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306회 용인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용인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6년 9월 18일(금)10:00


  1. 의사일정
  2. 1.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3. 2.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4. 3.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5. 4. 시정질문 및 답변

  1. 상정된 안건
  2. 1.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3. 2.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4. 3.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
  5. 4. 시정질문 및 답변(김윤선·신현녀·서정일 의원)
  6. 0. 5분 자유발언(김한울·이제성 의원)

(10시06분 개의)

○의장 장정순  의석을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김효식  의사팀장 김효식입니다.
금일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하실 안건의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이정열 의원을 선출하고 간사에 이주연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의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하였습니다.
금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3건의 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하시고, 이어서 시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정순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1.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2.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시장제출) 
3.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시장제출) 

(10시07분)

○의장 장정순  그러면 금일 계획된 의사일정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사일정 제1항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정열 위원장 나오셔서 심사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정열 의원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 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산 추진 경과와 총괄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 8월 21일 용인시장으로부터 본 안건이 제출되어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1차 심사를 거친 후 본 위원회에 회부되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습니다. 
세입결산 총괄로는 예산현액 4조 3437억 4100만 원에 대하여 총징수결정액은 4조 6206억 3000만 원이고 이 중 4조 4054억 5700만 원을 수납하였습니다. 
세출결산 총괄로는 예산현액 4조 3437억 4100만 원에 대하여 지출액은 3조 8795억 4900만 원이며, 이월사업비 3239억 8500만 원과 보조금 반납금 288억 8000만 원을 제외한 집행잔액은 1113억 2700만 원입니다. 
예비비 지출로는 모두 12건으로 총 17억 3200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주요내역으로는 대설 피해 철거비 지원, 경기도 시내버스노조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전세버스 임차비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기금은 총 16종으로 전년도 말 3498억 2400만 원에서 41억 5600만 원이 증액되어 당해 연도 말 기금 조성액 3539억 8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 부분에서는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는 세출예산의 합리적인 집행을 위한 기초가 되는 만큼 세입 여건 및 징수 실적 등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세입예산을 편성하고, 미수납액이 증가하지 않도록 체납 원인별 관리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세출 부분에서는 집행잔액 발생 원인을 면밀히 검토하여 과다한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은 추경 시 신속히 감액하여 가용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이월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단계부터 사업추진 일정 및 사전절차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의 실효성과 집행력을 높일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성과보고서와 관련해서는 특히 미달성 지표에 대해서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성과 분석 결과가 다음 연도 사업 및 예산에 적절히 환류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성과관리를 당부하였습니다.
끝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따른 각 상임위원회 및 본 위원회의 지적사항과 용인시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검사 의견 및 시정·개선 권고사항에 대하여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을 엄중히 요구하면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모두 집행부 원인대로 승인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이정열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심도있는 심사를 해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 이정열 위원장께서 심사보고하신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3항까지 이상 3건의 안건에 대해 질의·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보고와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보고와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보고와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시정질문 및 답변(김윤선·신현녀·서정일 의원) 

(10시13분)

○의장 장정순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시정질문 및 답변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 및 답변은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제71조의2에 따라 일문일답 또는 일괄질문·일괄답변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금일 시정질문은 김윤선 의원, 신현녀 의원, 서정일 의원, 세 분이 하겠으며, 사전에 각 의원님께서 신청하신 대로 일괄질문·일괄답변의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 시간은 일괄질문·일괄답변의 경우 각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본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난 후 의장의 허가를 받아 보충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보충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되,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10분 이내로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시정 질문을 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이점 유념하셔서 제한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김윤선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선 의원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장정순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모현읍, 포곡읍, 역북동, 유림1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민의힘 김윤선 의원입니다.
먼저 반도체 국가산단 등 복잡 다양한 용인시의 현안 해결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이상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체육시설 중 복싱과 관련, 그리고 추진 중인 도로공사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 시 체육 인프라 중 활성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복싱에 대한 질문입니다.
복싱은 우리 국민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스포츠였습니다. 과거 국제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링에 오르면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는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효자 종목으로 국민에게 큰 기쁨과 자긍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잠시 영상을 보겠습니다.
(동영상 화면을 보며) 한때 우리 국민의 한을 풀어주었던 그런 경기였습니다. 
