권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 명소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살고 싶은 대덕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5월, 신탄진에서 인천공항행 고속버스를 개통하고, 곧 이은 8월에는 서울 강남 간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하며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신탄진 지역의 교통 불편과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을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중리시장 제3공영주차장, 석봉동 공영주차장을 준공하여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생활권 주차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지난 4월 오정동 일원에 조성된 ‘오정대화근린공원’은 녹색 쉼터로 재탄생하여 생활 속 힐링 공간을 확충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절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덕구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합을 출범하여 구민이 생활 주체로서 일상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일상에 활력을 채웠습니다.
 ‘대덕물빛축제’는 세대통합의 전국 축제로 발돋움하며 3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실상부 대덕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경제를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동춘당문화재, 김호연재 문화축제는 지역의 뿌리를 되새기는 전통 문화의 장으로 더욱 성장하였습니다.
 대덕시티투어 고래 여행은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대덕의 고유 생태자원과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관광 자산을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특히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오정동 중앙도서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작하여 지식문화 도시의 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길치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9월에 준공하여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등 구민의 문화와 체육 활동을 책임질 것입니다. 한편, ‘대덕거리 페스티벌’은 문화와 상권이 공존하는 골목형 경제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지역 상권의 활기를 불어넣었고,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인 대덕뱅크 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업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생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은 지역 내 소비를 실질적으로 촉진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덕경제재단은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로 이전하여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넷째, 돌봄의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대덕구가 추진 중인 통합돌봄사업은 전국최초 돌봄건강학교, 대전최초 방문의료지원 센터, 케어안심주택 조성 등 통합돌봄의 선진 모델로 제시되어 전국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위험군 기획 발굴, 1인 가구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역점을 두고 복지 안전망을 견고히 하였습니다. 신대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경로당 신축 및 보강 사업 등 노인 생활복지 공간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국가적인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출생 대응 3단계 프로젝트인 만남, 결혼, 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수요자 중심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으며, 특히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 사례 관리, 생명지킴이 활동 등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4년 합계출산율은 2023년 대비 0.05명 증가한 0.88명으로 대전 자치구 중 유성구와 함께 가장 높았으며, 자살률은 2023년 기준 대전 5개 자치구 중 1위였던 아픔을 극복해 지난해에는 가장 낮은 자살률을 보이며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역맞춤ㆍ수요자 중심 건강증진 서비스를 강화하며,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친절과 공감의 민원 행정으로 대민 행정의 척도라 여겨지는 민원봉사대상에 3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며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들은 외부 기관에서도 인정받아 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등급, 25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인구감소대응부문 대상,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축제공연예술부문 대상, 25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탄소중립부문 본상, 25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25년 전국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 평가 대상, 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 증진 사업 평가 최우수 등의 쾌거를 얻었습니다.
 또한, 총 4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ㆍ시비 9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12월 말 발표 예정인 도시재생 공모 사업과 주차장 개선 사업에 270억 원 내외를 추가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구정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랫동안 꿈을 꾸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제가 늘 꿈꾸던 대덕의 모습은 모두가 살고 싶은 대덕, 일상이 즐거운 대덕입니다. 그 꿈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다하여 구민과의 약속을 완수하겠습니다. 
 26년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9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민선 8기가 도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면 민선 9기는 확실한 결실을 맺도록 만들어 가야 합니다. 치밀한 전략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비전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도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대전조차장 입체화 사업은 중앙부처, 대전시와 긴밀한 협력으로 혁신적인 도시 공간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연축지구를 우리 대덕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성장축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에도 기민하게 움직이겠습니다. 신청사 건립 또한 예정된 계획에 따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수자원공사, 대전시와 함께 힘을 모아 ‘대전 디지털 물산업 밸리’ 조성으로 첨단산업, 행정, 교통이 어우러지는 대전의 신도심권 청사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효자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더불어 2단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대화동1구역의 재개발 사업을 본격 착공하고, 법동2구역 등 5개 구역의 재건축사업과 신탄진동 등 9개 구역의 재개발사업 또한 단계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중리동과 덕암동의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로 노후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등 우리 구 전반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촉진하여 10년 후의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신탄진역 주변의 도시기능 회복과 신성장을 위해 신탄진 역세권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로 지역간 접근성을 개선하여 만성적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산업과 교통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장동-이현간 도로 신설을 조속히 추진하여 계족산과 대청호를 관광 레저벨트로 구축해 가겠습니다. 법동소류지 통과박스 확장과 신탄진IC 진입로 확장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 단계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구민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현 청사부지 일원인 ‘오정 혁신지구’는 국토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를 통해 산업ㆍ주거ㆍ문화ㆍ복지 기능이 융합된 대덕혁신 플랫폼 브릿지로 재창조하여 지역 산업에 혁신을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생활의 가치를 확장해 가겠습니다.