이러한 복싱이 최근에는 생활체육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에는 46개의 복싱 체육관과 약 1만 명에 이르는 복싱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복싱은 체력 단련과 스트레스 해소, 체중 관리와 범죄로부터의 자기방어는 물론 생활체육 대회와 승단 심사 등으로 그 영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용인은 복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곡중학교와 포곡고등학교에 복싱부가 있고, 용인대학교에도 복싱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 분야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학교 운동부 및 지역 복싱 체육관에서 발굴한 인재가 진학 과정에서 용인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없다는 것입니다.
시설의 문제도 있습니다. 많은 선수와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이들이 마음 놓고 훈련하고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복싱 경기장과 연습장이 없습니다.
현재 미르스타디움에 연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규모가 너무 좁고 화장실이나 손을 씻을 수 있는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도 없습니다. 복싱은 상의를 벗고 운동을 하는데 땀을 엄청 많이 흘리는 경기입니다. 중간에 화장실을 가려면 바깥으로 나가야 됩니다.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기도 없습니다. 또 대회를 개최할 때는 더욱 어려움이 큽니다.
지난 3년 동안 용인에서 개최된 복싱대회 장소를 보면 강남대학교, 용인실내체육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매번 장소가 달랐습니다.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물론 투기 종목인 다른 체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복싱은 다른 실내 체육 종목과 다르게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링이라는 별도의 시설이 필요하고 대회 때마다 링을 운반하여 설치하고 다시 철거해야 됩니다. 링 설치에 8시간, 철거에도 5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그에 따른 인력과 비용도 큽니다.
결국 안정적인 경기장이 없기 때문에 매번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임시로 경기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시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복싱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이면서 청소년들에게 도전 정신과 자기 절제, 자신감을 길러주는 스포츠입니다. 또한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한다면 용인을 대표하는 체육 자산으로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에 시장님께 세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첫째, 용인대학교를 비롯한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포곡중, 포곡고와 지역 체육관에서 발굴한 우수 선수가 대학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선수 육성 체계를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관내 복싱 선수와 동호인들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는 연습 및 대회 공간 확충 방안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실내체육관 옆에 게이트볼장이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 용인시에 게이트볼장이 몇 개가 있다는 것까지 말씀드리고 싶지 않지만 그 정도 구조에, 그 정도 규모면 선수들이 가운데 링을 설치해서 선수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고, 또 관내체육관의 선수들이 경기를 할 수 가 있습니다. 큰 시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전용연습장, 그리고 모여서 할 수 있는 경기장을 요구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복싱을 비롯한 투기 종목이 승단 심사, 전국대회 등을 치를 수 있는 체육시설 조성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체육관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복싱 전용시설 하나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용인이 가진 체육 인적자원과 시설을 연결해서 새로운 자산을 만들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질문을 드렸습니다.
시장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처인구의 시급한 도로 정비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지난번 처인구와 시·도의원 간담회에서 제시된 자료입니다.
현재 처인구에서 추진 중인 도로 사업은 129개소, 앞으로 소요되는 사업비는 3758억 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올해 편성된 예산은 150억 원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현재의 예산 규모만 놓고 계산해 보면 사업을 완료하는 데 25년이 걸린다는 계산상의 수치입니다. 사업은 계획되어 있지만 정작 필요한 재원이 제때 투입되지 못하면서 도로 개설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시는 복지시설 등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인구의 도로 문제는 차원이 조금 다릅니다. 이미 기반시설이 갖추어진 곳에 새로운 시설을 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생활인프라를 확보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화면을 다시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에 보이는 저 도로가 처인구의 열악한 도로 환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자동차 교행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차량과 보행자가 좁은 도로를 함께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도로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도로입니다.
처인구에서 도로 건설은 곧 생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의 안전과 최소한의 생활 편의를 위해서는 기존의 재원 조달 방식만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는 지난해에도 시급한 도로개설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포함한 적극적인 재원조달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지방채 발행이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필요한 도로를 제때 개설하지 못해 사업 기간이 장기화되고 그 사이 토지보상비와 자재비, 인건비 등 각종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상승된다면 결국 그 증가된 비용 역시 시민들이 부담해야 될 몫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단순히 빚을 내느냐, 빚을 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투자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과 재정적인 측면에서 더 유리한지, 아니면 사업을 장기간 지연시키는 것이 더 큰 부담이 되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시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장님!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하여 지방채 발행을 비롯하여 2027년 본예산에 우선적으로 도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바 이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명절 추석이 다가오는데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김윤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일 시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상일  먼저 존경하는 장정순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이번 정례회 의정활동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감사의 뜻도 전합니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시는 사항은 시민의 삶과 시정 운영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해 주신 의견을 소중히 새겨 듣고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윤선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생활체육 복싱 등 투기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선수 육성 체계 및 체육시설 건립에 관한 문제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수환 선수의 4전5기 신화 영상 잘 봤습니다. 
생활체육으로서 복싱의 중요성에 대한 의원님의 말씀 공감을 합니다. 
먼저 시의 투기 종목 전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현재 14개 초중고에 16개 운동부가 운영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 투기 종목은 씨름, 태권도, 레슬링, 복싱 등 4개 종목으로 8개 초중고, 9개 운동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전지훈련비, 훈련용품 및 피복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에 대해서 인건비 일부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경기도 매칭사업인 G-스포츠 클럽 사업을 통해 검도, 유도, 레슬링, 복싱 4개 투기 종목에 대해 선수반 및 선수연계반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르스타디움에 복싱장을 설치하고 2025년부터는 용인시장기 복싱대회를 처음으로 여는 등 복싱을 비롯한 투기 종목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학교운동부와 체육지도자뿐 아니라 유소년 체육꿈나무에 대한 지원을 전반적으로 확대해서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시 직장운동경기부나 대학운동부로 진학해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이 같은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비해서 훈련과 대회 개최를 위한 우리 시 기반시설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우리 시 공공체육시설과 관내 대학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훈련 및 대회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신규 공공체육시설 조성이나 기존시설 정비 시 투기 종목을 위한 훈련 및 대회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싱 등 투기 종목 체육꿈나무와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 확대, 그리고 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연계함으로써 우리 시의 투기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확충방안 등도 강구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윤선 의원님께 말씀주신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면밀히 검토를 하고 또 의원님께 설명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처인구 도로사업에 대한 예산배정의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드는 생각은 150억 원의 예산은 처인구청 도로사업 소관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가 민선8기 시장을 하면서 처인구 도로망 확충을 위해서 제법 예산을 투자를 했습니다. 기흥·수지구는 도로망이 상대적으로 정비가 잘 돼 있기 때문에 처인구에 많은 예산을 제가 본청 차원에서 투자를 했기 때문에 말씀주신 150억은 아니고 처인구 도로에 들어가는 예산은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인구 도로 문제는 우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이고, 우리 시민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처인구의 도로망 확충에는 앞으로도 계속 저희들이 신경을 쓰면서 예산을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도로는 물론이고 산업단지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도 확충을 해야 합니다. 시가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시는 그동안 마성교차로에서 포곡IC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중1-45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주진입도로인 보개원삼로를 개통을 했습니다. 
모현읍 왕산리 도시계획도로, 포곡읍 가마실마을 도로, 백암면 석천선 농어촌도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도 잇달아 개설했습니다.
국도 45호선 확장을 위한 주요 간선도로 사업도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면서 진행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도 투자규모는 처인구에 한해서 상당히 작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의 재정 상황을 저희들이 봐 가면서 도로망 확충에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반도체와 관련해서 세수 증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처인구를 비롯한 기흥구, 수지구 도로망 확충을 위한 예산 투자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이상일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김윤선 의원 보충질문을 하시겠습니까?
(○김윤선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다음 의원님 순서대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신현녀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녀 의원  (영상자료를 보며) 존경하는 110만 용인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3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신현녀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용인경전철 운영계약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운행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시장님께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용인경전철은 매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싣고 운행하는 공공교통수단입니다. 운행과 관제, 차량 정비, 전기·신호·통신설비 유지관리, 장애복구와 재난 대응이 한순간도 끊기지 않아야 하는 고도의 전문 영역입니다.
따라서 운영사를 선정할 때는 가격과 효율성뿐만 아니라 철도운영 경험과 전문인력, 안전관리 역량, 장애복구 능력과 장기적인 계약이행 능력을 충분히 검증해야 합니다.
운영사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서 용인시의 책임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운영은 민간이 담당하더라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최종적인 공적 책임은 용인시에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에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운영사 선정 당시 철도 운영 경험과 안전 역량을 충분히 평가했습니까?
철도는 단순히 낮은 가격만으로 맡길 수 있는 사업이 아닙니다. 평가 과정에서 어느 참여사의 철도 운영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됐다면 이를 전문인력과 협력체계, 기술지원 및 비상복구 계획을 통해 어떻게 보완하도록 했는지까지 면밀하게 검증했어야 합니다.