 구(舊)신탄진도서관을 3대가 함께하는 가족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계족산 자연휴양림과 장동문화공원 조성에도 속도를 내 계족산 시민공원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겠으며, 대청호 일원은 생태탐방로, 전망데크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지속가능한 생태ㆍ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고, 구(舊)로하스 캠핑장은 생태친화형의 로하스가족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대청호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구민의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회덕다목적체육센터’는 내년 초 준공하여 체육과 여가 소통의 장소로 구축하겠습니다.
 새일초등학교 내에 조성될 ‘새일복합문화센터’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궤도에 올랐습니다.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 문화 접근성을 증진하겠습니다.
 신탄진역 서측 및 계족산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덕암야구장 내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하여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구민의 삶에 가치를 더하겠습니다.
 대전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대덕물빛축제’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관광 자원 연계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완성도를 높여 가겠습니다.
 고속도로 1호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전육교는 그 일원을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김호연재문학관’ 설립 등 지역의 역사 인물 선양을 강화하고, 문화유산 콘텐츠를 확장하여 대덕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겠습니다.
 또한 대청호를 활발한 관광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인근의 문화ㆍ관광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 대덕뱅크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활성화하여 소공인의 역량 강화와 중소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골목형 상점가 확대, 전통시장ㆍ상점가 소비촉진 지원,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상권 활력 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
 오정동 상점가 및 중리ㆍ법동시장의 주차환경 개선으로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을 높여 골목 경제를 육성하겠습니다.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창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창업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겠습니다.
 넷째,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통해 돌봄이 일상이 되는 도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AI 기반 돌봄서비스를 보편화하고 방문의료 지원,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지원사업, 다문화가족과 장애인 생활 안정 등의 사업에 선진화를 기하고, 출생축하금 및 산모회복비, 청소년 진로 교육, 청년월세 사업 등에도 점차 지원을 높여 가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육아복합마더센터 및 가족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중심의 양육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민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도 힘써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마지막으로 내년도 재정 여건과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재정여건은 복지 분야의 보조금 증가와 지방소비세 증가 등으로 올해보다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복지 수요의 증가, 지역경제 회복, 대규모 사업 추진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운용 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한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여 재정 건전성은 유지하되 필수 사업에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민생과 지역성장 두 축의 균형 있는 운영을 위한 필수사업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 경제의 활력 창출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26년도 우리 구 예산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4.93% 증가한 5,998억 원으로 일반회계 5,958억 원, 특별회계 4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은 금년 대비 22억 원,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은 35억 원 증가할 전망입니다.
 국ㆍ시비 보조금 등 의존 재원은 복지 대상 확대 등으로 금년 대비 227억 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복지 분야 지출 확대와 투자사업비 증가 등으로 금년 대비 282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내년도 예산안의 각 분야별 주요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회복지 분야에 금년 대비 202억 원을 증액한 3,880억 원을 편성하여 기초생활보장, 어르신ㆍ장애인 등 취약계층 활동 지원, 가족ㆍ여성ㆍ보육 사업 등에 배분하였습니다.
 산업ㆍ중소기업ㆍ농림분야에는 경제 안정 및 지원을 위해 154억 원을 계상하여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 지역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 개선사업, 농가소득 지원 등에 안배하였습니다.
 교통 및 물류 분야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법동소류지 통과박스 확장 연결도로 개설사업, 자전거길 조성사업, 어린이ㆍ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등에 176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장동-이현간 도로신설사업 등 15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ㆍ관광ㆍ교육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덕물빛축제 개최,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운영, 청소년 교육 지원 등에 114억 원을, 보건ㆍ환경 분야에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자살예방사업, 탄소중립 추진 등을 위해 270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일반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에 지방선거 운영, 중대재해예방 등 24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한정된 재원 범위 내에서 가용 재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현재를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심의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전석광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준비된 도시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지난 민선8기 동안 다져온 혁신의 기반과 토대는 대덕구의 확고한 미래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노력들이 구민의 일상을 즐겁게 하고 대덕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흔들림 없는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지난 1년간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해오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도약을 시작한 대덕의 변화와 성장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전석광  최충규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4.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의사일정 제4항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발의하신 유승연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연 의원  유승연의원입니다.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51조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기본 조례 제41조 및 제43조에 따라 2025년 12월 4일 제3차 본회의에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그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전석광  유승연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사일정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64조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기본 조례 제33조 및 제35조에 따라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심의를 위하여 김기흥의원, 김홍태 의원, 박효서 의원, 양영자 의원, 유승연 의원, 이준규 의원, 조대웅 의원 이상 일곱 분의 의원이 참석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


 6. 휴회의 건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1월 26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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