현재의 평가기준이 용인경전철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기준이 되었다고 판단하십니까?
당시 가격, 운영경험, 안전역량에 각각 어떤 배점이 부여됐으며, 업체 간 점수 차이는 어떠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향후 재계약 또는 새로운 운영사 선정 시에는 가격보다 철도운영 경험과 안전관리, 비상대응 능력의 실질적인 평가 비중을 강화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둘째, 철도운영 경험을 갖춘 참여기관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까?
지분구조나 협약서상의 참여 여부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현장에서 누가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누가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철도운영 경험을 가진 참여기관은 운행관리와 관제, 차량 및 시설 정비, 안전관리와 사고 대응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까?
또한 업무분장에 따른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있습니까?
용인시는 이를 직접 점검하고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참여기관의 역할이 명목적이거나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철도운영 경험과 전문성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지, 안전에 대한 책임 체계가 분명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검증해야 합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셋째, 비용 효율화가 현장 안전 역량의 약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까?
자동화와 업무 효율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무인화와 자동화가 확대될수록 장애와 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숙련 인력과 핵심 예비품, 제작사의 기술지원, 데이터 백업과 복구체계는 오히려 더욱 중요해집니다. 운영사 변경 이후 현장 인력과 정비 인력의 규모 및 업무체계에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용인시는 인력 감축이나 업무 통합으로 인해 안전관리와 정비, 장애 대응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했습니까?
또한 차량과 신호·통신설비의 핵심 예비품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부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대체조달 방안은 마련되어 있는지, 제작사의 기술지원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확인했습니까?
최근 발생한 운행장애에 대해서도 원인과 책임소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같은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어떤 보완 조치를 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넷째, 최대 출자사의 최근 경영상황과 대외적 여건 변화가 운영법인의 계약이행 능력에 미칠 영향을 공식적으로 점검했습니까?
최대 출자사의 경영상황에 변화가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용인경전철의 운행 중단이나 안전 문제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용인시라면 이러한 변화가 운영법인의 현장 인력 유지와 정비, 예비품 조달, 기술지원 및 장기적인 계약이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선제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용인시는 운영법인의 재무상태와 자금운용, 인력 유지계획, 부품조달 능력 및 협력업체와의 계약 관계를 공식적으로 점검했습니까?
또한 최대 출자사의 경영 상황이 악화될 경우 운영법인에 미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하고, 계약이행 보증이나 손해배상, 추가 담보 또는 보완조치가 필요한지 법률적으로 검토했습니까?
철도·회계·법률 전문가가 참여하는 독립적인 검증을 실시하고, 영업비밀과 개인정보를 제외한 결과를 시의회와 시민에게 공개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용인시는 계약상 관리·감독 수단을 실제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점검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안전기준이나 계약상 의무가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 용인시가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현 운영법인이 충족해야 할 안전관리와 인력 배치, 정비, 부품 확보, 기술지원 등의 계약상 의무는 무엇이며, 용인시는 이를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점검하고 있습니까?
계약상 의무 미이행이나 안전 관리상 문제가 확인될 경우 시정 요구와 개선조치 요구, 이행기한 부여, 손해배상 또는 계약조건 재검토에 이르기까지 어떤 단계별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까?
현재 용인시가 검토하고 있는 관리·감독 조치의 내용과 판단기준, 향후 일정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여섯째, 현장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숙련 인력의 업무 연속성 확보 방안을 포함한 비상대체운영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계약상 분쟁이나 운영사의 경영상 문제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열차 이용은 멈춰서는 안 됩니다.
특히 경전철을 실제로 운행하고 정비하는 숙련 종사자들의 이탈은 운행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관계 법령과 계약의 범위에서 고용 및 근무의 연속성을 확보할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합니다.
아직 충분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언제까지 수립할 것인지 구체적인 일정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오늘 본 의원이 드린 여섯 가지 질문의 핵심은 분명합니다.
현 운영체계가 시민의 안전을 흔들림 없이 지킬 수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우려되는 사항이 있다면 선제적인 개선 조치를 마련해 달라는 것입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전철의 운행과 안전, 현장 종사자의 고용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용인시가 책임 있는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운영사는 바뀔 수 있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용인시의 책임은 바뀔 수 없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오늘 제기한 사항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신현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일 시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상일  존경하는 신현녀 의원님께서 오늘 질문을 통해서 주신 말씀의 전체적인 취지에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 시민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하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하게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먼저 용인경전철 운영사 선정 시 가격뿐 아니라 철도운영 경험 및 안전 역량을 충분히 평가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 3차 관리운영계약자 선정은 사업수행능력, 기술제안평가, 가격평가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체적인 평가 기준은 운영실적 40점, 재무능력평가 40점을 포함한 사업수행능력 80점, 기술제안 평가 450점, 가격내역서 평가 20점, 가격평가 450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개 사가 입찰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3차 운영사 선정기준을 마련하면서 철도운영 경험과 기술·안전분야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2차 운영계약자 선정기준과 비교하여 관련 평가항목과 배점을 신설·확대하는 등 경전철 운영의 전문성과 안전성이 보다 중요하게 평가되도록 한 것으로 압니다. 
가격평가와 기술제안 평가점수는 각각 450점으로 동일한 점수가 배정되었으며, 가격평가의 경우 현 운영사를 포함한 2개 업체가 동일한 가격으로 입찰하여 같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직 운영, 안전, 시설물 관리 등 실제 철도운영 역량을 평가하는 기술제안 평가와 특별제안 평가에서 현 운영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현 운영사가 선정된 것은 가격제안 기준과 함께 사업수행능력과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것이며 시민의 안전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반영되었습니다.
앞으로 운영사 선정 시에도 철도운영 경험과 전문인력, 안전관리 능력의 비중을 강화해서 경전철 운영의 안전성을 더욱더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철도운영 경험을 보유한 참여기관이 실제 운행·관제·정비·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주셨습니다.
철도운영 경험을 보유한 참여기관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용인에버라인운영 주식회사에 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운영계약자인 용인에버라인운영 주식회사의 컨소시엄 참여사로서 관리운영계약에 포함되어 있어 용인에버라인운영 주식회사가 부담하는 계약상 의무에 대해서도 연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참여기관 전문인력이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취득과 철도 운영에 필요한 관련 규정의 정비를 지원하고, 매년 관리운영, 유지보수, 품질관리 및 안전·보안계획 등 연간 운영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하여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공동연구 과제 등을 추진하는 등 전반적인 기술 분야에 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시행사를 통해 운영사로부터 매년 연간 운영계획과 운영실적을 제출받아 계획에 따른 업무 수행 여부 및 실적을 확인하고 있으며, 필요시 현장점검을 통해 참여기관의 기술지원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비용 효율화가 현장 안전역량의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는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현재 운영사는 3차 운영사 선정 당시 무인운전시스템 효율적 운영을 목표로 용인경전철의 스마트 역사 관리시스템 구축을 제안하였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장애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운영절차·교육훈련·비상대응계획 등을 포함한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수립하여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해 9월 신호시스템 장애로 발생한 운행 중단과 관련하여 우리 시는 국토교통부의 수시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로 운영사에 현장대응매뉴얼 개선 및 고장조치절차서 마련을 요구해서 조치 완료를 하였습니다. 운영 및 유지관리 3차 계약서에 규정된 시스템 가용도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한 패널티도 부과를 하였습니다. 
외부 철도전문가 자문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여 다른 철도운영기관 사례를 참고한 경전철 안정화 대책의 방안으로 적정 수량의 예비품을 확보하고, 장애대응훈련 실시 등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최대 출자사의 경영상황 변화에 따른 운영법인의 계약이행 및 안전 운영에 차질이 빚을 가능성에 대해서 점검했는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지난 4월 운영사의 컨소시엄 대표사인 다원시스의 법정 관리에 따른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시에서도 관련 법령 검토와 함께 다양한 대응방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우선 그동안 운영상황에 대해서는 매월 운영실적자료를 제출받아 전반적인 운영상황과 안전·시스템 관리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오고 있었습니다. 
다원시스에 대한 법원의 회생 개시 결정 이후에는 관리운영계약과 회생관리인 권한 간의 법률관계를 검토하고, 회생관리인 및 계약이행보증기관인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의 면담을 통해 원활한 경전철 운영을 위한 대응방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계약이행 보증이나 손해배상 등 별도의 보완조치에 대해서는 현 관리운영계약의 내용과 회생절차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본 다음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운영 공백이 없는 안정적인 경전철 운영에 중점을 두고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현 단계에서 관련 전문가의 검증 및 결과 공개 여부를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향후 회생절차 진행 결과와 운영방향이 정리되는 대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운영법인의 계약상 의무 및 안전관리 이행 여부에 대한 용인시의 관리·감독 및 조치계획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현재 운영사는 운영 및 유지관리 3차 계약서에 근거해서 사업시행자와 용인시의 승인을 받은 관리운영 및 유지관리계획에 따라 차량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경전철 운영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분기별 예비품 보유 현황 및 유지관리 이행실적 점검과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영사의 계약상 의무 미이행이나 안전관리상 문제가 확인될 경우 사업시행자를 통해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시정조치 계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서에 따라 서면통지, 패널티 부과, 관리운영비 지급 유보 등 단계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철도안전법에 근거해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철도교통안전관리체계의 이행 여부를 연1회 정기 및 수시검사로 점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용인경전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 운영사의 경영상 문제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운행, 안전, 고용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대체운영계획 마련 여부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다원시스 회생관리인 측에서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여 회생절차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는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비상운영대책 계획을 포함한 운영계약 전반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시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운영, 인력, 시설, 시스템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사전 점검과 필수 운영기능 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시행사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운영사의 정상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를 가정해서 신속한 운영권 전환으로 기존 운영인력의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관제, 역무, 안전, 시설 등 필수 운영기능 유지와 경영, 운영, 시스템 등 조직체계를 재정비하는 내용을 포함한 비상운영대책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경전철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원님의 우려와 지적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경전철 운행과 시민의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답변 중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관계자의 추가 설명이나 자료 등을 통해 더 상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이상일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신현녀 의원 보충질문을 하시겠습니까?
(○신현녀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의장 장정순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다음의 의원님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서정일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일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장정순 의원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이상일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저는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 위원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 시정일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용인시의 도시계획시설사업에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용인시는 2003년 도시관리계획을 수립을 하고 도시지역을 확정하면서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걸맞은 도시계획시설사업을 계획했습니다. 그 사업은 용인경전철 사업과 함께 추진되었으며 토지매입에도 과도한 재정이 투입된 사업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시민체육공원 75호는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2028년도 실효를 앞두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2008년도 경기도보에 고시된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서 몇 차례 변경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시는 지적이 승인되지 않은 지형도면에 2009년, 2015년, 2021년도 세 차례 재정비를 했습니다. 현재는 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 중에 일부가 지금은 이제 지형도면을 고시한 상태이긴 하지만 준주거 용도지역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수영장 계획을 계속 추진하기 위한 용도지역변경 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2009년 8월 17일 용인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면서 운동장 용지보다 먼저 체육공원 75호를 결정고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토지를 매입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둘째, 용인경전철 사업이나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사전 환경성 검토를 거쳐서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라는 대대적인 사전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필요한 재정투입은 모두 계획된 재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계획은 계속 변경되어 왔습니다. 여기에서 용인시가 5000억 원이라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아직까지 추진되지 못한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 번째, 우리 용인시가 2021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서 자연녹지지역을 준주거용지로 변경한 것은 당초에 환경영향평가의 협의 조건을 지킨 것입니까? 
우리가 미리 용도지역을 변경했으나 재정계획은 수립되지 못했기 때문에 시민체육공원 75호는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0만 대도시를 넘어서 2040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있는 지금의 단계에서 우리는 용인시의 재정 투입 방식을 다시 한번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투자심사의 결과와 지방재정심사를 하는 그 절차에는 어떤 괴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시민들의 혈세로 우리 시에 필요한 도시계획시설을 계획하면서 재정이 안정적으로 투입되지 못한다고 하면 시민들에게는 허튼 희망만 안겨준다고 걱정스럽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2040 도시기본계획에는 지적이 승인된 지형도면을 고시해서 안정적인 도시계획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용인시장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시에 재정비 사업을 하는 지형도면 고시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정순  서정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일 시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상일  존경하는 서정일 의원님께서 시민체육공원 75호 사업과 관련해서 걱정의 말씀을 주신 걸 잘 새겨듣고 앞으로 2040 도시기본계획에는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재정투입 계획이 반영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실 진행된 것을 구체적으로 잘 모르는 입장이지만 우리 시의 관계자들께서 그동안 설명도 좀 드린 것 같고, 답변을 준비한 내용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인구 삼가동 28-6번지 일원의 시민체육공원은 주민공람 및 공고, 관련부서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서 2008년 4월 24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도시관리계획을 결정을 하였으며, 5월 1일 경기도보에 게재하였다고 합니다.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시행령 제8조에서는 지형도면을 축척 500분의 1 이상에서 1500분의 1 이하의 범위로 작성하여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우리 시에서는 1200분의 1 지형도면으로 작성하여 고시를 하였습니다. 
관계도서 및 도면은 우리 시 도시계획과에서 일반인이 수시 열람이 가능하도록 비치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면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체육시설 변경에 따른 환경·교통·재해 영향 검토 및 재정투입 시기의 적정성에 대한 질문을 주신 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시민체육공원 조성 사업과는 별개로 진행됐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기존 시민체육공원은 2007년 사전환경성 검토,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등을 시작으로 환경‧재해‧교통 분야의 관련 협의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기존의 협의는 시민체육공원 조성 당시 계획을 기준으로 이행된 사항입니다. 
의원님께서 당시 재정과 관련해서 ‘재정투입이 왜 완료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2023년 민선8기때 제75호 체육공원 기본구성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 수립용역에 착수를 했습니다. 그때 글로벌 경제여건 악화로 세입이 감소하고 막대한 토지보상비가 투입돼야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당시 시의 재정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사업추진을 잠정 보류한 상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해당 체육공원 부지는 2008년 체육공원으로 지정된 후 지금 미집행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정실효 시기는 고시일로부터 20년이 되는 2028년 4월 25일입니다
향후 실효 시점 전까지 시의 재정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개발사업 제한이 있을 경우 검토도 하는 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를 해소하는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도시관리계획 결정 당시 운동장 부지에는 주경기장, 수영장, 실내체육관을, 맞은편 체육공원 부지에는 보조경기장, 풋살경기장 등을 건립할 구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대로 이들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서 수반되는 예산의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에 운동장 부지를 우선 추진을 했고, 운동장 부지에는 3200억 원 가량이 부지비용을 포함해서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오늘 주신 말씀을 잘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앞으로 실효 시점 전까지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역시 부족한 대목에 대해서는 시 관계자의 설명이나 또 추가자료 제출을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이상일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서정일 의원 보충질문을 하시겠습니까?
(○서정일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보충질문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시정질문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0. 5분 자유발언(김한울·이제성 의원) 

(11시02분)

○의장 장정순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께 발언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발언하시는 의원께서는 제한된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한울 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한울 의원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장정순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갈동, 영덕1·2동, 기흥동, 서농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한울 의원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는 타인의 고통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웃의 절망을 발판으로 삼아 부정한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조직적으로 행하는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부동산개발을 빙자한 기획사기 등 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생침해범죄는 단순한 재산범죄로 여길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이는 분명 한 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중대 범죄에 해당합니다.
그간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민생침해범죄는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 횡횡하고 있습니다. 우리 용인시에서도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민생침해범죄와 용인시가 도대체 무슨 상관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질문에는 수사기관과 법원 중심의 대응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짚어드리고 싶습니다.
수사와 재판을 거쳐 처벌이 이뤄지더라도 피해를 입은 시민의 삶은 조금도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고 예방의 최전선에 용인시가 서 있어야 합니다. 
용인시는 다른 어떤 기관보다도 시민의 일상 가장 가까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해외 취업사기 피해자들이 민원실에서 여권을 수령할 때, 신종 취업사기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어땠겠습니까?
유사 수신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용인시 손바닥소식을 보면서 원금 회수를 보장한다는 투자 권유가 얼마나 위험한지 한 번이라도 들어 봤다면 어땠겠습니까?
고수익 단기 알바라는 말에 속아서 보이스피싱 수금책으로 이용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청소년들이 주민등록증을 처음 받던 날 행정복지센터에서 들어봤다면 어땠겠습니까?
그랬다면 적어도 몇 명의 이웃은 범죄 피해의 비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용인시가 확고한 예방 의지만 갖는다면 그 실천 수단은 무궁무진합니다.
물론 용인시도 그간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다른 지자체보다 결코 뒤처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이뤄진 조치는 사회적 문제가 이미 한참 불거진 뒤에 마련된 단발성 대응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민생침해범죄가 한 개인을 상대로 해서 개별적으로 성공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무수한 피해가 발생하는 이유는 범죄 시도가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범죄 시도가 광범위하다면 이에 맞서는 예방의 울타리는 더 넓게 펼쳐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용인시가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자체가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고, 광범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예방의 최전선에 서겠다는 각오와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본 의원이 발의하고자 하는 민생침해범죄 예방 조례안은 용인시에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했습니다.
조례 하나로 범죄 피해가 단번에 사라질 리는 없습니다. 다만 이를 계기로 시민의 평온한 삶을 보호해야 하는 지자체 본연의 책무를 함께 되새겨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집행부에 촉구하고자 합니다. 
중대한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오. 
단발성 대응을 넘어 용인시가 가진 행정력을 백분 활용하는 예방사업을 시행해 주십시오. 
이로써 시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으로 거듭나는 첫걸음을 떼주십시오.
물론 여러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써 단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우리가 지켜낼 수 있다면 그 첫걸음은 충분한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김한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제성 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성 의원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장정순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이상일 시장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3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이제성입니다.
오늘 저는 구성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예측할 수 없는 기다림과 환승 불안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연계 체계 개선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4년 6월 29일 GTX-A 구성역이 개통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서울로 향하는 빠른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개통의 효과가 시민의 일상에 온전히 닿기 위해서는 철도역 하나를 개통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버스와 GTX-A가 노선뿐 아니라 시간까지 연결될 때 구성역은 비로소 제대로 된 광역 환승 거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버스에서 내린 시민은 다음 열차를 바로 이용할 수 있을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를 하차 지점에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GTX-A는 배차 간격이 긴 광역철도여서 열차를 놓치면 다음 열차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따라서 버스가 열차 운행 시간과 합리적으로 연계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저는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실질 이용 수요에 맞춰 구성역 연계 버스노선을 통폐합해야 합니다.
지역구 곳곳에서 같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마북동 교동마을 주민들은 구성역으로 가는 버스노선을 늘려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동백·구성에는 버스 도착시간과 열차 시간이 구성역 GTX-A와 맞지 않는다는 민원과 주말에 버스 한 대를 놓치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이 반복해서 제기됩니다.
물론 노선을 늘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답입니다. 그러나 재정과 운수업체 여건상 당장 증차나 신설이 어렵다면 중복되거나 이용이 적은 노선은 과감히 정리하고 그 여력을 실제 수요가 있는 구성역행 노선에 집중하는 통폐합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아울러 노선을 재편할 때는 실제 도착 자료와 시간대별 이용 수요를 분석해 버스가 GTX-A 출발 시각에 맞춰 구성역에 도착하도록 배차와 운행 시간까지 함께 조정해야 합니다.
다만, 조정 과정에서 교통취약계층과 학생 그리고 기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둘째, 역사 주출입구 동선에 GTX-A 운행 정보 안내 화면을 설치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시민은 앱으로 열차 시간을 확인할 수 있지만 모든 시민이 실시간교통정보 이용에 익숙한 것은 아닙니다. 역사 주출입구 동선에서 다음 열차의 출발 예정 시간과 지연 여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면 시민은 이용할 열차를 미리 판단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성역 역사 시설은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하고 있어 용인시가 직접 설치할 권한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것은 바로 우리 용인시입니다.
관계 부서는 한국철도공사에 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고, 비용 분담 등 가능한 협력 방안을 찾아 설치가 실현되도록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수인분당선 급행열차가 구성역에 정차해야 합니다.
구성역은 GTX-A와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환승 거점입니다. 그런데 정작 수인분당선 급행열차는 구성역을 지나쳐 죽전역과 기흥역에만 정차하고 있습니다. 환승 거점에 급행이 서지 않는 것은 광역교통망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용인시는 한국철도공사에 구성역 급행 정차를 공식 건의하고, 실현될 때까지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철도와 연계 교통이 시민의 일상과 제대로 연결되도록 용인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합니다. 용인시는 구성역 연계 버스의 운행자료 분석과 노선 재편, 환승정보 안내시설 설치를 위한 협의를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역이 단순한 GTX-A가 정차하는 역을 넘어 버스와 철도가 시간까지 연결되는 진정한 광역 환승 거점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특히 삼성역과 창릉역까지 개통되어 노선이 늘어나게 된다면 구성역의 환승 수요는 지금보다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그때 가서 대응하면 늦습니다. 향후 개통에 대비해 구성역이 선제적 환승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집행부에서도 교통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힘을 합쳐 함께 개선해 나가기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GTX-A의 속도만큼 우리 110만 용인 시민의 이동도 더 예측 가능하고 편리해져야 할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장정순  이제성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께서는 금일 발언하신 의원의 의견에 대한 조치사항을 우리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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